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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스케즈 붕괴’ 오늘따라 롯데에 사무치게 그리운 그 이름 ‘윌커슨’…ERA 3.86 호투, 붙잡을 걸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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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한휘 기자= 오늘따라 롯데 자이언츠는 애런 윌커슨(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산하 마이너)이라는 이름이 너무나도 그립다.

세인트루이스 산하 트리플A 멤피스 레드버즈에서 뛰는 윌커슨은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치카소 브릭타운 볼파크에서 열린 2025 마이너 리그 트리플A 정규시즌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LA 다저스 산하)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투구 결과는 5이닝 5피안타 2볼넷 3탈삼진 1실점.

2회까지 볼넷 1개만 내주며 안정감을 발휘했다. 3회 1사 후 2루타를 맞았으나 후속 타자들을 잘 잡고 실점은 막아냈다. 4회에는 2루타와 볼넷으로 맞이한 2사 1, 2루 위기에서 노아 밀러를 삼진으로 잡아내며 이닝을 정리했다.

5회가 고비였다. 1사 후 안타 2개를 맞더니 결국 2사 후 라이언 워드에게 적시타를 맞고 한 점을 내줬다. 그래도 닉 센젤을 중견수 뜬공으로 잡으며 5회를 채웠고, 82개의 투구 수를 끝으로 불펜진에 배턴을 넘겼다.

멤피스가 7-3으로 이기며 윌커슨은 승리 투수가 됐다. 올 시즌 윌커슨의 트리플A 성적은 25경기 133이닝 6승 3패 평균자책점 3.86이다. 탈삼진은 104개로 많지 않으나 WHIP(이닝당 출루 허용)가 1.06에 그칠 정도로 준수한 출루 억제 능력을 과시한다.

윌커슨은 한국 야구팬들에게도 익숙한 이름이다. 2023년 댄 스트레일리의 대체 선수로 롯데에 입단해 첫 시즌부터 평균자책점 2.26으로 호투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좋은 투구 내용과 특유의 장발 헤어스타일 때문에 ‘사직예수’라는 별명이 붙었다.

지난해에도 32경기에서 196⅔이닝을 소화하며 리그에서 가장 많은 이닝을 던졌다. 성적도 12승 8패 평균자책점 3.84로 준수했다. 그러나 후반기 들어 피안타율이 급격히 늘어나고 기록도 나빠진 것이 문제였다. 35세의 많은 나이 때문에 곧바로 ‘에이징 커브’ 우려가 나왔다.

롯데는 고심 끝에 윌커슨을 붙잡지 않았다. 좌완 터커 데이비슨과 계약하며 새 얼굴을 데려왔다. 미국으로 돌아간 윌커슨은 신시내티 레즈와 마이너 계약을 맺고 경력을 이어 갔다.

성적이 썩 좋지는 않았다. 6월 한때 평균자책점이 5점대를 넘길 정도로 부침을 겪었다. 반면 롯데 유니폼을 입은 데이비슨이 좋은 투구 내용으로 마운드 한 축을 든든히 지키며 롯데의 판단이 옳았다는 말이 나왔다.

그런데 7월 이후 평가가 정반대로 뒤집혔다. 윌커슨은 세인트루이스로 이적한 뒤 첫 경기부터 8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는 등 반등을 시작했다. 이적 후 성적만 보면 7경기 2승 1패 평균자책점 2.84(38이닝 12실점)로 훌륭하다.

반면 데이비슨은 7월 이후 평가가 꾸준히 내려갔다. 상대 타자를 압도하는 능력이 모자랐고, 윌커슨과는 반대로 이닝 소화력도 떨어졌다. 그나마 표면적인 성적은 나쁘지 않았으나 시즌 초를 제외하면 이것도 좋은 평가를 받지는 못했다.

이에 롯데는 지난 7일 데이비슨을 웨이버 공시하고 빈스 벨라스케즈를 데려왔다. 메이저리그(MLB)에서 통산 38승을 거둔 거물급 선수라 기대를 모았다. 하지만 현재까지는 실패한 영입이다. 4경기서 1승 3패 평균자책점 8.05(19이닝 17실점)로 부진하다.

공교롭게도 윌커슨이 승리를 거둔 이날 벨라스케즈도 마운드에 섰다. 두산 베어스와의 홈 3연전 첫 경기 선발 투수로 낙점돼 팀의 연승을 이어 가는 중책을 맡았다. 하지만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6사사구 7탈삼진 5실점이라는 끔찍한 투구로 팀의 1-7 패배에 일조했다.

데이비슨이 끝내 방출당하고, 대신 합류한 벨라스케즈는 기대치를 한참 밑도는 실정이다. 그런 와중에 윌커슨의 경기력이 점점 올라오고 있다. ‘붙잡을 걸 그랬나’ 하는 생각이 안 나올 수 없다. 오늘따라 롯데는 윌커슨이 유난히 더 그립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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