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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보다 강한 선발진이다...분명 게릿 콜은 부상자 명단에 있는데...! 양키스 'New Cole' 등장에 홈구장은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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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게릿 콜(뉴욕 양키스)이 빠진 사이 양키스에 새로운 우완 에이스가 등장했다. 엔디 페티트 이후 역대 최고의 양키스 출신 백인 선발 투수라는 평이다.

캠 슈리틀러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나섰다.

1회 초부터 슈리틀러는 온 힘을 다했다. 선두 타자 제임스 우드를 상대로 시속 100.6마일(약 161.9km) 패스트볼로 삼진을 잡아냈다. 이어 C.J 에이브람스, 조시 벨을 잡아내며 가볍게 1회를 마쳤다.

2, 3회 각각 3명의 타자를 상대한 슈리틀러는 4회 에이브람스, 벨에게 안타를 맞아 1사 1, 2루에 몰렸다. 하지만 라일리 아담스를 1루 플라이로 처리한 뒤 포수 벤 라이스의 도움을 받아 도루를 시도하는 벨을 아웃시켜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5회 볼넷 하나만을 내줬던 슈리틀러는 6회 무사 1, 2루에 놓였다. 그러나 루이스 가르시아 주니어에게 커브로 헛스윙을 유도한 뒤 벨은 2루 땅볼로 처리해 병살을 만들었다.

6회를 마친 뒤 타선이 무려 10점을 올렸으며 투구수 역시 96개 이르자 애런 분 양키스 감독은 슈리틀러를 내리고 예리 데 로스 산토스를 투입했다. 불펜진이 무려 5실점을 범했지만, 리드는 지킨 양키스는 슈리틀러의 시즌 2승을 챙겨줬다.

슈리틀러는 이날 6이닝 4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00.6마일에 이르렀으며 커터, 싱커, 커브를 섞어 상대 타자를 요리했다.

콜, 클락 슈미트 등이 줄부상을 당해 이번 시즌 중반 갑작스럽게 분 감독의 부름을 받은 슈리틀러는 양키스 팀 내 최고의 선발 유망주 중 한 명이었다. 마이너리그 14경기에서 평균자책점 2.82에 9이닝당 삼진 개수가 11.6개에 이르렀던 그는 양키스의 미래를 이끌 선발 투수로 평가를 받았다.

데뷔 후 6경기 중 5경기에서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준수한 경기력을 선보였던 슈리틀러는 최근 2경기에서 12⅔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대형 선수의 등장에 양키 스타디움은 환호성으로 가득 찼으며 분 감독 역시 "우리 선발 로테이션의 필수 요소"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슈리틀러의 등장으로 양키스는 올해는 물론 내년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올해 카를로스 로돈이 부활에 성공했고, 맥스 프리드 역시 콜을 대신해 에이스 역할을 소화하고 있는 상황. 콜이 돌아오면 콜-프리드-루이스 힐-로돈-슈리틀러로 이어지는 리그 최고의 선발 라인업을 구축하게 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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