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아드리아누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2 11:34)
아드리아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2 11:34)
아드리아누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02 11:34)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1 23:00)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3:00)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2:59)
아카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1 20:25)
아카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0:25)
아카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0:24)
주한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30 10:14)
돛단배
허슬러

151km 강속구에 엄지 골절→수술로 시즌 아웃...'좌절은 없다' 박승규, "단단해져서 돌아오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6 09.04 18:00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더욱 더 성장하고 단단해져서 돌아오겠다."

불의의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안 삼성 라이온즈 박승규가 팬들에게 안부를 전하며 더 성장할 것을 약속했다.

박승규는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생일을 축하해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팬분들께서 해주신 걱정과 응원 덕분에 수술도 잘 마쳤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올해는 여기서 멈추게 됐지만 올해 팬분들과 야구장에서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 영광이었고 즐거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151km/h 강속구에 엄지 분쇄골절...시즌아웃 날벼락

박승규는 지난달 30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7회 정우주의 151km/h 패스트볼에 손을 맞은 뒤 고통을 호소했다. 이후 경기를 마치지 못한 그는 홍현빈과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다음날 삼성 구단은 "박승규가 엑스레이 검사 결과 오른쪽 엄지손가락 분쇄골절 소견을 받았다"며 "9월 1일 병원에서 추가 진료를 받은 뒤 수술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이후 박승규는 생일을 하루 앞둔 지난 1일 대구의 한 병원에서 엄지손가락 골절 부위에 핀 고정하는 수술을 받았다.

커리어 하이 향해 가던 중 부상 불운..."더 성장하고 단단해져 돌아올 것"

2019 신인 드래프트 2차 9라운드 전체 82순위로 삼성의 부름을 받은 박승규는 입단 7년 차인 올해 커리어 하이를 향해 나아가고 있었다. 그는 6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87 6홈런 14타점 5도루 OPS 0.797을 기록하며 우타자가 부족한 삼성 라인업에서 알토란 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최근 10경기서 타율 0.306(36타수 11안타)의 좋은 타격감을 이어가던 박승규는 불의의 부상으로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다. 하지만 좌절은 없다. 박승규는 "이번 계기로 더욱 더 성장하고 단단해져서 돌아오겠다"며 "내년에는 모든 분들께 제 플레이로 인해 희망과 감동을 드리겠다. 감사하다"라며 다음 시즌 건강하게 복귀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박승규 인스타그램 캡처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847 김하성에 고개 숙인 日 타격왕...‘3타수 무안타’ 스즈키, 15G 타율 0.189+OPS 0.559 '곤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68
10846 김하성, 잘 헤어졌다! ‘역전승’ 애틀랜타는 환한 미소, 앓던 이 빠진 탬파베이는 6연승…‘최대 다수의 최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2
10845 "엄마 친구에 성추행" 안타까운 가정사 '깜짝' 고백한 쏘니 절친, 끝내 이탈리아서도 좌절...1경기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8
10844 '충격' 다저스, 오타니 방치 논란...'투타니' 기침·탈수 증세로 등판 불발→日 여론 ‘구단 무책임’ 지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
10843 "이상적 궁합" 레이커스, 돈치치 수비 보완할 '스틸왕' 올디펜시브 백코트 파트너 데려오나 "트레이드 추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62
10842 ‘승승승승’ 에이스와 ‘월간 10홈런’ 2루수, 이런 선수 있어서 ‘MLB 최강팀’이다…이달의 선수·투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8
10841 '이런 굴욕이!' 오타니 경쟁자에서 벤치 신세로... PCA, 타율 0.160 부진에 2G 연속 선발 제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65
10840 “끔찍”한 부상에 동료도 자책...日에이스 센가, 결국 마이너리그행? 부상 복귀 후 ERA 1.47→5.90…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9
10839 호나우지뉴, 베일의 협공→퍼디난드, 비디치, 푸욜, 네스타, 켐밸 이중 철벽...전성기 몸값만 1조 4000…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5
10838 결국 FA 재수! 이럴 수가, '평균 24점' 득점기계...시장 외면 끝 '1년 83억'에 브루클린 네츠 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0837 항소하길 잘했네? 멀티 홈런 ‘쾅쾅’→이정후 없이 대량 득점 포문 열었다…“무슨 일이 있어도 경기장에서 팀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3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0836 “넌 끝났어” 2398억 ‘프랜차이즈 스타’가 어쩌다 이리도 망가졌나…“포스트시즌에 절대 내보내지 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4 101
10835 '레비 눈물!' 토트넘 오피셜 공식 발표...730억, '제2의 손흥민' SON 후계자 텔, J리그 '유럽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4 8
10834 ‘3루는 내 자리’ 고집하던 데버스, 동료 퇴장 틈타 본업 복귀→글러브까지 빌려 ‘열정 수비’...일일 아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4 48
10833 '이정후 빠져도 잘 굴러가네' 승승승승승승승승승→SF, 9연승+17G 연속 홈런 대기록 작성...가을야구 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4 34
10832 '손흥민 후계자'라더니…시몬스, 토트넘 온 이유 있었다! "동료들과 충돌, 구단 무시까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4 58
10831 폰세는 이미 ‘생애 최다 이닝’ 던졌다…‘KKKKKKKK’ 신기록에도 올해 첫 2G 연속 3실점, 리스크 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4 94
10830 '토트넘, 730억 날렸다!' 레비, 최악의 판단 손흥민 후계자 영입 실패로...마티스 텔, 챔피언스리그 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4 68
10829 말 좀 이쁘게 해라! 모하메드 살라, 팬 SNS 게시물에 극대노…“프리미어리그 챔피언을 비하하지 말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4 71
10828 '日 특급' 토미야스, 아스널서 쫓겨났는데…'UCL 우승 7회' 명문이 부른다! "부상 정도가 관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4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