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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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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WE GO 단독' 토트넘·레비 회장, 1,136억도 소용없다! '손흥민 공백' 또다시 못 채운다→레알 마드리드산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71 12: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그야말로 '연전연패'다. 토트넘 홋스퍼 FC가 이적시장에서 실패를 거듭하고 있다. 

이적 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토트넘이 니코 파스 영입을 위해 총액 7,000만 유로(약 1,136억 원) 규모의 패키지 제안을 보냈지만, 이번에 거절당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어 "파스는 CF 레알 마드리드 복귀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현재 소속팀 코모에 잔류하기를 원하고 있다. 애초에 레알도 어떤 제안이 들어오더라도 맞불을 놓을 계획이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레알은 2026년에 발동 가능한 1,000만 유로(약 162억 원)의 바이백 조항을 보유하고 있으며, 추후 코모에 대한 보상도 준비해둔 상태"라고 짚었다.

이로써 토트넘은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연전연패'를 기록하게 됐다. 올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의 특명은 반드시 즉시전력감으로 기용할 수 있는 2선 자원의 영입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토트넘의 주요 전력들은 갖은 이유로 현재 전열에서 이탈한 상황이다. 대표적으로 손흥민은 로스앤젤레스 FC(LAFC)로 이적했으며, 제임스 매디슨과 데얀 쿨루셉스키는 극심한 부상으로 인해 복귀가 요원해진 상태였다.

이로인해 노팅엄 포레스트 FC 소속 모건 깁스화이트 영입에 상당한 진척을 보이고 있었으나, 불법 접촉 논란 등 법적인 문제가 커졌고, 본 소속팀이 강력한 대응을 예고하자, 토트넘은 물러설 수 밖에 없었다.

 

이후로 낙점한 에베레치 에제의 경우에도 영입을 목전에 두고 있었으나,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 FC에 하이재킹 당해 분통을 터뜨렸다.

절치부심으로 각오한 토트넘은 레알 출신의 '특급 유망주'로 평가받는 파스에게로 눈을 돌렸다. 지난 2016년, 불과 12세의 나이로 레알 유스팀에 입성한 파스는 뛰어난 잠재력을 뽐내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줬다. 

특히 2023/24시즌부터 본격적으로 1군 무대를 누비며 이름을 떨치기 시작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SC 브라가전에서 교체로 투입돼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날카로운 움직임과 감각적인 플레이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파스는 많은 기대속에 1군과 카스티야(리저브팀)을 오가며 실력을 갈고 닦고 있었다. 다만 프로 무대 경험을 충분히 쌓길 원했던 파스는 지난해 8월 이탈리아의 코모 1907로 이적하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결과는 대성공. 지난 시즌 파스는 35경기 6골 9도움을 기록하며 단숨에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 잡았다. 세스크 파브레가스 감독의 지도 아래 왕성한 활동량과 공격 전개 능력으로 코모의 중원을 지탱하는 원동력이 됐고, 시즌이 끝난 뒤에는 세리에 A U-23 베스트에 선정되며 단순한 기대주가 아닌 확실한 주축 전력으로 인정받았다.

토트넘은 이러한 파스를 통해 공백을 메우고 반등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으나, 파스의 마음을 끝내 사로 잡지 못했다. 이적 시장 마감(9월 1일)이 코 앞 까지 다가온 가운데, 이들의 2선 보강 계획은 또다시 무산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마드리드 엑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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