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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포스테코글루!' 손흥민, 환상 데뷔골→토트넘, 후회막심 "싸우는거나 보고 있었네, 생각하면 답답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67 08.25 09: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단 3경기 만에 데뷔골을 작렬한 손흥민. 그의 활약에 10년간 동고동락한 토트넘 홋스퍼 FC 팬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내고 있다.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프리스코 토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FC 댈러스와의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 28라운드 경기에서 믿기 힘든 프리킥 골로 LAFC 데뷔골을 신고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경기 초반부터 존재감을 드러냈다. 전반 6분 프리킥 키커로 나선 그는 좌측 상단을 노리며 강력한 슈팅을 시도했고, 볼은 수비벽을 넘어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장내는 함성으로 뒤덮였고, 경기장을 찾은 많은 팬들 사이에서는 태극기가 나부끼는 모습이 중계 화면을 통해서도 심심치 않게 포착됐다.

 

골뿐만 아니라 손흥민은 총 8회의 공격 기회를 창출하며 댈러스 수비진을 위협했다. 이에 통계 매체들은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FotMob'과 '소파스코어'는 각각 8.8점, 8.7점으로 최고점을 매겼다.

MLS에 상륙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손흥민은 3경기 만에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이러한 활약은 10년간 손흥민을 지켜봐 온 전 소속팀 토트넘 팬들의 관심도 집중시켰다. 영국 매체 'TBR 풋볼'에 따르면 한 팬은 "토트넘이 맨체스터 시티 FC와 경기를 치르는 날에도 손흥민은 여전히 세계적인 골을 넣고 있다. 변한 게 없다"고 농담을 남겼다. 또 다른 팬은 "행복해 보이는 게 가장 좋다. 정상급에서 뛸 시간은 끝났다는 걸 알고 완벽한 선택을 했다"고 전했다.

손흥민의 첫 골 장면을 두고 "새 구단에서 첫 골을 저렇게 넣다니, 정말 멋지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팬도 있었고, "세상에! 역시 손흥민이다"라는 반응도 이어졌다.

 

또한 손흥민이 과거 토트넘에서 프리킥 기회를 충분히 부여받지 못했던 점을 아쉬워하는 팬들도 있었다. 토트넘 전성기 시절 해리 케인과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주로 프리킥을 맡았고,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는 제임스 매디슨과 페드로 포로가 주도권을 쥐었다.

이에 한 팬은 "손흥민이 사실상 최고의 프리킥 키커였는데, 케인이 10년 동안 전담하며 기회를 빼앗겼다. 지금 생각해도 답답하다"고 밝혔다. 또 다른 팬은 "케인, 에릭센이 떠난 뒤에도 프리킥 때마다 포로와 매디슨이 서로 차겠다고 싸우는 걸 봐야 했다. 그런데 정작 옆에 손흥민이 있었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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