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Tea11100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23 18:27)
Tea11100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23 18:27)
Tea11100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23 18:27)
푼목슬님이 징검다리성공 하였습니다. (08-22 15:41)
푼목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8-22 15:40)
type0321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20 13:17)
type0321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20 13:17)
type0321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20 13:17)
어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14 02:16)
어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14 02:16)
대빵
돛단배

그저 빛...'데뷔골→환상 프리킥' 장식, 손흥민 향한 찬사! "세계 최고 수준의 GK도 막을 수 없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2 08.26 21: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데뷔골을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장식한 손흥민(로스앤젤레스 FC)을 향한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프리스코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FC 댈러스와의 원정 경기(1-1 무승부)에서 전반 6분 만에 그림 같은 프리킥으로 MLS 데뷔골을 터뜨렸다.

왼쪽 측면 깊은 위치에서 얻어낸 프리킥을 오른발로 감아 차 골망을 흔들었고, 득점 직후에는 특유의 ‘찰칵 세리머니’를 선보이며 미국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팀 동료 은코시 타파리 역시 “손흥민은 경기 전날 훈련에서 같은 방식으로 프리킥을 수차례 연습했고, 실제 경기에서도 그대로 골을 넣었다. 마법 같았다”며 “그의 첫 세 경기는 루브르 박물관에 걸어도 손색없다. 다음 경기에서 또 어떤 장면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그의 에너지는 정말 특별하다”고 극찬했다.

현지 매체의 찬사도 쏟아졌다. LA 지역 매체 ‘Angels on Parade’는 손흥민의 데뷔골에 대해 “박스 바로 바깥에서 시도된 프리킥은 완벽했다. 수비벽을 넘겨 아름답게 휘어진 공은 절묘한 타이밍에 떨어져 골문 상단 구석에 꽂혔다”며 “세계 최고 수준의 골키퍼라도 막을 수 없는 궤적이었다. 새로운 팀에서 첫 골을 넣는 최고의 방식”이라고 평가했다.

비록 팀은 곧바로 실점을 허용하며 승점 1에 만족해야 했지만, MLS 무대에서 단 세 경기 만에 완벽하게 적응한 손흥민의 활약은 고무적이다.

그리고 이날 활약으로 손흥민은 또 하나의 성과를 더했다. 26일(한국시간) MLS 사무국이 발표한 2025시즌 정규리그 30라운드 ‘이주의 팀’ 베스트 11에 지난주에 이어 다시 이름을 올린 것이다.

손흥민은 마이클 콜로디, 카이 와그너, 다니엘 무니, 마마두 포파나, 미키 야마네, 로빈 로드, 에이든 오닐, 하니 무크타르, 대니 무소프스키, 샘 서리지와 함께 선정되며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완벽한 적응력을 과시한 손흥민은 오는 31일 BMO 스타디움에서 서부 콘퍼런스 선두 샌디에이고 FC를 상대로 홈 데뷔전을 치른다. 프리킥 골과 ‘이주의 팀’ 선정으로 예열을 마친 손흥민이 홈에서도 뜨거운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MLS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264 이게 진정한 GOAT지! "나는 오타니를 존경한다" 트래쉬 토크를 퍼부은 라이벌팀의 팬마저 자신의 편으로 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93
10263 ‘역대급 먹튀 등장’ 1034억 공중분해, 4년 만에 더블로 속았다…범가너 사라지니 다른 좌완들이 말썽이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4
10262 'HERE WE GO·英 단독' 맨유, 마침내 '반기+동남아팬 홀대 논란' 가르나초 매각 임박→첼시 이적 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3
10261 ‘찬양 일색’ BTS 뷔와의 만남 속 일본은 변함 없는 ‘오타니 홀릭’…“K-POP 스타랑 나란히 서도 안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1
10260 이럴 수가! 손흥민 빨랫줄 프리킥 골, '1위' 아니라고?→SON 따돌린 '잠수함 슛' 주인공 대체 누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6
10259 [오피셜] '중대장은 만족했다!'...'실망 전문가→특급 소방수' 코바치, 'UCL 진출 효과' 제대로 받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1
10258 "나의 시즌은 끝났다"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던 5093억 유격수, 좌절 아닌 새로운 시즌을 위한 신호탄이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96
10257 ‘퍼거슨 이번에는 의문의 1패’ 세계 최고의 리그 MLB에서 맹활약하고 상도 받은 ‘트위터리안’이 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6 84
10256 '82억 인류, 최소 4회씩 손흥민 누른 격!' SON 입단 후, 美 LA 전체가 싹 바뀌었다 "쏘니 합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6 82
10255 日 최고 유망주보단 제가 낫잖아요! 적장도 극찬한 다저스 光속구 투수, WS 영웅, 식도 파열 선수를 모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6 5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0254 [속보] '韓축구 역대급 반전!' 김민재, 뮌헨서 미래 '오피셜' 떴다...콤파니·단장, 확신 가득 찬 발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6 10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열람중 그저 빛...'데뷔골→환상 프리킥' 장식, 손흥민 향한 찬사! "세계 최고 수준의 GK도 막을 수 없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6 13
10252 김혜성이 밀릴만 했네... 다저스 공포의 8번 타자 파헤스, 163km 투수 상대로 멀티 홈런 '쾅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6 17
10251 첼시 스쿼드 OUT→바이에른 뮌헨 합류? 니콜라스 잭슨, 계탔다! 다만 “첼시는 임대 계약을 원하지 않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6 65
10250 두산, 28일 삼성전 '임종성 닮은꼴' 용원게이 장용원 승리기원 시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6 73
10249 롯데 이끌던 ‘좌승사자’ 여전하네, ‘오타니 경쟁자’도 ‘前 MVP’도 힘 못 썼다…15경기 중 14번이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6 6
10248 키움, 28일 한화전 ‘아주오토리움 파트너데이’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6 90
10247 'HERE WE GO 확인' 토트넘, 땅치고 오열! 또또 아스널에 '하이재킹' 당했다→'獨무대 3관왕 주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6 58
10246 서장훈, 코트 위로…전태풍과 '열혈농구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6 40
10245 ‘그냥 빨리 질러!’ 가르나초 줄다리기에 前 첼시 선수 극대노…“협상 질질 끌다가 결국 큰돈 쓸 수 있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6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