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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드 하기도 어렵다" 美 매체도 인정한 실패한 계약, 김하성, FA 재수 사실상 불가, 팀에서도 골칫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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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코리안 메이저리거'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부상으로 인해 혹독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미국 현지 매체에서도 FA 재수를 비관적으로 바라보고 있을 정도다.

'MLB.com'은 최근 이번 시즌을 마친 뒤 옵트 아웃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선수들의 선택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알렉스 브레그먼(보스턴 레드삭스), 러데스 구리엘 주니어(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트레버 스토리(보스턴) 등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김하성도 언급이 됐다.

매체는 김하성에 대해 "부상으로 인해 올해 24경기만 출전했기 때문에 오는 2026년 1,600만 달러(약 224억 원) 계약을 포기할 가능성이 낮다"라고 예측했다.

탬파베이는 지난 겨울 김하성과 1+1년 최대 2,900만 달러(약 405억 원)에 계약을 맺었다. 1년 연장 옵션의 경우 팀 옵션이 아닌 선수 옵션이기 때문에 김하성이 행사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탬파베이가 김하성에게 이러한 계약을 준 이유는 이번 시즌 반등 가능성이 높았기 때문이다. 김하성은 지난 2023시즌 15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0 17홈런 60타점 38도루 OPS 0.749를 기록했다. 또 수비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펼쳐 아시아 선수 최초로 유틸리티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했다. 스몰 마켓 구단으로 많은 돈을 쓸 수 없는 탬파베이로선 김하성이 부상에서 돌아와 종전 기량의 절반만 보여준다고 하더라도 본전을 챙길 수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김하성은 예정보다 늦은 지난 7월 복귀해 시즌 절반을 날렸으며, 복귀 후에도 무리한 도루 시도로 허리를 다치는 등 불운이 이어졌다.

최근 유격수 최고 유망주 카슨 윌리엄스를 콜업한 탬파베이는 오는 겨울 김하성을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인기가 있을지는 미지수다. 최근 2년간 성적이 좋지 않았으며, 다음 시즌 연봉도 1,600만 달러에 달하기 때문이다. 매체 역시 "부상으로 인해 그를 트레이드 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테일러 월스라는 훌륭한 백업 자원도 보유한 탬파베이는 결국 다음 시즌 김하성을 2루로 옮기는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이 부분 역시 탬파베이가 주전 2루수 브랜든 로우의 팀 옵션을 행사하지 않아야 이뤄질 수 있는 시나리오다. 

김하성으로선 누구에게도 환영받지 못하는 난처한 상황에 놓인 셈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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