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업
펩시

팔꿈치 다친 선수 맞아? '괴물' 애런 저지 41호 홈런 '쾅' AL MVP 경쟁 다시 오리무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80 08.28 09: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2년 연속 아메리칸리그(AL) MVP 타이틀을 노리는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오랜만에 홈런포를 가동하며 경쟁에 불을 붙였다.

저지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3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 말 상대 선발 케이드 카발리의 시속 96.4마일(약 155.1km) 패스트볼이 안면 쪽으로 향해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던 저지는 3회 너클 커브를 받아쳐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날렸다.

타자 일순하며 9-0 스코어에서 3회 다시 등장한 저지는 이번엔 오가사와라 신노스케의 체인지업을 공략해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로 연결했다. 5회에는 좌익수 플라이, 7회에는 삼진으로 물러난 그는 4타수 2안타 1홈런 2타점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 리그 MVP를 넘어 역대 최고의 타자로 떠올랐던 저지는 지난 6월부터 성적이 떨어져 위기를 맞았다. 설상가상 7월 말에는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오르는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 일각에서는 브라이스 하퍼(워싱턴 내셔널스)와 같이 시즌 종료 후 토미 존 수술을 받을 수 있다는 의견까지 제기됐다.

부상으로 송구를 할 수 없는 저지는 열흘 만에 복귀한 뒤 지명 타자로 활약하고 있다. 다만, 성적이 종전만큼은 나오지 않았다. 1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0 3홈런 8타점 OPS 0.758에 그쳤다.

저지가 부진한 사이 그의 AL MVP 경쟁자 칼 랄리(시애틀 매리너스)는 메이저리그 포수 역대 최다 홈런은 물론 50홈런 고지에 오르며 거센 추격을 이어갔다. 심지어 최근 '폭스 스포츠(FOX Sports)'에서 발표한 MVP 배당에서는 랄리가 저지를 추월하고 선두에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저지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 사나이였다. 이날 경기에서 멀티히트와 41호 홈런을 가동하며 꺼져가는 불씨를 살렸다. AL MVP 경쟁은 결국 시즌이 끝날 때까지 알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게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12 'ML 역사상 단 12명만 달성한 대기록' 현역 최고 넘어 메이저리그 전설 향해가는 AL 최고 투수 스쿠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36
14211 "LEE 타격도 인품도 Good!"…日 인기 폭발! NPB 명문 구단, '아시아 거포'에 타격코치 계약 전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94
14210 흥민이 형 내가 간다! '손케 듀오' 삭제, 재결합 끝내 무산...케인, 바르셀로나 유력 타깃 "레반도프스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16
14209 역대 최초 10개 구단 모두 참가, KBL D-리그 오는 21일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94
14208 초비상! 뉴욕 닉스, 메인 핸들러 제일런 브런슨 발목 부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11
14207 폭탄 발언! 'FA 최대어' 강백호 "떠나면 떠나는 대로 재미있을 것"…KT 쌍포 안현민-강백호 직접 답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16
14206 美 극찬 또 격찬! "쏘니, 개념 있는 선수·베컴, 즐라탄과 차원이 달라" 손흥민, 칼 같은 유럽 복귀설 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25
14205 ‘ML 56년 만의 대기록’ 스쿠발, 사이영 2연패 쾌거! “아직 발전할 부분 많아…진짜 스쿠발은 은퇴할 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34
14204 MLB 전설 커쇼 넘는 역대 최고의 선발 투수의 등장, 스킨스 2년 차부터 만장일치 사이영, 1점대 평균자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97
14203 '역대 최초 4번째 FA' 강민호 "원태인, 긴장해라" 왜?...'김영웅 헛스윙' 삼진 잡은 될성부른 떡잎…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02 ‘韓 축구 또 대형 낭보’ PSG "중대 결정" 이유 있었다… 이강인, 오피셜 '공식발표' UCL ‘톱 퍼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01 벌써 떠난다고? '2025 트레이드 시장 최고의 영입' 다저스 WS 우승의 숨은 주역, LAD 떠나 신시내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
14200 스넬·글래스나우·최지만과 LA 다저스 위협했던 최강 마무리 투수, 애슬래틱스와 마이너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06
14199 "확실한 리드" 맨유, 분데스리가 최정상 센터백 영입전서 선두 달린다!..."현대 축구에 필요한 요소 고루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5
14198 KBO 역대 2번째 아시아쿼터 등장! KT 위즈, 일본 독립리그 출신 스기모토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3
14197 '엄청난 희소식' 이정후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합류한다! 샌프란시스코, 새로운 타격 코치로, WS 준우승팀 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7
14196 "세계 최고 잠재력" 韓 막강 재능 양민혁…이제야 인정받는다! → “손흥민급 폭발 스피드·침투, 곧 1군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31
14195 '갤럭시 Z 폴드7+유니폼 대형 액자 선물' 삼성, 2026 신인선수 입단식 성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9
14194 NC 글로벌 장애물 대회 ‘스파르탄 스타디온 with NC 다이노스’ 창원NC파크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5
14193 '대충격' WS 우승 감독 로버츠 이어 우승팀 에이스 야마모토도 사이영 1위표 '0', 믿을 수 없는 결과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