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아카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1 20:25)
아카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0:25)
아카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0:24)
주한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30 10:14)
주한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8-30 10:09)
주한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8-30 10:09)
미나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29 20:55)
미나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29 20:55)
미나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29 20:55)
개꾸르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8-28 13:15)
업
크크벳

'부상 여파? 그런 건 없다!' 저지 시즌 42호 홈런 ‘쾅’→통산 357호, 전설 요기 베라 1개 차...양키스 7연승 신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81 08.31 18: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가 시즌 42호 홈런을 작렬했다.

저지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원정 경기에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경기 만에 대형 아치를 그려냈다. 이날 저지는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 팀은 5-3으로 승리했다.

양 팀은 3회까지 0-0 균형을 이어갔다. 그리고 4회 1사에서 저지가 타석에 섰다. 저지는 2구째 복판에 몰린 시속 91.1마일(146.6km) 체인지업을 받아쳤다. 공은 시속 111마일(178.6km), 비거리 429피트(130.8m)까지 날아가는 대형 솔로포가 됐다. 시즌 42호 홈런. 이 홈런으로 저지는 통산 357홈런을 기록, 구단 역대 5위 요기 베라에 단 1개 차이로 다가섰다.

저지는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다녀온 이후 22경기에서 타율 0.216(74타수 16안타), 장타 7개에 그치며 조용한 8월을 보내고 있었다. 그럼에도 저지는 여전히 MLB 전체 타율 0.321, OPS 1.107로 정상을 지키고 있다.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은 “저지는 정말 믿을 수 없는 선수다. 올해는 과거처럼 뜨겁게 달아오른 적이 없다고 느껴진다. 그런데도 이런 성적을 내고 있다는 게 놀랍다.”라며 그의 괴물 같은 성적에 놀라움을 표했다.

양키스는 저지의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았다. 이어 양 팀의 치열한 공방전이 이어졌다. 5회 화이트삭스 마이크 터크먼의 적시타로 다시 1-1이 됐다. 7회 양키스가 오스틴 웰스의 솔로포로 다시 리드를 가져가나 싶었으나, 화이트삭스가 선두타자 2루타와 적시타로 따라붙었다.

결국 승부는 연장까지 이어졌다. 양키스는 연장 11회 코디 벨린저의 적시타로 리드를 잡았다. 이어 재즈 치즘 주니어와 앤서니 볼피가 각각 적시 2루타를 보태며 점수 차를 벌렸다. 

화이트삭스는 1사 3루서 윌 로버트슨의 땅볼로 1점을 만회했지만 후속 타자가 삼진으로 물러나며 그대로 경기가 종료됐다.

양키스는 5-3으로 승리, 시즌 76승 60패 승률 0.558로 7연승을 달리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1위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격차를 2경기 차로 좁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658 'HERE WE GO' 확인! '1500억 먹튀' 안토니, 맨유 떠나 베티스행…"이적료 400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64
10657 [속보] 드디어 끝났다! ‘HERE WE GO’피셜 산초, 애스턴 빌라행 근접…“공식 절차만 기다리는 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96
10656 LG, 2일 롯데전 걸그룹 '케플러' 최유진 시구-휴닝바히에 시타 나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44
10655 맨유,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젠네 라멘스 두 마리 토끼 잡고 골키퍼 교체 성공하나? 白 유력 기자, “유나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95
10654 ‘대박’ 다저스 주전 포수가 MLB 역대 2위로! ‘불펜 방화’ 지운 대타 끝내기 홈런…“그는 실패를 겁내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14
10653 '복덩이' 기대했는데 결국 '짐덩이' 됐다...키움 카디네스, 손가락 미세 골절→3주 소견 '사실상 시즌 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59
10652 월드컵 위한 담금질? MLS 수준 '의문부호'…손흥민, 토트넘 이어 LAFC서도 '해줘 축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59
10651 'HERE WE GO'...'10년간 243경기' 리버풀 만능 수비수 결국 데뷔골 없이 떠난다..."AC밀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2
10650 황인범, '韓 21호 프리미어리거' 가능성 UP…이적시장 막날 풀럼 제안받았다! "즉시 전력감 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00
10649 '강인, 나 먼저 갈게' 1티어 확인! PSG '4관왕 핵심' 돈나룸마, 맨시티 행 임박..."합류시 에데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0648 홍명보 감독 웃는다…'이사크 사가'의 나비효과, 오현규 분데스리가 진출! "이적료 460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8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0647 "협상 진행 중" 이사크로 2442억 번 뉴캐슬 '뮌헨 임대 무산' 니콜라스 잭슨 영입한다!..."마감일 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52
10646 37세 베테랑이 ‘21세기 단 5명’ 역사에 도전! ‘161.7km’ 강속구를 아직도 던지네…‘43타석 무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67
10645 이강인, 노팅엄과 5년 계약→PL 도전장 내밀까…'亞 최초' 이적료 1000억 역사 쓸 듯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42
10644 로버츠가 기다린다! ‘2루타-볼넷-적시타’ 날아다니는 김혜성, ‘타율 0.324’ 고공비행…복귀 앞두고 타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28
10643 "너무나 아쉬웠다" 손흥민, 홈 데뷔전 골대 강타… LAFC, 서부 1위 샌디에이고에 1-2 패배에도 "잠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99
10642 韓 축구 경사! 스코틀랜드→벨기에 다음은 독일? 오현규, 슈투트가르트 이적 임박…총 이적료 440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42
10641 ‘볼넷-안타-끝내기’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KIA, 진짜 살아난 줄 알았는데…또 무너진 정해영, 마무리 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51
10640 박찬호-류현진 잇는 '2선발급 잠재력' 韓 최고 유망주 장현석, 91일 만에 실전 마운드 올랐다...2이닝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5
10639 여자농구 삼성생명, 후지쯔에 완패…박신자컵 2연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