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돛단배
크크벳

‘현 KBO리그 최고의 토종 투수’ LG 선두 질주 이끄는 임찬규…네일·톨허스트·후라도 제치고 ‘쉘힐릭스플레이어’ 선정 [공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36 09.03 15:00

[SPORTALKOREA] 한휘 기자= LG 트윈스의 선두 질주를 이끄는 ‘토종 에이스’가 KBO리그 8월 투수 부문 ‘쉘힐릭스플레이어’로 선정됐다.

KBO는 3일 “KBO와 한국쉘석유주식회사(한국쉘)가 함께 시상하는 쉘힐릭스플레이어의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8월 투수 부문 수상자로 LG 임찬규가 선정됐다”라고 알렸다.

쉘힐릭스플레이어는 선수가 한 달간 기록한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을 바탕으로 선정한다. 임찬규는 월간 WAR 1.02를 기록해 KIA 타이거즈 제임스 네일(1.00), LG 앤더스 톨허스트(0.98), 삼성 라이온즈 아리엘 후라도(0.96) 등 쟁쟁한 ‘외국인 에이스’들을 제쳤다.

임찬규는 8월 5경기에 선발 등판해 3승 1패 평균자책점 2.12(29⅔이닝 8실점 7자책)로 호투했다. 월간 다승 공동 5위, 평균자책점 3위 등 준수한 성적을 올리며 LG의 선두 질주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최고의 한 해를 보내는 임찬규다. 데뷔 초 ‘특급 유망주’로 기대를 모았던 임찬규는 데뷔 초기 너무 많이 던진 여파로 구속이 급락해 한동안 좋지 못한 성적을 냈다. 하지만 2020년대 들어 기교파 투수로의 정착에 성공하며 선발진 한 축을 맡고 있다.

특히 2023시즌 30경기(26선발) 14승 3패 평균자책점 3.42로 호투하며 팀의 우승에 힘을 보탰고, 이를 기점으로 실질적인 ‘토종 에이스’ 노릇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10승 고지를 밟으며 타고투저 양상 속에서도 분전했다.

그런데 올해는 몇 걸음 더 진보했다. 임찬규는 24경기 144⅓이닝 11승 5패 평균자책점 2.74로 호투 중이다. 데뷔 후 처음 완투·완봉을 달성하는 기쁨도 누렸다.

임찬규는 다승 공동 6위 평균자책점 5위, 이닝 소화량 11위, 퀄리티스타트(QS) 공동 10위(14회) 등 대다수 지표에서 상위권을 지킨다. 그런데 내국인 투수로 범위를 좁히면 더 도드라진다. 다승과 평균자책점 1위, 이닝 소화 2위, QS 4위다.

현시점에서 리그 최고의 내국인 선발 투수라고 봐도 이상하지 않다. 지난 8월에도 첫 3경기 내리 퀄리티스타트(QS)를 기록하며 마운드를 이끌었다.

임찬규의 활약 속에 LG도 지난 2일 기준 77승 3무 46패(승률 0.626)로 선두를 달린다. 현재 KBO리그에서 유일하게 6할대 승률을 지키고 있다. 2위 한화 이글스(71승 3무 51패)와의 격차는 5경기 반까지 벌어졌다.

한편, 야수 부문에서는 후반기 최고의 타자로 발돋움한 NC 다이노스 김주원이 선정됐다. 김주원은 8월 WAR 2.33을 기록해 KIA 나성범(2.03), SSG 랜더스 기예르모 에레디아(2.03) 등을 제쳤다.

김주원은 8월 한 달간 타율 0.378(5위) 27안타(3위) 21득점(공동 3위) 7도루(공동 2위) OPS 1.123(2위)이라는 어마어마한 성적을 남겼다. 유격수 골든글러브를 받을 가장 유력한 후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LG 트윈스, NC 다이노스 제공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04 MLB 전설 커쇼 넘는 역대 최고의 선발 투수의 등장, 스킨스 2년 차부터 만장일치 사이영, 1점대 평균자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93
14203 '역대 최초 4번째 FA' 강민호 "원태인, 긴장해라" 왜?...'김영웅 헛스윙' 삼진 잡은 될성부른 떡잎…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3
14202 ‘韓 축구 또 대형 낭보’ PSG "중대 결정" 이유 있었다… 이강인, 오피셜 '공식발표' UCL ‘톱 퍼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8
14201 벌써 떠난다고? '2025 트레이드 시장 최고의 영입' 다저스 WS 우승의 숨은 주역, LAD 떠나 신시내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3
14200 스넬·글래스나우·최지만과 LA 다저스 위협했던 최강 마무리 투수, 애슬래틱스와 마이너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00
14199 "확실한 리드" 맨유, 분데스리가 최정상 센터백 영입전서 선두 달린다!..."현대 축구에 필요한 요소 고루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3
14198 KBO 역대 2번째 아시아쿼터 등장! KT 위즈, 일본 독립리그 출신 스기모토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0
14197 '엄청난 희소식' 이정후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합류한다! 샌프란시스코, 새로운 타격 코치로, WS 준우승팀 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1
14196 "세계 최고 잠재력" 韓 막강 재능 양민혁…이제야 인정받는다! → “손흥민급 폭발 스피드·침투, 곧 1군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31
14195 '갤럭시 Z 폴드7+유니폼 대형 액자 선물' 삼성, 2026 신인선수 입단식 성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194 NC 글로벌 장애물 대회 ‘스파르탄 스타디온 with NC 다이노스’ 창원NC파크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193 '대충격' WS 우승 감독 로버츠 이어 우승팀 에이스 야마모토도 사이영 1위표 '0', 믿을 수 없는 결과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9
14192 '흥민이형, 나 어떡해?' 눈물 펑펑 비수마… 잔류 원했지만 토트넘에 버림받았다! “이제는 필요 없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4
14191 '이정후 친필 사인 유니폼 1500만원 낙찰!' 2025 류현진재단 자선골프대회 성료...자선경매 수익금 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9
14190 NC, NH농협은행 경남본부-경남FC와 함께 6년째 ‘아름다운 동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
14189 [오피셜] KBO도 아시아쿼터 시대 개막! 연봉은 고작 1억 5000만 원? 1호 선수는 대만 출신 좌완 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0
14188 WKBL, 오는 16일 역대 최초 여성 감독 맞대결로 스타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2
14187 "김하성은 FA 시장에서 HOT Song이다" 본격적으로 홍보 시작한 보라스, 1억 달러 계약 이끄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67
14186 아모림 "맨유의 심장" 사수! 구단과 정면 충돌 예고… 살 빼고 180도 달라진 ‘월클 MF’ 잔류 위해 맞…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6
14185 '롸켓 이즈 백' LG, 이동현 투수코치 영입...박경완 코치 사의 표명 "일신상의 사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