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페가수스
볼트

'HERE WE GO' 토트넘 망했다! 손흥민 떠난 7번, 결국 공백으로 두나... "맨시티, 사비뉴 매각 절대 불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99 08.28 06: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결국 토트넘 홋스퍼 FC가 또 한 번 이적시장 벽에 부딪혔다.

유럽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8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맨체스터 시티가 토트넘에 사비뉴 관련 입장을 바꾸지 않을 것임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7천만 유로(약 1,135억 원) 이상의 제안이 들어와도 이적은 불가하다. 그를 이번 시즌과 미래 구상의 핵심 자원으로 평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어 “이 결정으로 맨시티의 호드리구 영입 가능성 역시 사실상 차단됐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토트넘은 모건 깁스화이트, 에베레치 에제, 피에로 인카피에에 이어 또 다시 목표했던 영입이 무산됐다. 

토트넘이 사비뉴에 매달린 이유는 분명하다. 손흥민의 공백을 완벽히 메울 확실한 카드가 아직 없기 때문이다. 마티스 텔, 윌슨 오도베르, 브레넌 존슨, 마르노 솔로몬 등이 후보로 거론되지만, 손흥민이 가진 상징성과 영향력을 대체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리그에서 7골 9도움으로 다소 부진했으나, 2015년 입단 이후 공식전 454경기에서 173골 101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전설로 자리 잡았다.

이에 불과 이틀전까지만 하더라도 영국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토트넘은 맨시티가 원하는 금액인 7,000만 유로를 지불할 의사를 보인 상황이었지만 결국 맨시티가 거절하며 상황이 복잡해졌다. 

사비뉴는 트루아와 PSV, 지로나 임대를 거치며 성장했다. 특히 2023/24시즌 지로나에서 41경기 11골 10도움을 올리며 라리가 3위 돌풍의 주역이 됐고, 라리가 올해의 팀과 U-23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맨시티는 4,000만 유로(약 651억 원)를 투자해 그를 영입했다.

지난 시즌 사비뉴는 맨시티에서 48경기 3골 11도움으로 준수한 활약을 펼쳤으나 후반기에는 체력 저하와 기복으로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맨시티는 2004년생인 그가 충분히 반등할 잠재력이 있다고 판단, 어떠한 제안도 거절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사진= 스퍼스 웹, 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 시티 뉴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12 'ML 역사상 단 12명만 달성한 대기록' 현역 최고 넘어 메이저리그 전설 향해가는 AL 최고 투수 스쿠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36
14211 "LEE 타격도 인품도 Good!"…日 인기 폭발! NPB 명문 구단, '아시아 거포'에 타격코치 계약 전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94
14210 흥민이 형 내가 간다! '손케 듀오' 삭제, 재결합 끝내 무산...케인, 바르셀로나 유력 타깃 "레반도프스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16
14209 역대 최초 10개 구단 모두 참가, KBL D-리그 오는 21일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94
14208 초비상! 뉴욕 닉스, 메인 핸들러 제일런 브런슨 발목 부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11
14207 폭탄 발언! 'FA 최대어' 강백호 "떠나면 떠나는 대로 재미있을 것"…KT 쌍포 안현민-강백호 직접 답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16
14206 美 극찬 또 격찬! "쏘니, 개념 있는 선수·베컴, 즐라탄과 차원이 달라" 손흥민, 칼 같은 유럽 복귀설 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25
14205 ‘ML 56년 만의 대기록’ 스쿠발, 사이영 2연패 쾌거! “아직 발전할 부분 많아…진짜 스쿠발은 은퇴할 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34
14204 MLB 전설 커쇼 넘는 역대 최고의 선발 투수의 등장, 스킨스 2년 차부터 만장일치 사이영, 1점대 평균자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97
14203 '역대 최초 4번째 FA' 강민호 "원태인, 긴장해라" 왜?...'김영웅 헛스윙' 삼진 잡은 될성부른 떡잎…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02 ‘韓 축구 또 대형 낭보’ PSG "중대 결정" 이유 있었다… 이강인, 오피셜 '공식발표' UCL ‘톱 퍼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01 벌써 떠난다고? '2025 트레이드 시장 최고의 영입' 다저스 WS 우승의 숨은 주역, LAD 떠나 신시내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
14200 스넬·글래스나우·최지만과 LA 다저스 위협했던 최강 마무리 투수, 애슬래틱스와 마이너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06
14199 "확실한 리드" 맨유, 분데스리가 최정상 센터백 영입전서 선두 달린다!..."현대 축구에 필요한 요소 고루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5
14198 KBO 역대 2번째 아시아쿼터 등장! KT 위즈, 일본 독립리그 출신 스기모토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3
14197 '엄청난 희소식' 이정후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합류한다! 샌프란시스코, 새로운 타격 코치로, WS 준우승팀 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7
14196 "세계 최고 잠재력" 韓 막강 재능 양민혁…이제야 인정받는다! → “손흥민급 폭발 스피드·침투, 곧 1군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31
14195 '갤럭시 Z 폴드7+유니폼 대형 액자 선물' 삼성, 2026 신인선수 입단식 성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9
14194 NC 글로벌 장애물 대회 ‘스파르탄 스타디온 with NC 다이노스’ 창원NC파크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5
14193 '대충격' WS 우승 감독 로버츠 이어 우승팀 에이스 야마모토도 사이영 1위표 '0', 믿을 수 없는 결과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