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대빵
보스

윤성빈 살린 ‘상동 화타’ 결국 부산으로…‘초비상’ 롯데 코치진 개편 착수, 김상진·김현욱·이병규 코치 1군 등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65 08.28 18:00

[SPORTALKOREA] 한휘 기자= 가을야구를 못 갈 위기에 직면한 롯데 자이언츠가 코치진 개편 카드를 꺼냈다. ‘상동 화타’가 1군에 합류한다.

롯데는 2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대대적인 코치진 개편에 나섰다. 주형광 투수코치, 이재율 불펜코치와 임훈 타격코치가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그 자리에 김상진 2군 투수코치와 김현욱 재활군 투수코치, 이병규 2군 타격코치가 올라와 1군 선수단을 지도한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메인 투수코치의 변화다. 롯데의 ‘레전드 선수’ 출신인 주형광 코치는 2009년부터 장기간 지도자로 롯데에 근속했고, 2019시즌을 끝으로 아마 야구계에서 활동하다가 2024년 김태형 감독의 부름을 받고 현장에 복귀했다.

이후 꾸준히 1군 투수코치직을 역임했으나 투수진 운영을 놓고 엇갈리는 평가를 받아 왔다. 여기에 롯데가 이달 들어 팀 평균자책점 6위(4.21)에 선발진 평균자책점은 7위(4.87)까지 떨어지는 등 불안감을 노출하면서 2군행 통보를 받았다.

그 자리에 김상진 코치가 합류한다. 김상진 코치는 과거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했을 당시부터 육성에 일가견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2020년부터는 현역 시절 전성기를 구가한 두산 베어스로 돌아갔다.

두산에서 정철원을 교정해 신인왕으로 성장시키고, 최승용, 이병헌, 최준호, 최지강 등 젊은 투수들의 성장에 큰 힘을 보태며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2024시즌을 끝으로 재계약 불가 통보를 받으며 팀을 나왔다.

이후 김태형 감독의 러브콜로 롯데에 합류한 뒤 여전한 투수 육성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나 오랜 기간 제구를 잡지 못해 롯데 팬들에게 ‘애증’의 대상으로 불리던 윤성빈이 1군에서 자기 공을 던질 수 있을 정도로 살아나면서 김상진 코치도 함께 주목받았다.

여기에 이민석과 홍민기 등 잠재력을 보이던 젊은 투수들의 구속이 대폭 향상되고 1군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이며 ‘상동 화타’로도 불린다. 올해 롯데의 상승세를 막후에서 뒷받침한 장본인이다.

육성에 강점이 있고 김상진 코치 본인도 2군에서 선수 육성에 집중하는 것을 선호하는 만큼 계속해서 2군 코치로 남을 것으로 보였지만, 발등에 불이 떨어진 롯데 마운드를 보완하기 위해 전격적으로 1군 합류가 결정됐다.

타격코치 교체도 롯데의 승부수다. 롯데 타선은 팀 타율 0.271(6위), OPS 0.722(5위)로 리그 평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하지만 이번 달로 범위를 좁히면 팀 타율(0.232)과 OPS(0.637) 모두 최하위로 굴러떨어진다.

홈런이 많지 않고 적극적인 스윙으로 안타를 양산해야 하는 ‘소총부대’ 타선의 단점이 그대로 드러났다는 평이다. 타격 사이클이 내려간 후 도저히 반등하지 못하는 중이라 끝내 코치 보직 교체라는 강수를 띄우게 됐다.

이에 임훈 코치를 내려보내고 이병규 코치를 콜업한다. 이병규 코치는 2군에서는 이미 육성 능력으로 인정을 받은 지도자다. 다만 2023시즌 1군 코치를 맡았을 당시 좋지 못한 평가 속에 3개월여 만에 다시 2군으로 보내진 기억이 있어 이를 극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두산 베어스 제공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04 MLB 전설 커쇼 넘는 역대 최고의 선발 투수의 등장, 스킨스 2년 차부터 만장일치 사이영, 1점대 평균자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95
14203 '역대 최초 4번째 FA' 강민호 "원태인, 긴장해라" 왜?...'김영웅 헛스윙' 삼진 잡은 될성부른 떡잎…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5
14202 ‘韓 축구 또 대형 낭보’ PSG "중대 결정" 이유 있었다… 이강인, 오피셜 '공식발표' UCL ‘톱 퍼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8
14201 벌써 떠난다고? '2025 트레이드 시장 최고의 영입' 다저스 WS 우승의 숨은 주역, LAD 떠나 신시내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3
14200 스넬·글래스나우·최지만과 LA 다저스 위협했던 최강 마무리 투수, 애슬래틱스와 마이너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01
14199 "확실한 리드" 맨유, 분데스리가 최정상 센터백 영입전서 선두 달린다!..."현대 축구에 필요한 요소 고루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3
14198 KBO 역대 2번째 아시아쿼터 등장! KT 위즈, 일본 독립리그 출신 스기모토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0
14197 '엄청난 희소식' 이정후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합류한다! 샌프란시스코, 새로운 타격 코치로, WS 준우승팀 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2
14196 "세계 최고 잠재력" 韓 막강 재능 양민혁…이제야 인정받는다! → “손흥민급 폭발 스피드·침투, 곧 1군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31
14195 '갤럭시 Z 폴드7+유니폼 대형 액자 선물' 삼성, 2026 신인선수 입단식 성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194 NC 글로벌 장애물 대회 ‘스파르탄 스타디온 with NC 다이노스’ 창원NC파크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193 '대충격' WS 우승 감독 로버츠 이어 우승팀 에이스 야마모토도 사이영 1위표 '0', 믿을 수 없는 결과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9
14192 '흥민이형, 나 어떡해?' 눈물 펑펑 비수마… 잔류 원했지만 토트넘에 버림받았다! “이제는 필요 없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4
14191 '이정후 친필 사인 유니폼 1500만원 낙찰!' 2025 류현진재단 자선골프대회 성료...자선경매 수익금 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9
14190 NC, NH농협은행 경남본부-경남FC와 함께 6년째 ‘아름다운 동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
14189 [오피셜] KBO도 아시아쿼터 시대 개막! 연봉은 고작 1억 5000만 원? 1호 선수는 대만 출신 좌완 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0
14188 WKBL, 오는 16일 역대 최초 여성 감독 맞대결로 스타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2
14187 "김하성은 FA 시장에서 HOT Song이다" 본격적으로 홍보 시작한 보라스, 1억 달러 계약 이끄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69
14186 아모림 "맨유의 심장" 사수! 구단과 정면 충돌 예고… 살 빼고 180도 달라진 ‘월클 MF’ 잔류 위해 맞…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6
14185 '롸켓 이즈 백' LG, 이동현 투수코치 영입...박경완 코치 사의 표명 "일신상의 사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