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크벳
이태리

SK, 인천시청 꺾고 핸드볼 H리그 여자부 단독 선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75 01.04 21:03

4일 서울시청과 경기에서 슛을 던지는 삼척시청 김보은

[한국핸드볼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디펜딩 챔피언' SK 슈가글라이더즈가 핸드볼 H리그 여자부 단독 1위에 올랐다.

김경진 감독이 이끄는 SK는 4일 충북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4-2025 핸드볼 H리그 여자부 1라운드 인천시청과 경기에서 32-18로 크게 이겼다.

개막 2연승을 거둔 SK는 단독 선두로 나서며 시즌 2연패를 향해 순항했다.

SK는 전반을 14-11로 앞섰고, 후반 중반 16-13에서 강은혜, 송지은, 김수정 등이 내리 5골을 터뜨리며 21-13으로 간격을 벌렸다.

인천시청이 김주현의 득점으로 한 골을 따라붙자 SK는 강은혜, 유소정, 강경민의 연속 골이 터지면서 24-14, 10골 차로 달아나 승기를 잡았다.

SK는 '강강 콤비'인 강경민이 6골, 강은혜가 5골을 기록했다.

앞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인천도시공사가 SK 호크스를 29-21로 제압, 이날 인천과 SK의 남녀부 맞대결에서 1승씩 주고받게 됐다.

[4일 전적]

▲ 남자부

인천도시공사(5승 1무 6패) 29(12-12 17-9)21 SK(8승 1무 3패)

▲ 여자부

삼척시청(1승 1무) 28(10-12 18-16)28 서울시청(1무 1패)

SK(2승) 32(14-11 18-7)18 인천시청(2패)


SK, 인천시청 꺾고 핸드볼 H리그 여자부 단독 선두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508 이지현, 최강 신진서 꺾고 5년 만에 맥심커피배 정상 탈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64
5507 여자 축구대표팀, 호주 원정 2연패…2차전도 0-2 완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100
5506 용인특례시청 박민교, 평창오대산천대회서 한라장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81
5505 한화 임원진 만난 충북도지사 "야구 청주경기 배정 힘써달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4
5504 한화 안치홍 부진·두산 이유찬 부상으로 1군 엔트리 제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58
5503 FC바르셀로나·대구FC 8월 3일 친선경기…홍준표 친서 보내 유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5
5502 게레로 주니어, MLB 토론토와 14년 7천300억원에 연장 계약 합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94
5501 '대한민국 가장 높은 골프장' 하이원CC, 올시즌 시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38
5500 MVP 후보 1순위 압도한 돈치치…NBA 레이커스, 승률 1위팀 완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77
5499 이지현, 최강 신진서 꺾고 5년 만에 맥심커피배 정상 탈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30
5498 여자 축구대표팀, 호주 원정 2연패…2차전도 0-2 완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21
5497 용인특례시청 박민교, 평창오대산천대회서 한라장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93
5496 한화 임원진 만난 충북도지사 "야구 청주경기 배정 힘써달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13
5495 한화 안치홍 부진·두산 이유찬 부상으로 1군 엔트리 제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55
5494 FC바르셀로나·대구FC 8월 3일 친선경기…홍준표 친서 보내 유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00 16
5493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선수촌 조성 순조…종합계획 수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7 33
5492 K리그1 광주 이정효 감독, 9일 대구전서 팬 사인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7 33
5491 국가대표선수촌장 취임한 김택수 "최적의 훈련 환경 조성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7 30
5490 상무, kt 꺾고 프로농구 D리그 우승…MVP 양홍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7 61
5489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된 NC 박건우, 8일 정밀 검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07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