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Tea11100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23 18:27)
Tea11100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23 18:27)
Tea11100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23 18:27)
푼목슬님이 징검다리성공 하였습니다. (08-22 15:41)
푼목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8-22 15:40)
type0321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20 13:17)
type0321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20 13:17)
type0321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20 13:17)
어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14 02:16)
어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14 02:16)
보스
크크벳

'아오 포스테코글루!' 손흥민, 환상 데뷔골→토트넘, 후회막심 "싸우는거나 보고 있었네, 생각하면 답답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4 09: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단 3경기 만에 데뷔골을 작렬한 손흥민. 그의 활약에 10년간 동고동락한 토트넘 홋스퍼 FC 팬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프리스코 토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FC 댈러스와의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 28라운드 경기에서 믿기 힘든 프리킥 골로 LAFC 데뷔골을 신고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경기 초반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전반 6분 프리킥 키커로 나선 그는 좌측 상단을 노리며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고, 볼은 수비벽을 넘어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장내는 함성으로 뒤덮였고, 경기장을 찾은 많은 팬들 사이에서는 태극기가 나부끼는 모습이 중계 화면을 통해서도 심심치 않게 포착됐다.

 

골뿐만 아니라 손흥민은 총 8회의 공격 기회를 창출하며 댈러스 수비진을 위협했다. 이에 통계 매체들은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FotMob'과 '소파스코어'는 각각 8.8점, 8.7점으로 최고점을 매겼다.

MLS에 상륙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손흥민은 3경기 만에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러한 활약은 10년간 손흥민을 지켜봐 온 전 소속팀 토트넘 팬들의 관심도 집중시켰다. 영국 매체 'TBR 풋볼'에 따르면 한 팬은 "토트넘이 맨체스터 시티 FC와 경기를 치르는 날에도 손흥민은 여전히 세계적인 골을 넣고 있다. 변한 게 없다"고 농담을 남겼다. 또 다른 팬은 "행복해 보이는 게 가장 좋다. 정상급에서 뛸 시간은 끝났다는 걸 알고 완벽한 선택을 했다"고 전했다.

손흥민의 첫 골 장면을 두고 "새 구단에서 첫 골을 저렇게 넣다니, 정말 멋지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팬도 있었고, "세상에! 역시 손흥민이다"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또한 손흥민이 과거 토트넘에서 프리킥 기회를 충분히 부여받지 못했던 점을 아쉬워하는 팬들도 있었다. 토트넘 전성기 시절 해리 케인과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주로 프리킥을 맡았고,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는 제임스 매디슨과 페드로 포로가 주도권을 쥐었다.

이에 한 팬은 "손흥민이 사실상 최고의 프리킥 키커였는데, 케인이 10년 동안 전담하며 기회를 빼앗겼다. 지금 생각해도 답답하다"고 밝혔다. 또 다른 팬은 "케인, 에릭센이 떠난 뒤에도 프리킥 때마다 포로와 매디슨이 서로 차겠다고 싸우는 걸 봐야 했다. 그런데 정작 옆에 손흥민이 있었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177 '190km/h 미사일 발사!' MLB 유일무이 초강타 머신 스탠튼, 통산 99번째 117마일 레이저 타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47
10176 키움, 27일 한화전 '가톨릭대학교데이' 진행…시구부터 응원단 공연까지 학생들과 함께하는 야구 축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92
10175 경질도 당해본 놈이 안다? 웨인 루니, 아모링에 '완벽 통찰력' 과시! "지난 시즌 보였던 모습들이 다시 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56
10174 '충격' 오타니, 11타수 1안타 타율 0.091...삼진율 22% '홈런 아니면 안 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95
10173 '죽음의 2지선다' 안드레 오나나 vs 알타이 바인드르, 맨유 유니폼 벗을 GK는 누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99
10172 브루노 페르난데스, 결정적 PK 실축 이유 밝혀졌다! 루틴 수행 도중 심판과 충돌→無사과에 집중력 저하…"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7
10171 'NBA 전설' 조던·브라이언트 사인 카드, 경매서 최고가 179억원 낙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30
10170 3745억 PL판 BBC 라인→리그 개막 후 '0골' 大실망! "아모링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8
10169 ‘MLB 역사가 바뀌었다’ 이대로 MVP까지 가져가나…‘49호포→고대하던 신기록 완성’ 랄리 다시 달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4
10168 '홍명보 감독에게 무례→손흥민 극찬 세례' 美레전드, "아무도 쏘니 관심 없어" 충격 망언에 즉각 반박 주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0167 '거긴 안 가요'…에제 빼앗긴 토트넘, 레알 출신 MF에게도 퇴짜! "1200억 제안 거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6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0166 '16위 추락' 맨유가 어쩌다 이렇게…풀럼 감독의 비웃음, "아모링 전술? 간단하던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79
10165 두산, 26일 삼성전 걸스팝밴드 '오아베' 승리 기원 시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7
10164 '분노 폭발·유니폼 패대기!' 레알 마드리드, 집안 '풍비박산' 조짐인가...'브라질리언 스타' 호드리구,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3
10163 NC, ‘동성 모터스 스폰서 데이’ 성황리에 마무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36
10162 韓 축구 미래 밝다…'특급 유망주' 윤도영, 3경기 만에 유럽 무대 데뷔골 폭발! "팀 내 최고 평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39
10161 ‘106년 역사상 1위’ 23세 괴물 투수를 막을 수가 없다…커리어 50번째 경기서 ‘완벽투’, 이대로 사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66
10160 '韓·日 역대급 스포일러 발언!' 뮌헨 전설 뮐러, 손흥민과 나란히 '극장 데뷔골'→기자회견서 깜짝 '오피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0
10159 에이티즈 종호, 27일 삼성전서 두산 승리기원 시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23
10158 ‘대박’ MLB 최고 좌완 투수가 최하위 팀에 있다고? '7이닝 9K→ERA 1.40' 압도적…71년 역사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