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개꾸르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8-28 13:15)
개꾸르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8-28 13:15)
개꾸르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8-28 13:14)
Tea11100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23 18:27)
Tea11100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23 18:27)
Tea11100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23 18:27)
푼목슬님이 징검다리성공 하였습니다. (08-22 15:41)
푼목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8-22 15:40)
type0321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20 13:17)
type0321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20 13:17)
허슬러
타이틀

나폴리. 맥토미니 이어 또 한 번 '탈맨유' 신화 노리나...OT서 '낙동강 오리알' 천재 MF 영입 정조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2 12: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스콧 맥토미니를 통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출신 선수의 가치를 톡톡히 본 SSC 나폴리가 또 한 번 맨유 출신 선수로 눈길을 돌렸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는 28일(한국시간) “맨유 유스 출신 미드필더 마이누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 팀을 떠날 수 있으며, 세리에A 챔피언 나폴리가 그를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이누는 여전히 밝은 미래를 지닌 재능이지만, 맨유에서 입지는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벤치 신세를 지는 것은 성장을 저해할 수밖에 없고, 꾸준한 출전을 위해선 이적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나폴리는 세계적 명장 안토니오 콘테를 비롯해 탄탄한 전력을 갖춘 만큼, 마이누에게는 새로운 도약의 기회가 될 수 있다는 평가다.

2005년생인 마이누는 맨유 유스 아카데미를 거쳐 어린 나이에 1군에 안착했다. 2023/24시즌 FA컵 결승전에서는 결승골을 터뜨려 우승의 주역이 됐고, 유로 2024에서도 잉글랜드 대표팀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팀의 준우승을 견인했다.

그러나 부상 여파와 새 사령탑 루벤 아모림 감독의 전술 변화로 입지가 흔들렸다. 아모림 감독의 3-4-3 시스템은 중앙 미드필더들에게 강한 활동량과 압박을 요구하는데, 마이누는 이 역할에서 경쟁력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최근 아모림 감독이 마이누의 출전 기회 부족을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와의 경쟁 탓으로 돌리면서, 선수 본인 역시 이적을 진지하게 고려하는 분위기다.

이에 나폴리가 움직였다. 이미 맥토미니 영입을 통해 맨유 출신 선수의 가치를 직접 경험해봤기 때문이다. 

실제 맨유 시절 애매한 자원으로 평가받던 맥토미니는 나폴리 이적 후 리그를 지배하는 미드필더로 변모했다.

축구 통계 매체 FotMob에 따르면, 그는 2024/25시즌 기대 득점(xG) 7.44, 기대 유효 슈팅(xGOT) 9.86, 슈팅 76회, 드리블 성공 38회, 박스 안 터치 117회를 기록했다. 결과적으로 리그 12골 4도움, 세리에A MVP 수상, 그리고 나폴리의 리그 우승을 이끌며 팀의 에이스로 자리잡았다. 

이처럼 선배 맥토미니가 이탈리아 무대에서 반전을 일궈낸 만큼, 마이누 역시 나폴리행을 통해 커리어 반등을 노릴 가능성이 충분해 보인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398 맨유, 4부 리그에 충격 패배→후벵 아모링 경질설 대두! "아모링은 당장 나가야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99
10397 하다 하다 4부 팀에 지네…'맨유 상대' 그림즈비 수장, "아모링은 훌륭한 감독" 극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5
10396 ‘알면 좀 잘해라 제발’ 맨유 부주장 달로, 4부 리그 상대 치욕패→“우린 이 클럽에 있을 자격이 없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41
10395 "바이아웃 발동" 설영우, 즈베즈다와 작별…영국행 비행기 몸 싣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9
10394 '커쇼한테 1:1 과외 받았나?' 오타니 폭포수 커브 장착→5이닝 9탈삼진 1실점...시즌 첫 승 신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40
10393 윤성빈 살린 ‘상동 화타’ 결국 부산으로…‘초비상’ 롯데 코치진 개편 착수, 김상진·김현욱·이병규 코치 1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46
10392 야수 전원 소모에 ‘투수 김기훈 대타’까지, 1승 위해 전부 쏟아부은 KIA…간신히 끊어낸 6연패, 11회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2
10391 '배신자' 아놀드, 레알서 방출→충격 PL 복귀? "카르바할에게 밀려, 맨시티 이적할 수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0
10390 '1할 타자' 콘포토보다 더 최악, 513억 류현진 前 동료, 이적 후 처음으로 대폭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91
10389 꿈에 그리던 '맨유 탈출'…가르나초, 첼시행 임박! "이적료 750억, 2026 월드컵 목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3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0388 손흥민, 美 야구계까지 점령했다…다저스타디움 등판→초구 스트라이크 작렬! 현지 매체, "그는 이미 LA 시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2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0387 손흥민 미쳤다! MLS 30년 역사 TOP 10+이달의 팀+이주의 골 싹쓸이…1일 홈 데뷔전도 승리 '정조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67
10386 '흥민아 돌아와 줘!' 토트넘 큰일 났다…'등번호 7' 결번 확정적, "후계자 영입 '또또' 실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25
10385 롯데, 31일 두산전 '윌비플레이와 함께하는 매치데이'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1
10384 "감독이 할 수 있는 말은 'WOW' 뿐입니다" 311승 투수 톰 시버도 못한 대기록, 메츠 루키 투수가 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3
10383 "형 내가 막아줄게!" 아기 독수리 2형제의 비상!... 문동주 데뷔 첫 10승+김서현 시즌 29세이브→한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9
10382 '첫날부터 악재'...KBO 역수출 신화 페디, 밀워키 데뷔전 4⅓이닝 2실점→시즌 14패 +ERA 5.71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22
10381 '강인, 나 먼저 갈게!' PSG서 '전력 외' 佛 국대 스트라이커, 드림 클럽 간다!..."협상 진행 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7
10380 "힘으로 잘 때려 박았다" 생애 첫 단일 시즌 10승 달성한 문동주가 가장 마음에 든 점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78
10379 이정후-라모스급 대형 실책→속죄의 역전 결승 투런 홈런, 잘 풀리는 집 보스턴은 뭘 해도 다르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