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Tea11100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23 18:27)
Tea11100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23 18:27)
Tea11100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23 18:27)
푼목슬님이 징검다리성공 하였습니다. (08-22 15:41)
푼목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8-22 15:40)
type0321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20 13:17)
type0321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20 13:17)
type0321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20 13:17)
어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14 02:16)
어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14 02:16)
페가수스
업

초대박! 日 최고의 타자 스즈키·요시다 모두 제친 이정후, 오타니 이어 아시아 최고의 타자 '성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8 03: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2년 차 '코리안 메이저리거'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와 요시다 마사타카(보스턴 레드삭스)를 훌쩍 뛰어넘었다.

이정후는 26일(이하 한국시간) 기준 타율 0.259 7홈런 47타점 10도루 OPS 0.730을 기록 중이다. 8월 타율 0.310 OPS 0.825를 기록하며 타격 성적을 끌어올린 그는 어느덧 WRC+(조정 득점 생산력) 역시 100 언저리에서 106까지 올랐다. 즉 리그 평균 이상의 공격 생산력을 보인다는 것이다.

게다가 이정후는 수비에서 가장 중요한 포지션 중 하나인 중견수를 풀타임 소화하고 있다. 그의 홈구장인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는 거센 바람으로 인해 리그에서 가장 수비하기 까다로운 구장이다. 종전까지 수비에서 낙제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았던 그는 최근 수비력이 점점 개선되는 모습이다.

이에 팬그래프 기준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인 FWAR에서 이정후는 2.2를 기록했다. 8월 훌륭한 퍼포먼스에 대한 결과가 반영된 것이다.

이정후와 달리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뒤를 이어 아시아 최고 타자를 노렸던 스즈키는 점점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전반기 92경기에서 타율 0.267 25홈런 77타점 OPS 0.867에 달했던 그는 후반기 34경기에서 타율 0.181 2홈런 10타점 OPS 0.571에 머무르고 있다.

타격 생산력이 떨어지면서 스즈키의 WRC+ 역시 120까지 떨어졌다. 어느덧 이정후와의 격차가 14밖에 나지 않는다. 게다가 스즈키는 외야 수비력이 떨어져 지명 타자로 활약하고 있다. 이에 수비에서의 활약이 반영되지 않아 FWAR에선 1.9로 이정후보다 0.3이 낮다.

한때 이정후의 롤모델로 꼽혔던 요시다의 성적은 더 처참하다. 부족한 수비력 때문에 시즌 초반 마이너리그를 전전했던 그는 30경기에 나서 타율 0.242 2홈런 13타점 OPS 0.657에 불과하다. 게다가 그 역시 스즈키와 마찬가지로 코너 외야수가 아닌 지명타자로 출전해 수비 기여도가 전혀 없는 선수다. 요시다는 FWAR에서 플러스가 아닌 '-0.2'를 기록했다.

오타니의 뒤를 이어 2위 자리를 놓고 이정후, 스즈키, 요시다가 펼치는 한·일 야수 경쟁은 이들의 계약 기간이 끝날 때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다만, 이번 시즌 현시점에서는 이정후가 한발 앞서고 있는 것이 분명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273 '홍명보 감독도 감쪽같이 몰랐나!' 손흥민, '말할 수 없는 비밀'→'MLS 대선배' 홍감독에게 조언 구하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34
10272 ML에서 가장 잘 훔치는 선수→가장 잘 흘리는 선수로, 데 라 크루즈 벌써 20번째 실책 기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97
10271 'HERE WE GO 떴다!' 韓축구 최악의 악몽...'황소' 황희찬, 끝내 '英 우승팀' 이적 좌절→'강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64
10270 류현진 승리 지켜주던 선수였는데, 이젠 그냥 ‘방화범’이네…‘ERA 8.23’ 충격 부진, 156km 던져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6
10269 '성적표 A+ 쾅쾅!'...'이런 효자 또 없다' 손흥민, MLS 공식 '오피셜' 꿀영입...SON 품은 L…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77
열람중 초대박! 日 최고의 타자 스즈키·요시다 모두 제친 이정후, 오타니 이어 아시아 최고의 타자 '성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29
10267 이건 사람의 힘이 아니다! ML 125년 역사 통째로 뒤바꾸는 랄리, 포수 역대 최초 50홈런 달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2
10266 '파격 행보' DEN '유리몸 2옵션' 대신해 공격력 확실한 '1억 달러' SG 영입하나?..."매력적인 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5
10265 김하성 완전 비상! 이대로라면 03년생 유망주한테 주전 자리 뺏긴다…올라오자마자 ‘홈런-2루타-2루타’ 재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
10264 이게 진정한 GOAT지! "나는 오타니를 존경한다" 트래쉬 토크를 퍼부은 라이벌팀의 팬마저 자신의 편으로 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9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0263 ‘역대급 먹튀 등장’ 1034억 공중분해, 4년 만에 더블로 속았다…범가너 사라지니 다른 좌완들이 말썽이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0262 'HERE WE GO·英 단독' 맨유, 마침내 '반기+동남아팬 홀대 논란' 가르나초 매각 임박→첼시 이적 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5
10261 ‘찬양 일색’ BTS 뷔와의 만남 속 일본은 변함 없는 ‘오타니 홀릭’…“K-POP 스타랑 나란히 서도 안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3
10260 이럴 수가! 손흥민 빨랫줄 프리킥 골, '1위' 아니라고?→SON 따돌린 '잠수함 슛' 주인공 대체 누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8
10259 [오피셜] '중대장은 만족했다!'...'실망 전문가→특급 소방수' 코바치, 'UCL 진출 효과' 제대로 받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4
10258 "나의 시즌은 끝났다"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던 5093억 유격수, 좌절 아닌 새로운 시즌을 위한 신호탄이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98
10257 ‘퍼거슨 이번에는 의문의 1패’ 세계 최고의 리그 MLB에서 맹활약하고 상도 받은 ‘트위터리안’이 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6 87
10256 '82억 인류, 최소 4회씩 손흥민 누른 격!' SON 입단 후, 美 LA 전체가 싹 바뀌었다 "쏘니 합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6 84
10255 日 최고 유망주보단 제가 낫잖아요! 적장도 극찬한 다저스 光속구 투수, WS 영웅, 식도 파열 선수를 모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6 54
10254 [속보] '韓축구 역대급 반전!' 김민재, 뮌헨서 미래 '오피셜' 떴다...콤파니·단장, 확신 가득 찬 발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6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