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대빵
돛단배

'아모링 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벌써 후임자 낙점했다...'유럽 대항전 챔피언+FA컵 우승 지도자', 차기 사령탑 유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42 08.29 12: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최악의 지도자' 타이틀은 후벵 아모링 감독이 차지하게 될지도 모른다. 벌써 대체자가 언급되고 있는 실정이다.

맨유는 과거의 명성이 무색하게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아모링 감독은 지난 시즌 맨유를 이끌고 처참한 성적을 기록했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16강), 카라바오컵(8강)에서 탈락한 데 이어 프리미어리그까지 강등 가시권인 15위로 곤두박질쳤다. 그나마 남아있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도 결승전 토트넘 홋스퍼 FC에 0-1 패배해 무릎을 꿇어야만 했다.

 

성적으로만 미뤄볼 때 아모링 감독은 당장 물러나도 무방할 정도였지만, 참작의 여지가 있었다. 에릭 텐하흐 감독이 경질된 후 중도 부임한 것은 물론 스쿼드 역시 자신이 꾸린 선수들이 아니었다.

이에 구단은 반등을 도모하고 있던 아모링 감독을 전폭적으로 밀어주길 약속하며 동행을 택했다. 이를 증명하듯 2억 파운드를 쾌척해 마테우스 쿠냐, 브리이언 음뵈모, 베냐민 셰슈코를 데려오며 공격진을 꾸렸다.

 

기대와 환희 속에 가득 찬 2025/26시즌. 그러나 맨유는 여전히 최악을 거듭했다. 개막전에서 아스널 FC에 패배(0-1)한 것을 시작으로 풀럼 FC를 상대로도 1-1 무승부에 그쳤다. 

설상가상으로 카라바오컵 2라운드에선 잉글리시 풋볼 리그(EFL) 리그 투(4부 리그) 소속 그림즈비 타운 FC와 승부차기까지 이어지는 접전을 펼쳤고, 끝내 패배하며 분루를 삼켰다.

 

자연스레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고, 아모링 감독의 경질을 요구하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대체자가 까지 언급되고 있는 실정이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맨유가 아모링 감독의 후임으로 크리스털 팰리스 FC의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을 주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의 보도를 인용해 "'믿기 힘든(incredible)' 지도자로 평가받는 글라스너 감독은 현재 팰리스를 지휘 중이다. 다만 계약은 1년밖에 남지 않았고, 장기적인 미래에 의문부호가 붙은 상태다. 이에 맨유 내부에선 글라스너 감독이 가장 유력한 대체 후보로 거론되고 있으며, 그 역시 맨유 부임 제안을 환영할 준비가 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글라스너 감독은 떠오르는 명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를 이끌며 2021/22 UEL을 우승한 전력이 있으며, 최근 팰리스를 지휘하며 FA컵과 FA 커뮤니티 실드 우승을 차지하며 지도력을 입증한 바 있다.

사진=커트오프사이드,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12 'ML 역사상 단 12명만 달성한 대기록' 현역 최고 넘어 메이저리그 전설 향해가는 AL 최고 투수 스쿠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33
14211 "LEE 타격도 인품도 Good!"…日 인기 폭발! NPB 명문 구단, '아시아 거포'에 타격코치 계약 전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92
14210 흥민이 형 내가 간다! '손케 듀오' 삭제, 재결합 끝내 무산...케인, 바르셀로나 유력 타깃 "레반도프스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12
14209 역대 최초 10개 구단 모두 참가, KBL D-리그 오는 21일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90
14208 초비상! 뉴욕 닉스, 메인 핸들러 제일런 브런슨 발목 부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9
14207 폭탄 발언! 'FA 최대어' 강백호 "떠나면 떠나는 대로 재미있을 것"…KT 쌍포 안현민-강백호 직접 답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13
14206 美 극찬 또 격찬! "쏘니, 개념 있는 선수·베컴, 즐라탄과 차원이 달라" 손흥민, 칼 같은 유럽 복귀설 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21
14205 ‘ML 56년 만의 대기록’ 스쿠발, 사이영 2연패 쾌거! “아직 발전할 부분 많아…진짜 스쿠발은 은퇴할 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31
14204 MLB 전설 커쇼 넘는 역대 최고의 선발 투수의 등장, 스킨스 2년 차부터 만장일치 사이영, 1점대 평균자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97
14203 '역대 최초 4번째 FA' 강민호 "원태인, 긴장해라" 왜?...'김영웅 헛스윙' 삼진 잡은 될성부른 떡잎…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02 ‘韓 축구 또 대형 낭보’ PSG "중대 결정" 이유 있었다… 이강인, 오피셜 '공식발표' UCL ‘톱 퍼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01 벌써 떠난다고? '2025 트레이드 시장 최고의 영입' 다저스 WS 우승의 숨은 주역, LAD 떠나 신시내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
14200 스넬·글래스나우·최지만과 LA 다저스 위협했던 최강 마무리 투수, 애슬래틱스와 마이너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06
14199 "확실한 리드" 맨유, 분데스리가 최정상 센터백 영입전서 선두 달린다!..."현대 축구에 필요한 요소 고루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4
14198 KBO 역대 2번째 아시아쿼터 등장! KT 위즈, 일본 독립리그 출신 스기모토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2
14197 '엄청난 희소식' 이정후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합류한다! 샌프란시스코, 새로운 타격 코치로, WS 준우승팀 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7
14196 "세계 최고 잠재력" 韓 막강 재능 양민혁…이제야 인정받는다! → “손흥민급 폭발 스피드·침투, 곧 1군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31
14195 '갤럭시 Z 폴드7+유니폼 대형 액자 선물' 삼성, 2026 신인선수 입단식 성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8
14194 NC 글로벌 장애물 대회 ‘스파르탄 스타디온 with NC 다이노스’ 창원NC파크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4
14193 '대충격' WS 우승 감독 로버츠 이어 우승팀 에이스 야마모토도 사이영 1위표 '0', 믿을 수 없는 결과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