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홈카지노
조던

'하늘도 날 저버리다니!' 충격 항명 이사크, 끝내 '낙동강 오리알' 됐다→리버풀, 영입 철회 선언 "필요성 크지 않…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01 08.25 12: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이적을 열망하며 소속팀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 치열한 신경전을 펼쳤던 알렉산데르 이사크. 결국 리버풀 FC 영입에 발을 떼면서 '낙동강 오리알'이 되고 말았다.

리버풀 내부 사정에 정통한 영국 매체 '에코'의 폴 고스트 기자는 25일(한국시간) "뉴캐슬과 이사크의 신경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리버풀의 아르네 슬롯 감독이 이적 마감일(9월 1일) 이전에 또 다른 공격수를 영입할 필요성은 크지 않다고 못 박았다. 이미 충분한 자원이 있다는 이유에서다"고 보도했다.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장안의 화제는 단연 리버풀의 파격행보였다. 지난 6월 플로리안 비르츠를 바이어 04 레버쿠젠에서 1억 6,000만 파운드(약 2,991억 원)라는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로 데려왔으며, 지난달에는 7,900만 파운드(약 1,477억 원)를 쾌척해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서 위고 에키티케를 영입했다.

리버풀은 이에 만족하지 않았다. 여기에 추가적으로 이사크까지 데려올 심산이었다. 

제안 시작부터 급물살을 탔다. 특히 이사크 본인이 리버풀행을 강하게 열망했던 터라 개인 협상은 일찍이 마무리됐다.

 

문제는 뉴캐슬이 그의 이적은 허용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리버풀은 뉴캐슬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1억 1,000만 파운드(약 2,057억 원)를 제시했지만 구단은 끝내 제안을 거절했다.

이사크는 리버풀 이적이 가로막힐 위기에 처하자 '최악의 수'를 뒀다. 대한민국과 싱가포르에서 예정돼 있던 2025 아시아투어에 불참한 것은 물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더 이상 뉴캐슬을 신뢰할 수 없다는 성명문까지 발표한 것이다. 이는 사실상 본 소속팀을 향해 파업을 선언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이사크가 뉴캐슬과 팽팽한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리버풀은 이사크 영입에 발을 떼기로 작정했다. 고스트 기자에 따르면 슬롯 감독은 이 사안에 대해 "우린 충분하다"며 "비르츠를 공격 옵션에 포함하면 5명이다. 다르윈 누녜스를 매각하고 에키티케를 데려왔고, 루이스 디아스가 나갔지만 비르츠가 그 자리를 메울 수 있다. 디오구 조타의 상황은 모두 알다시피다. 여기에 제레미 프림퐁도 측면 자원으로 뛸 수 있다. 결국 6명이 3자리를 소화할 수 있다. 만족한다"고 말했다.

또한 비르츠를 '폴스 나인'으로 기용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슬롯 감독은 "그가 최전방에 설 수도 있다. 이미 지난 시즌 맨체스터 시티 FC, 애스턴 빌라 FC전에서 커티스 존스를 활용해 그와 유사한 전술을 쓴 바 있다"며 "비르츠는 왼쪽 윙어로도 뛸 수 있고 이번 경기에서도 옵션이 될 수 있다. 코디 각포도 AFC 본머스전에서 잘했다"고 덧붙였다.

이사크의 이적사가가 양팀을 뒤흔들었던 만큼 일각에서는 구단간의 관계가 틀어질 것을 우려했지만, 이는 전혀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 슬롯 감독 이에 대해 "솔직히 잘 모르겠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연락을 주고받은 지도자는 에디 하우 감독이 유일하다. 카라바오컵 결승 뒤에도 몇 차례 메시지를 주고받았다. 올해도 마찬가지일 거라 생각한다. 우리 관계는 달라지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사진=365스코어, 데일리익스프레스, 더선, 풋볼 트랜스퍼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17 "오타니는 격이 다르다" 소신발언! MVP 라이벌도 인정했다→“55홈런+평균자책점 3점대 이하, 이런 선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6
14216 "클럽하우스 암 같은 존재"가 오타니와 같은 유니폼을 입는다고?…다저스 발데스 영입설에 팬들 극렬 반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6
14215 "여전히 초인답네!" '피지컬 아시아'로 주목받은 '이대호 옛 동료' 日 레전드, 현역들 앞에서 '펑펑' 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67
14214 이정현·켐바오·나이트 빅3 모두 터졌다! 소노, 한국가스공사 꺾고 연승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65
14213 "전부터 韓문화 관심 많았다" KT가 선택한 154km 日 파이어볼러, '감자' 시라카와가 못 이룬 코리안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5
14212 'ML 역사상 단 12명만 달성한 대기록' 현역 최고 넘어 메이저리그 전설 향해가는 AL 최고 투수 스쿠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37
14211 "LEE 타격도 인품도 Good!"…日 인기 폭발! NPB 명문 구단, '아시아 거포'에 타격코치 계약 전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99
14210 흥민이 형 내가 간다! '손케 듀오' 삭제, 재결합 끝내 무산...케인, 바르셀로나 유력 타깃 "레반도프스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7
14209 역대 최초 10개 구단 모두 참가, KBL D-리그 오는 21일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99
14208 초비상! 뉴욕 닉스, 메인 핸들러 제일런 브런슨 발목 부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07 폭탄 발언! 'FA 최대어' 강백호 "떠나면 떠나는 대로 재미있을 것"…KT 쌍포 안현민-강백호 직접 답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06 美 극찬 또 격찬! "쏘니, 개념 있는 선수·베컴, 즐라탄과 차원이 달라" 손흥민, 칼 같은 유럽 복귀설 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26
14205 ‘ML 56년 만의 대기록’ 스쿠발, 사이영 2연패 쾌거! “아직 발전할 부분 많아…진짜 스쿠발은 은퇴할 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37
14204 MLB 전설 커쇼 넘는 역대 최고의 선발 투수의 등장, 스킨스 2년 차부터 만장일치 사이영, 1점대 평균자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99
14203 '역대 최초 4번째 FA' 강민호 "원태인, 긴장해라" 왜?...'김영웅 헛스윙' 삼진 잡은 될성부른 떡잎…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81
14202 ‘韓 축구 또 대형 낭보’ PSG "중대 결정" 이유 있었다… 이강인, 오피셜 '공식발표' UCL ‘톱 퍼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53
14201 벌써 떠난다고? '2025 트레이드 시장 최고의 영입' 다저스 WS 우승의 숨은 주역, LAD 떠나 신시내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5
14200 스넬·글래스나우·최지만과 LA 다저스 위협했던 최강 마무리 투수, 애슬래틱스와 마이너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07
14199 "확실한 리드" 맨유, 분데스리가 최정상 센터백 영입전서 선두 달린다!..."현대 축구에 필요한 요소 고루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5
14198 KBO 역대 2번째 아시아쿼터 등장! KT 위즈, 일본 독립리그 출신 스기모토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