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진짜 이번 시즌 사고 치나? 본머스 잡고 리그 3연승+히샬리송 단독 득점 선두 질주 예고! [매치 스포일러]

[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학교, 직장, 모임에서 항상 나오는 ‘그 경기, 누가 이길까?’하는 승패 논쟁! [매치 스포일러]가 논쟁의 마침표를 찍기 위해 등장했다! (편집자 주)
2025/26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 토트넘 홋스퍼 FC vs AFC 본머스
장소 :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
일시 : 2025년 8월 30일 토요일 23:00 p.m.(한국시간)
▶지금 토트넘은 어때?

토트넘은 개막전 번리전 3-0 완승에 이어 에티하드 원정에서 2-0으로 맨시티를 꺾으며 2연승으로 출발했고, 경기 흐름과 자신감이 모두 좋다. 스쿼드 측면에선 제임스 매디슨이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장기 이탈이고, 데얀 쿨루셉스키·라두 드라구신도 결장 중이며, 데스티니 우도는 복귀에 근접했으나 직전 경기는 포함되지 않았고 이브 비수마도 그 경기 결장했다. 전력 밸런스는 안정적이지만 2선 창의성·측면 로테이션의 공백 관리는 과제로 남아 있다.
▶지금 본머스는 어때?

본머스는 개막 라운드에서 리버풀 원정 2-4 패배 후 울브스전 1-0 승리로 반등했지만, 직전 주중 카라바오컵 2라운드에서 브렌트퍼드에 0-2로 져 흐름이 다소 꺾였다. 이번 원정은 오른쪽 풀백 훌리안 아라우호의 징계 결장 변수가 있고, 에네스 위날·루이스 쿡 등 핵심 자원이 무릎 부상으로 A매치 휴식기 이후 복귀 전망이라 중원·마무리 자원 운용에 제약이 있다. 그래도 측면 전환과 역습의 효율은 유지돼 ‘원정에서도 득점은 한다’는 팀 컬러는 계속 가져가고 있다.
▶예상 선발 라인업
토트넘(4-2-3-1)
GK : 굴리엘모 비카리오
DF : 제드 스펜스-미키 판 더 벤-크리스티안 로메로-페드로 포로
MF : 주앙 팔리냐-로드리고 벤탕쿠르-파페 사르
FW : 브래넌 존슨-히샬리송-모하메드 쿠두스
본머스(4-2-3-1)
GK : 조르제 페트로비치
DF : 아담 스미스-바포데 디아키테-마르코스 세네시-아드리안 트러페르트
MF : 타일러 아담스-알렉스 스콧-마르쿠스 테버니어
FW : 데이비드 브룩스-에바니우송-앙투안 세메뇨
▶부상자 및 결장자 명단
토트넘 : 라두 드라구신, 데얀 클루셉스키, 제임스 메디슨, 타카이 코타, 브라이언 힐, 데스티니 우도기
본머스 : 에네스 위날, 루이스 쿡, 훌리안 아라우호, 라이언 크리스티
▶스포탈 PICK! 관전 포인트는?
1. 프랭크의 ‘전환-압박-직결’ 템포 유지 여부

토트넘은 맨시티전에서 보여준 빠른 전환과 전방 압박, 그리고 1~2패스로 마무리까지 직결하는 속도를 홈에서도 재현해야 한다. 팔리냐–벤탄쿠르–사르의 중원이 압박과 2차 볼 회수에서 우위를 점하면, 쿠두스·존슨의 직선 침투와 리샬리송의 박스 점유로 슈팅 수가 자연히 늘어난다. 초반 15분 하프스페이스 장악이 성공하면 본머스의 라인은 뒤로 물러날 가능성이 크다.
2. 본머스의 측면 역습과 세컨드볼 싸움

이라올라의 팀은 타버니어·세메뇨의 왕복 스프린트로 측면에서 빠르게 속도를 낸다. 토트넘이 풀백을 전진시키는 구간에 본머스가 강하게 전환하면, 세네시의 전진 패스 한 번으로도 하프스페이스가 열린다. 다만 세컨드볼 경쟁에서 애덤스·스콧이 밀리면 역습의 연속성이 끊겨 슈팅까지 이어지지 못한다.
3. 좌측 수비 커버: 스펜스의 라인 관리

우도기의 선발 복귀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스펜스의 위치선정과 커버 타이밍이 위험관리의 핵심이다. 본머스가 오른쪽(스미스–브룩스)에서 크로스 각을 만들면 로메로의 박스 커버와 판 더 펜의 대각 커버가 동시에 요구된다. 이 구간에서의 파울 관리와 세트피스 대응이 실점 리스크를 좌우한다.
4. 본머스의 원정 득점력과 ‘한 방’ 경계

스포츠몰 기준 본머스는 원정에서 득점 실패 빈도가 낮고, 런던 원정에서 무패를 이어온 흐름도 있다. 토트넘이 점유를 높게 가져가더라도 전환 1~2회에 실점 가능성이 존재하며, 특히 세트피스 2차 볼에서의 집중력이 요구된다. 따라서 ‘무실점’보다는 득점 격차를 벌리는 운영이 안전하다.
▶예상 스코어 : 3-1 또는 2-1 토트넘 승리

토트넘은 중원 압박과 전환 속도, 그리고 쿠두스·존슨의 직선성에 리샬리송의 마무리가 더해지며 전반적으로 한 수 위다. 본머스는 측면 역습의 위력이 있으나, 아라우호 징계와 중원 공백(위날·쿡)으로 안정적인 탈압박이 어렵다. 종합하면 점유·압박 회수·마무리의 밸런스에서 토트넘 우세가 명확하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Opta’의 슈퍼컴퓨터 예측에 따르면 토트넘승 57.9%/본머스승 22.7%/무승부 25.6%로 토트넘의 우세가 예상된다. 이에 토트넘의 3-1 또는 2-1 승리가 가장 높은 확률의 시나리오로 평가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