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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왜 내 앞에서 홈런을 친거야...보스턴 역사를 뒤바꾼 '무려 86년 만의 대기록' 희생양은 日 최고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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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과거 일본프로야구(NPB) 무대를 휩쓸었던 스가노 도모유키(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메이저리그(MLB) 최고 유망주의 희생양이 됐다.

스가노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캠든 야즈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투수로 나섰다.

1회 초 스가노는 선두 타자 로만 앤서니를 상대로 시속 93.8마일(약 151km) 패스트볼을 높은 쪽으로 던졌으나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리드 오프 홈런으로 연결됐다.

앤서니의 리드 오프 홈런은 보스턴 구단 역사를 뒤집는 장면이었다. 올시즌 데뷔한 그는 21세 104일 만에 보스턴 유니폼을 입고 리드 오프 홈런을 날려 역대 최연소 리드 오프 홈런 달성자가 됐다. 종전 기록은 지난 1939년 8월 1일 바비 도어가 21세 116일째에 홈런을 터트렸다.

앤서니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MLB 파이프라인' 기준 유망주 랭킹 전체 1위에 올라 전미가 주목하는 최고의 어린 선수다. 타격은 물론 파워, 주루, 선구안 모두 정상급으로 평가를 받아 제2의 무키 베츠로 불리고 있으며, 보스턴은 그의 가능성을 알아보고 이미 8년 1억 3,000만 달러(약 1,572억 원)에 연장 계약을 맺었다.

앤서니에게 홈런을 맞아 대기록의 희생양으로 전락한 스가노는 35세의 나이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일본 국적의 베테랑 투수다. 과거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에이스 역할을 하며 리그 최고의 투수에게 주어지는 사와무라상을 수상한 경험이 있는 그는 이번 시즌 10승 5패 평균자책점 3.97을 기록해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한편, 경기에선 4회 말이 진행중인 현재 볼티모어가 2회 1점, 3회 2점을 추가해 3-1로 역전에 성공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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