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아드리아누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2 11:34)
아드리아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2 11:34)
아드리아누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02 11:34)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1 23:00)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3:00)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2:59)
아카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1 20:25)
아카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0:25)
아카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0:24)
주한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30 10:14)
타이틀
허슬러

"실망, 억울" 이적시장 막판 리버풀 행 좌절, 게히 결국 분노 폭발..."주장직 진지하게 고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82 09.03 15: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리버풀 FC 이적이 유력해 보였던 마크 게히(크리스탈 팰리스 FC)가 결국 팀에 잔류하게 되면서 큰 좌절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일(한국시간) 여름 이적시장 마감일 정리 기사에서 “리버풀의 게히 영입은 최종 무산됐다. 크리스탈 팰리스가 적절한 대체자를 찾지 못하면서 거래가 결렬됐다”고 보도했다.

팰리스는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온 수비수 이고르를 임대해 게히의 공백을 메우려 했지만, BBC에 따르면 이고르는 더 많은 출전 기회를 원하며 결국 웨스트햄 유나이티드행을 택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수비수인 게히는 빠른 발과 안정적인 빌드업, 양발 활용 능력까지 갖춰 현대 축구에 최적화된 센터백으로 평가받는다.

지난 시즌 팰리스에서 44경기에 출전하며 핵심 전력으로 활약했고, 커뮤니티 실드에서는 리버풀 공격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그러나 계약 기간이 1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재계약을 거부하며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고, 리버풀이 부상 이슈가 잦은 이브라히마 코나테와 조 고메즈의 대체자로 낙점해 적극적으로 영입을 추진했다.

하지만 팰리스가 대체자를 확보하지 못한 데다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이 강력하게 잔류를 요구하면서 협상은 끝내 무산됐다.

영국 ‘가디언’은 3일 “팰리스 회장 스티브 패리시는 이적시장 마감 몇 시간 전 리버풀의 제안을 마지못해 수락했지만, 글라스너 감독이 ‘대체자를 구할 시간이 없다’며 이적을 완강히 거부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게히는 이 같은 갑작스러운 반전에 크게 실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렉산데르 이사크가 이적을 성사시키기 위해 사실상 파업까지 감행한 것과 달리 인 게히는 모든 잡음 속에서도 성실히 팀 경기에 임했기에 억울함을 느끼고 있다. 현재 주장직 유지 여부까지 고민하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게히의 리버풀행 가능성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다.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1월 겨울이적시장에서 게히의 영입을 곧바로 노릴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 풋볼인사이더, 게이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791 美 중계진도 빵 터진 ‘ML 1,000안타’ 타격왕의 즉석 팔굽혀펴기...아라에즈, 한 달 만에 시즌 7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9
10790 '잘 가 흥민이 형' 펑펑 운 MF, 이적시장 닫혀도 토트넘서 못 뛴다…"며칠 내 떠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7
10789 '판사님, MVP 제 거죠?' 랄리 51호 폭발→홈런+타점 선두 질주!...스위치히터 전설까지 노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38
10788 [오피셜] SSG, 이숭용 감독과 최대 3년·총액 18억 원 재계약..."강팀 만들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9
10787 3G 연속 SON 톱? '포지션 논란' 응답한 손흥민, "위치 문제 아냐…결과론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2
10786 '내가 그립지 않니?' 롯데가 버린 '10승 좌완' 데이비슨, 트리플A서 5이닝 KKKKKKKK 탈삼진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9
10785 케인, 돌연 뮌헨에 이적 요청…내년 여름 '친정팀' 토트넘 아닌 바르셀로나 간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3 24
10784 ‘역대 최고·최다 타이·구단 신기록’ 오타니 ‘193.1km’ 홈런에 수식어가 대체 몇 개나 붙은 건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3 40
10783 故 조타 떠난 지 두 달…'23+1명' 명단 발표한 포르투갈 대표팀, 소집 첫날 추모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3 98
10782 ‘롤토체스’로 시간 때우고 바닥에서 취침, 그래도 식단은 철저히…김혜성의 험난했던 복귀, 활약 위한 ‘액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3 10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0781 한국 최초FC바르셀로나 아카데미 클리닉, 스페인 현지에서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3 7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0780 뉴캐슬에 '2300억' 안겼다…'리버풀 이적' 이사크의 마지막 메시지, "잊을 수 없는 3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3 37
10779 'LEE만 있으면 돼!' 고함+난투극+퇴장 '대혼돈' 속 이정후 '3출루' 맹활약→COL에 시즌 100패 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3 28
10778 "맨유서 너무 힘들었다, 이적 무산될까 두려웠어"…안토니, 베티스 입단식서 오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3 64
10777 이미 입장 전달! "해리 케인, 뮌헨 떠나고 싶다"..."바르셀로나 이적 원해" 2026년 여름, 라리가 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3 21
10776 [오피셜] 맨시티, '세계 최고 GK' 돈나룸마 영입…"과르디올라는 위대한 감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3 75
10775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쳤는데…리버풀행 무산에 분노한 게히, 주장 내려놓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3 13
10774 ‘손흥민이 LA 한인 먹여 살린다’ LAFC 홈 1-2 패배에도 난리 난 현지→21년 만에 현지 한국어 라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3 83
10773 "세상이 무너졌다"…오현규는 무슨 죄, 분데스리가 진출 무산 그 후 이야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3 77
10772 KIA, 9~12일 홈경기 사회공헌활동 주간 ‘TIGERS CSR 위크’ 개최...난치병 아동 시구 초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