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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한테 1:1 과외 받았나?' 오타니 폭포수 커브 장착→5이닝 9탈삼진 1실점...시즌 첫 승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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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투타니'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커브를 앞세워 9탈삼진을 기록하며 시즌 첫 승을 기록했다. 

오타니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신시내티 레즈와 홈 경기에 선발 투수 겸 지명 타자로 출전했다.

오타니는 다저스 소속으로 처음으로 5이닝을 채웠다. 이날 투수로서 최종 성적은 5이닝 2피안타(1피홈런) 2볼넷 9탈삼진 1실점이다. 평균자책점은 4.18이 됐다. 다저스는 신시내티 레즈를 상대로 5-1로 승리했고, 오타니의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투수로서 첫 승수를 올렸다. 

위기는 있었다. 2회에만 27구를 던지며 흔들렸고, 볼넷 2개와 폭투 2개를 범했다. 3회 1사 후 노엘비 마르테에게 홈런을 허용했지만 이후 8타자를 연속으로 처리하며 안정을 찾았다.

이번 경기에서 오타니는 투구 수 87개를 기록했다. 특히 23개의 커브를 던져 전체 투구의 26%를 차지했다. 앞선 10번의 선발 등판에서 커브는 단 11개만 던졌던 것과 대조적이었다. 커브는 이날 결정구로 효과적이었고, 탈삼진 4개를 이 구종으로 잡아냈다. 

오타니의 이날 투구는 마치 클레이튼 커쇼의 영향을 받은 듯한 느낌을 줄 정도였다. 커쇼는 오타니보다 하루 앞선 27일 등판해 5이닝 2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좌완 리빙 레전드’의 위용을 뽐냈다. 이날 커쇼는 커브를 16개(전체의 약 22%) 구사했고, 슬라이더 31개·포심 20개·스플리터 5개를 섞어 타자들을 요리했다.

커쇼는 MLB에서 가장 위력적인 커브를 던지는 투수로도 잘 알려져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커쇼의 커브에 대해 “미학에 가깝다. 느리게 궤도가 변하다가 하늘에서 추락하듯 떨어지는 움직임은 정말 아름답다. 사람들은 커쇼가 은퇴한 뒤에도 그의 커브를 기억할 것”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오타니는 타석에서도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4회까지 신시내티 레즈 선발 닉 로돌로에게 9타자 연속 범타로 묶여 있던 다저스는, 4회 첫 타석에 들어선 오타니가 우전 안타를 치며 흐름을 깼다. 이는 곧 4득점 빅이닝으로 이어졌다. 

'타자' 오타니는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 타율과 OPS는 각각 0.278과 0.995를 마크했다.

한편,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오늘은 오타니의 완벽한 경기였다”라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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