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업
크크벳

'리그 최강 휴스턴' 1320억 금발 마무리 투수 없어도 괜찮아, 더 강한 아브레유가 있으니...8경기 연속 무실점 완벽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04 08.29 21: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지난 2010년대 중반부터 LA 다저스와 메이저리그를 양분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저력은 역시 달랐다. 9,500만 달러(약 1,320억 원) 마무리 투수가 이탈해도 끄떡없다.

휴스턴은 2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1회 말 호세 알투베, 크리스티안 워커의 연속 홈런으로 2점을 먼저 올린 휴스턴은 2회 1점을 추가했다. 하지만 3~5회 3점을 내줘 3-3 동점으로 경기를 이어갔다. 이후 8회 워커의 한 방이 더 터지며 4-3으로 앞선 뒤 9회 초 마무리 투수로 브라이언 아브레유를 투입했다.

아브레유는 첫 타자 타일러 프리먼을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어 미키 모니악에게 안타를 맞았으나 카일 카로스를 우익수 플라이, 조던 벡을 시속 87마일(약 140km) 슬라이더로 꼼짝 못 하게 만들며 경기를 끝냈다. 

이날 승리로 휴스턴은 74승 60패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AL) 서부지구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2위 시애틀 매리너스(72승 62패)와의 격차는 2경기다.

최근 휴스턴은 주전 마무리 투수 조시 헤이더가 어깨 부상을 입어 큰 위기를 맞았다. 헤이더는 최소 4주 판정을 받았고, 가을 야구를 목전에 두고 돌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당시 휴스턴은 내리막길을 걸었고, 반대로 시애틀은 엄청난 상승세를 타며 선두 추격을 이어갔기에 둘의 위치가 바뀔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헤이더는 이번 시즌 종전까지 48경기 6승 2패 28세이브 평균자책점 2.05를 기록할 정도로 페이스가 좋았다. 특히 52⅔이닝 동안 삼진을 무려 76개(9이닝당 탈삼진 13개)나 잡아 구위로 상대를 압도할 수 있는 마무리 투수였다.

하지만 휴스턴에는 헤이더급 불펜 투수가 한 명 더 있었다. 주인공은 아브레유다. 이번 시즌 60경기에 나선 그는 3승 3패 4세이브 평균자책점 1.47로 헤이더보다 오히려 더 나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9이닝당 탈삼진 개수도 무려 13.6개로 헤이더 이상이다.

헤이더가 부상으로 아웃된 뒤 마무리 자리를 꿰찬 아브레유는 이후 8경기에 나서 9이닝 동안 4피안타 무실점 완벽투를 이어가고 있다. FIP(수비 무관 평균자책점) 역시 0.45로 운이 아닌 실력임을 입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04 MLB 전설 커쇼 넘는 역대 최고의 선발 투수의 등장, 스킨스 2년 차부터 만장일치 사이영, 1점대 평균자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94
14203 '역대 최초 4번째 FA' 강민호 "원태인, 긴장해라" 왜?...'김영웅 헛스윙' 삼진 잡은 될성부른 떡잎…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4
14202 ‘韓 축구 또 대형 낭보’ PSG "중대 결정" 이유 있었다… 이강인, 오피셜 '공식발표' UCL ‘톱 퍼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8
14201 벌써 떠난다고? '2025 트레이드 시장 최고의 영입' 다저스 WS 우승의 숨은 주역, LAD 떠나 신시내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3
14200 스넬·글래스나우·최지만과 LA 다저스 위협했던 최강 마무리 투수, 애슬래틱스와 마이너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00
14199 "확실한 리드" 맨유, 분데스리가 최정상 센터백 영입전서 선두 달린다!..."현대 축구에 필요한 요소 고루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3
14198 KBO 역대 2번째 아시아쿼터 등장! KT 위즈, 일본 독립리그 출신 스기모토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0
14197 '엄청난 희소식' 이정후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합류한다! 샌프란시스코, 새로운 타격 코치로, WS 준우승팀 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1
14196 "세계 최고 잠재력" 韓 막강 재능 양민혁…이제야 인정받는다! → “손흥민급 폭발 스피드·침투, 곧 1군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31
14195 '갤럭시 Z 폴드7+유니폼 대형 액자 선물' 삼성, 2026 신인선수 입단식 성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194 NC 글로벌 장애물 대회 ‘스파르탄 스타디온 with NC 다이노스’ 창원NC파크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193 '대충격' WS 우승 감독 로버츠 이어 우승팀 에이스 야마모토도 사이영 1위표 '0', 믿을 수 없는 결과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9
14192 '흥민이형, 나 어떡해?' 눈물 펑펑 비수마… 잔류 원했지만 토트넘에 버림받았다! “이제는 필요 없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4
14191 '이정후 친필 사인 유니폼 1500만원 낙찰!' 2025 류현진재단 자선골프대회 성료...자선경매 수익금 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9
14190 NC, NH농협은행 경남본부-경남FC와 함께 6년째 ‘아름다운 동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
14189 [오피셜] KBO도 아시아쿼터 시대 개막! 연봉은 고작 1억 5000만 원? 1호 선수는 대만 출신 좌완 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0
14188 WKBL, 오는 16일 역대 최초 여성 감독 맞대결로 스타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2
14187 "김하성은 FA 시장에서 HOT Song이다" 본격적으로 홍보 시작한 보라스, 1억 달러 계약 이끄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68
14186 아모림 "맨유의 심장" 사수! 구단과 정면 충돌 예고… 살 빼고 180도 달라진 ‘월클 MF’ 잔류 위해 맞…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6
14185 '롸켓 이즈 백' LG, 이동현 투수코치 영입...박경완 코치 사의 표명 "일신상의 사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