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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해 86번째나 뒤늦게 선발된 선수는 벌써 10승 투수로 올라섰는데...롯데 좌완 유망주 김진욱 2군행, 언제쯤 터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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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만년 유망주 김진욱이 또 한 번 2군행을 받아들였다.

롯데는 지난 25일 1군 엔트리에서 김진욱을 말소했다. 좌완 불펜이 부족해 퓨처스리그 성적이 좋지 않은 김진욱을 콜업했지만, 그가 1군 무대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퍼포먼스를 보이자 곧바로 강등시킨 것.

실제로 김진욱의 활약은 대단히 좋지 않았다. 무려 14경기 연속 무승에 그쳤던 롯데는 지난 24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4회 8점을 몰아치는 등 6회까지 17점을 올렸다. 17-4로 앞서자, 김태형 롯데 감독은 9회 마무리 투수로 김진욱을 올렸다.

하지만 선두 타자 이우성을 상대로 초구 패스트볼이 바깥쪽으로 한참 벗어나더니 2구째도 타자 바로 앞으로 향해 제구가 완전히 무너졌다. 이우성을 볼넷으로 출루시킨 그는 다음 타자 김휘집의 몸에 공을 맞힌 뒤 박진과 교체됐다.

박진이 2루 주자 이우성을 홈으로 불러들이며 김진욱의 자책점은 늘어나 10.00을 마크했다. 

지난 2021 신인 드래프트에서 김진욱은 무려 2차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롯데의 지명을 받았다. 고교 시절부터 150km/h 이상의 패스트볼을 던질 수 있는 구위가 뛰어난 좌완 선발 투수였기 때문이다. 그의 뒤로는 이번 시즌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김주원(NC), 조병현(SSG 랜더스) 등이 부름을 받았으며, '10승 선발' 송승기는 김진욱보다 무려 86계단 낮은 9라운드 전체 87순위로 LG 트윈스에 입단했다.

하지만 김진욱은 좀처럼 제구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1군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이번 시즌에도 초반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하며 지난 3월 26일 첫 경기에선 6이닝 2실점 호투를 펼쳤으나 4번째 경기부터 2경기 연속 1⅓이닝밖에 책임지지 못하며 와르르 무너졌다.

이후 2군행을 받아들여야 했던 김진욱은 퓨처스리그에서도 성적이 들쑥날쑥했다. 14경기에 등판해 4승 5패 평균자책점 6.87에 그쳤다. 이대로라면 그는 '실패한 유망주' 꼬리표를 평생 달 가능성이 높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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