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업

'HERE WE GO·英 단독' 맨유, 마침내 '반기+동남아팬 홀대 논란' 가르나초 매각 임박→첼시 이적 유력 '사우디 접근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88 08.27 00: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각종 잡음을 일으키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가 결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를 떠나 첼시 FC로 이적할 전망이다.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가르나초와 첼시의 협상은 매우 진전된 상태이며, 모든 당사자들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가르나초는 최근 48시간 동안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의 새로운 접근을 거절했으며, 오직 첼시행만을 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가르나초는 한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래를 책임질 자원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2020년 10월, 16세의 나이에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 유스 아카데미에 합류하면서부터 기대는 매우 컸다.

맨유 유스팀에서 빠르게 두각을 나타낸 그는 2021/22시즌 1군 무대에 데뷔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꾸준히 기회를 부여받은 가르나초는 점차 입지를 넓혔고, 지난 시즌에는 무려 58경기에서 11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수치로 증명했다.

다만 현재 가르나초는 맨유에서 사실상 입지를 잃은 상황이다. 가장 큰 이유는 기행 논란. 지난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결승전 이후 불만을 터뜨린 것이 결정적이었다. 그는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휴식기를 보낸 뒤 어떤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겠다"며 이적 가능성을 시사했고, 이어 "결승까지 모든 경기를 소화했는데 정작 결승에서는 20분만 뛴 건 납득할 수 없다"며 후벵 아모링 감독을 겨냥한 듯한 발언을 남겼다.

 

논란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시즌 종료 직후 진행된 동남아시아 투어에서 그는 시종일관 무성의한 태도를 보였고, 팬 서비스를 소홀히 하면서 여론의 비판까지 자초했다.

결국 맨유는 칼을 빼 들었다. 미국 프리시즌 경기 명단에서 그를 제외했고, 이어 팀 훈련에서도 배제하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더 이상 맨유에서 미래를 보장할 수 없는 상황. 위기의 순간에 첼시가 가르나초에게 손을 건넸고, 이에 협상은 이번 주 안으로 종료될 전망이다. 다만 문제는 이적료로 견해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이에 대해 영국 매체 '토크스포츠'는 26일 독점 보도를 통해 "이적시장 마감일(9월 1일) 전에 거래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맨유는 여전히 이적료 5천만 파운드를 고수하고 있고, 첼시가 여러 차례 제안을 했으나 아직 그 금액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사진=파브리치오 로마노 X, 게티이미지코리아, 더선, 스포츠바이블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12 'ML 역사상 단 12명만 달성한 대기록' 현역 최고 넘어 메이저리그 전설 향해가는 AL 최고 투수 스쿠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34
14211 "LEE 타격도 인품도 Good!"…日 인기 폭발! NPB 명문 구단, '아시아 거포'에 타격코치 계약 전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94
14210 흥민이 형 내가 간다! '손케 듀오' 삭제, 재결합 끝내 무산...케인, 바르셀로나 유력 타깃 "레반도프스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15
14209 역대 최초 10개 구단 모두 참가, KBL D-리그 오는 21일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92
14208 초비상! 뉴욕 닉스, 메인 핸들러 제일런 브런슨 발목 부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10
14207 폭탄 발언! 'FA 최대어' 강백호 "떠나면 떠나는 대로 재미있을 것"…KT 쌍포 안현민-강백호 직접 답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14
14206 美 극찬 또 격찬! "쏘니, 개념 있는 선수·베컴, 즐라탄과 차원이 달라" 손흥민, 칼 같은 유럽 복귀설 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24
14205 ‘ML 56년 만의 대기록’ 스쿠발, 사이영 2연패 쾌거! “아직 발전할 부분 많아…진짜 스쿠발은 은퇴할 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33
14204 MLB 전설 커쇼 넘는 역대 최고의 선발 투수의 등장, 스킨스 2년 차부터 만장일치 사이영, 1점대 평균자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97
14203 '역대 최초 4번째 FA' 강민호 "원태인, 긴장해라" 왜?...'김영웅 헛스윙' 삼진 잡은 될성부른 떡잎…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02 ‘韓 축구 또 대형 낭보’ PSG "중대 결정" 이유 있었다… 이강인, 오피셜 '공식발표' UCL ‘톱 퍼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01 벌써 떠난다고? '2025 트레이드 시장 최고의 영입' 다저스 WS 우승의 숨은 주역, LAD 떠나 신시내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
14200 스넬·글래스나우·최지만과 LA 다저스 위협했던 최강 마무리 투수, 애슬래틱스와 마이너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06
14199 "확실한 리드" 맨유, 분데스리가 최정상 센터백 영입전서 선두 달린다!..."현대 축구에 필요한 요소 고루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4
14198 KBO 역대 2번째 아시아쿼터 등장! KT 위즈, 일본 독립리그 출신 스기모토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2
14197 '엄청난 희소식' 이정후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합류한다! 샌프란시스코, 새로운 타격 코치로, WS 준우승팀 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7
14196 "세계 최고 잠재력" 韓 막강 재능 양민혁…이제야 인정받는다! → “손흥민급 폭발 스피드·침투, 곧 1군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31
14195 '갤럭시 Z 폴드7+유니폼 대형 액자 선물' 삼성, 2026 신인선수 입단식 성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9
14194 NC 글로벌 장애물 대회 ‘스파르탄 스타디온 with NC 다이노스’ 창원NC파크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4
14193 '대충격' WS 우승 감독 로버츠 이어 우승팀 에이스 야마모토도 사이영 1위표 '0', 믿을 수 없는 결과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