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돛단배
페가수스

'완수 매직' 박지수 없어도 강한 KB, 신한은행 꺾고 조 2위 유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10 09.03 00: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청주 KB 스타즈가 박지수 없이 살아남는 법을 터득했다.

KB는 2일 부산 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 BNK 금융 박신자컵 조별예선 B조 3차전 경기에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를 72-52로 꺾었다. 

1쿼터 KB는 허예은의 외곽포를 앞세워 리드를 잡았다. 한층 여유로워진 그는 아시아쿼터 자원인 사카이 사라의 부진에도 홀로 팀을 진두지휘하며 상대 수비를 휘저었다.

5점을 뒤진 채 2쿼터를 출발한 신한은행은 시작과 동시에 압박 강도를 높였다. 여기에 종전까지 터지지 않았던 외곽포가 연이어 터졌다. 교체로 들어온 허유정과 김지영이 한 방을 날리며 역전을 만들었다.

KB는 작전 타임을 통해 재정비를 마쳤다. 이후 식스맨 이채은이 주인공으로 거듭났다. 귀중한 외곽포와 타이밍을 빼앗는 미들슛으로 리드를 가져왔다. 또 잠잠했던 강이슬도 거들었다.

3쿼터부턴 KB의 시간이었다. 신한은행은 허예은, 이채은, 강이슬로 이뤄진 KB의 외곽 라인을 제어하지 못했다. 가뜩이나 가용 인원이 적은 상황에서 3일 연속 경기를 치러 피로가 누적된 까닭에 움직임이 둔했다. 

그럼에도 신한은행은 허유정의 외곽을 앞세워 끝까지 추격했다. 10점 차 안팎까지 쫓아온 상황. 위기를 맞은 KB는 송윤하의 포스트를 활용했다. 이어 속공 득점까지 터지며 4쿼터 중반 일찌감치 경기를 끝냈다.

이날 승리로 KB는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현재 KB는 2승 1패를 기록했으며 조 1위가 유력한 덴소 아이리스와의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KB에게 패배를 안겼던 헝가리 클럽 DVTK는 지난 1일 신한은행에 발목을 잡혀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신한은행은 1승 2패를 기록 중이다. 

만약 덴소가 4전 전승을 거두고 KB, 신한은행, DVTK가 2승 2패로, 동률을 이룰 경우 3팀의 상대 전적과 골득실로 2위 향방이 갈린다. 세 팀은 나란히 1승 1패를 거둔 가운데, KB가 +15로 가장 앞서며 DVTK가 -2, 신한은행이 -13으로 뒤를 잇는다.

사진=WKBL 제공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12 'ML 역사상 단 12명만 달성한 대기록' 현역 최고 넘어 메이저리그 전설 향해가는 AL 최고 투수 스쿠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34
14211 "LEE 타격도 인품도 Good!"…日 인기 폭발! NPB 명문 구단, '아시아 거포'에 타격코치 계약 전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92
14210 흥민이 형 내가 간다! '손케 듀오' 삭제, 재결합 끝내 무산...케인, 바르셀로나 유력 타깃 "레반도프스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12
14209 역대 최초 10개 구단 모두 참가, KBL D-리그 오는 21일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90
14208 초비상! 뉴욕 닉스, 메인 핸들러 제일런 브런슨 발목 부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9
14207 폭탄 발언! 'FA 최대어' 강백호 "떠나면 떠나는 대로 재미있을 것"…KT 쌍포 안현민-강백호 직접 답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13
14206 美 극찬 또 격찬! "쏘니, 개념 있는 선수·베컴, 즐라탄과 차원이 달라" 손흥민, 칼 같은 유럽 복귀설 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21
14205 ‘ML 56년 만의 대기록’ 스쿠발, 사이영 2연패 쾌거! “아직 발전할 부분 많아…진짜 스쿠발은 은퇴할 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31
14204 MLB 전설 커쇼 넘는 역대 최고의 선발 투수의 등장, 스킨스 2년 차부터 만장일치 사이영, 1점대 평균자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97
14203 '역대 최초 4번째 FA' 강민호 "원태인, 긴장해라" 왜?...'김영웅 헛스윙' 삼진 잡은 될성부른 떡잎…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02 ‘韓 축구 또 대형 낭보’ PSG "중대 결정" 이유 있었다… 이강인, 오피셜 '공식발표' UCL ‘톱 퍼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01 벌써 떠난다고? '2025 트레이드 시장 최고의 영입' 다저스 WS 우승의 숨은 주역, LAD 떠나 신시내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
14200 스넬·글래스나우·최지만과 LA 다저스 위협했던 최강 마무리 투수, 애슬래틱스와 마이너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06
14199 "확실한 리드" 맨유, 분데스리가 최정상 센터백 영입전서 선두 달린다!..."현대 축구에 필요한 요소 고루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4
14198 KBO 역대 2번째 아시아쿼터 등장! KT 위즈, 일본 독립리그 출신 스기모토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2
14197 '엄청난 희소식' 이정후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합류한다! 샌프란시스코, 새로운 타격 코치로, WS 준우승팀 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7
14196 "세계 최고 잠재력" 韓 막강 재능 양민혁…이제야 인정받는다! → “손흥민급 폭발 스피드·침투, 곧 1군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31
14195 '갤럭시 Z 폴드7+유니폼 대형 액자 선물' 삼성, 2026 신인선수 입단식 성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8
14194 NC 글로벌 장애물 대회 ‘스파르탄 스타디온 with NC 다이노스’ 창원NC파크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4
14193 '대충격' WS 우승 감독 로버츠 이어 우승팀 에이스 야마모토도 사이영 1위표 '0', 믿을 수 없는 결과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