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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링 또 새 역사 썼다...충격과 공포! 맨유, 4부리그 그림즈비에 덜미, 승부차기 끝 카라바오컵 탈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0 09: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4부 리그 팀에 무릎을 꿇은 것이다.

맨유는 28일(한국시간) 영국 클리소프스 블런델 파크에서 열린 2025/26 시즌 잉글랜드 카라바오컵(리그컵) 2라운드에서 그림즈비 타운을 상대로 2-2 무승부를 거둔 뒤 승부차기 끝에 11-12로 패했다.

직전 프리미어리그 풀럼전에서 부진했던 루벤 아모림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다수의 주전급 자원을 기용하며 총력전에 나섰다. 맨유는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고, 오나나가 골문을 지켰다. 매과이어, 프레드릭슨, 에이든 헤븐이 수비라인을 구성했고, 중원은 도르구, 우가르테, 마이누, 달로가 맡았다. 전방에는 쿠냐, 아마드, 셰슈코가 배치됐다. 상대가 리그 투(4부 리그) 소속인 만큼 무난한 승리가 예상됐다.

그러나 경기는 의외의 전개로 흘렀다. 전반 22분, 그림즈비의 대러흐 번스가 오른쪽을 돌파해 내준 공을 찰스 버남이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어 전반 30분에는 짧은 코너킥 이후 올라온 크로스를 오나나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타이렐 워렌이 쇄도하며 추가골을 넣었다.

0-2로 끌려가던 맨유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브라이언 음뵈모, 브루노 페르난데스,마테이스 더 리흐트를 투입하며 반격에 나섰다.

후반 30분, 마이누의 패스를 받은 음뵈모가 왼발 슈팅으로 만회골을 뽑아냈고, 후반 44분에는 마운트의 코너킥을 매과이어가 헤더로 연결하며 극적인 동점골을 기록했다. 이후 셰슈코가 결정적인 기회를 놓치면서 경기는 승부차기로 향했다.

승부차기 초반에는 맨유가 유리했다. 오나나가 상대 세 번째 키커의 슛을 막아내며 기세를 탔다. 그러나 5번 키커 쿠냐가 성공하면 승리하는 상황에서 골키퍼의 타이밍을 빼앗으려는 시도가 실패하며 막히고 말았다. 

결국 경기는 서든데스로 이어졌고, 골키퍼들까지 나서는 접전 끝에 13번 키커에서 승부가 갈렸다. 그림즈비는 침착하게 성공시켰지만, 맨유의 음뵈모는 크로스바를 맞히며 끝내 탈락이 확정됐다.

이날 패배는 맨유 역사에도 불명예로 기록됐다. 축구 통계 전문 매체 ‘FOOTBALL TWEET’에 따르면, 맨유가 리그컵에서 4부 리그 팀에 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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