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Tea11100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23 18:27)
Tea11100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23 18:27)
Tea11100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23 18:27)
푼목슬님이 징검다리성공 하였습니다. (08-22 15:41)
푼목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8-22 15:40)
type0321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20 13:17)
type0321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20 13:17)
type0321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20 13:17)
어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14 02:16)
어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14 02:16)
업
이태리

“헛소리 집어치워!” 오타니가 2위라니… 美 매체 NL MVP ‘슈와버 1위’ 지목에 현지 팬들 일제히 반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93 03: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메이저리그(MLB)가 시즌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MVP(최우수선수) 예측도 뜨거워지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27일(한국시간) 2025년 정규시즌 MVP 모의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이변이 발생했다. 강력한 수상 후보였던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를 제치고 포수 단일 시즌 최초 50홈런을 기록한 칼 랄리(시애틀 매리너스)가 1위를 차지했다. 

반면, 내셔널리그(NL)에는 사실상 승자가 확정적인 것처럼 보인다. 이번에도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1위 표 34장을 쓸어 담아 정상을 지켰다. 2위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는 1위 표 2장에 불과하다. MLB.com 역시 "NL MVP 경쟁은 사실상 끝난 것과 다름없다"라고 보도했다. 

오타니의 타격 지표는 확실히 MVP급이다. 게다가 꾸준히 위력적인 투구까지 병행하고 있는 그를 MVP 선두 후보 자리에서 밀어내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오타니는 NL 득점(122), 장타율(0.619), OPS(1.001) 부문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홈런은 45개로 슈와버와 공동 선두다.

마운드에서는 평균자책점 4.61로 다소 평범하지만, 27⅓이닝 동안 삼진 35개를 잡아내며 9이닝당 11.5개의 삼진 비율을 기록 중이다. 투타 겸업을 고려하면 여전히 독보적인 성적이다.

2위를 차지한 슈와버는 110타점으로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기록 중이다. 올스타 브레이크 이후 15홈런은 NL 최다 기록이고, 시즌 장타율 0.565는 개인 커리어 최고치가 될 전망이다. 그러나 타율과 OPS는 오타니가 크게 앞서 있고,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역시 오타니가 5.6, 슈와버가 4.1로 우세하다. 

이 가운데 미국 스포츠 방송사 'MLB 네트워크'에서 한 출연자가 슈와버를 NL MVP 1위로 꼽아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일본 매체 '풀카운트'에 따르면 'MLB 네트워크' 프로그램은 올 시즌 MVP 전망에서 내셔널리그 1위로 슈와버를 지목했다.

스튜디오 패널이 “1위는 슈와버!”라고 발표하며 논란이 일었고, 애널리스트 헤럴드 레이놀즈(전 시애틀 매리너스 도루왕)는 “오타니는 이제 콜로라도에서 더는 던지고 싶지 않을 것”이라며 지난 2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4이닝 5실점으로 복귀 후 첫 패배를 당한 점을 짚었다. 반면 슈와버에 대해서는 “55홈런도 가능하다. 좌완 상대 타율이 우완보다 높다”라고 호평했다.

SNS에선 즉각 반발이 쏟아졌다. “헛소리 집어치워라, 슈와버는 수상 가능성 0%이다.”, “오타니가 투구하지 않아도 슈와버보다 더 가치 있는 타자다.”, “오타니는 거의 모든 타격 지표에서 슈와버를 능가한다.” 등 거센 반응이 이어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358 드라마 한 편 다 볼 시간이네? '1이닝 41분' 역대급 몰아치기 감행한 양키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5
10357 달콤한 휴식 통해 뜨거운 타격감 재충전한 이정후, 7번 타자-중견수로 3일 만에 선발 출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53
10356 LAFC, 손흥민 덕에 전교 1등했네...MLS 사무국 오피셜 ‘A+’ 성적표 받았다! “SON, 골·도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9
10355 다저스 로버츠 감독은 양치기 중년? '1할 타자' 콘포토 3일 연속 좌익수 선발 출전, 이유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74
10354 'HERE WE GO' 확인 '인성 문제' 가르나초, 결국 맨유가 졌다..."첼시, 658~752억 제안 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55
10353 [속보] 김혜성, 8월 아닌 9월에 돌아온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50
10352 아모링 또 새 역사 썼다...충격과 공포! 맨유, 4부리그 그림즈비에 덜미, 승부차기 끝 카라바오컵 탈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30
10351 무려 60.4% 압도적 득표, 손흥민 또 해냈다! 'MLS 역대 최고 이적료' 아깝지 않다…‘이주의 팀’ 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44
10350 이런 스토리가 있나? KBO 폭격→209억 돈방석→트레이드→방출→ML 1위팀 입성, '전화위복' 페디, 그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80
10349 'HERE WE GO' 리버풀, 5000억 써도 불안...결국 또 지갑 연다! 英 국가대표 DF 영입 임박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5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0348 팔꿈치 다친 선수 맞아? '괴물' 애런 저지 41호 홈런 '쾅' AL MVP 경쟁 다시 오리무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0347 럭스→아웃맨→테일러→콘포토까지...? '다저스 생태계 교란종' 김혜성, 백업 꼬리표 뗄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10
10346 'HERE WE GO' 토트넘 망했다! 손흥민 떠난 7번, 결국 공백으로 두나... "맨시티, 사비뉴 매각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42
10345 '어서 와 손으로 공 던지는 건 처음이지?' 양말만 신고 열혈 연습하던 SON, 진가 발휘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42
10344 "흥민이 형을 도와야 해!"...'SON 득점왕 일등공신' 쿨루셉스키, '청천벽력'→부상 복귀 암울 "12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20
10343 ‘충격 6실점→2군행’ 한화 78억 사이드암, 퓨처스서도 난타…‘4피안타+볼넷+실책=3실점 블론’ 1군서 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66
10342 '류현진 성공-윤석민 실패' 전망했던 韓 메이저리거 1세대 조진호, "고우석 한국 돌아오는 게 맞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4
10341 “시원하게 한 번 울고 은퇴하자” 굿바이 끝판왕... 삼성 , 9월 30일 KIA와 홈경기서 오승환 은퇴식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0
열람중 “헛소리 집어치워!” 오타니가 2위라니… 美 매체 NL MVP ‘슈와버 1위’ 지목에 현지 팬들 일제히 반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4
10339 "트레이드 하기도 어렵다" 美 매체도 인정한 실패한 계약, 김하성, FA 재수 사실상 불가, 팀에서도 골칫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