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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18살 맞아? 첼시에 2007년생 호나우지뉴가 나타났다! 브라질 유망주 활약에 영국 현지가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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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호나우지뉴, 네이마르(산투스 FC)의 뒤를 이을 브라질 최고 유망주가 영국 런던에 파란 유니폼을 입고 등장했다.

이스테방 윌리앙(첼시 FC)은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경기 초반 이스테방은 긴장한 듯 평소보다 좋지 않은 볼 터치로 사소한 실수를 범했다. 이어 원터치 패스 과정에서 루카스 파케타에게 볼을 빼앗겼다. 파케타는 이를 그대로 몰고 들어가 환상적인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리며 런던 스타디움을 들썩이게 했다.

보통의 어린 선수라면 멘탈이 흔들렸겠지만, 이스테방은 달랐다. 오히려 더 침착하고 안정적으로 볼 컨트롤을 펼치며 웨스트햄의 박스 바깥을 흔들었다.

그리고 결과물이 나왔다. 2-1로 앞선 전반 32분, 이스테방은 리암 델랍의 리턴 패스를 받은 뒤 특유의 반 박자 빠른 드리블로 웨스트햄 수비수 2명을 제치고 침투하는 엔조 페르난데스를 향해 어시스트를 배달했다. 엔조가 이를 가볍게 밀어 넣으며 첼시는 3-1로 격차를 벌렸다.

이후에도 브라질 특유의 유연한 볼 키핑 능력과 번뜩이는 장면을 몇 차례 연출한 이스테방은 팀의 5-1 대승을 이끌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브라질 파우메이라스에서 약 3,400만 유로(약 552억 원)의 이적료에 첼시로 건너온 이스테방은 브라질 전역에서 제2의 네이마르, 호나우지뉴로 주목하는 대형 유망주였다. 2선 전역에서 활약할 수 있는 그는 양발을 자유자재로 쓰며 이미 지난 시즌 브라질 리그에서 39경기에 출전해 13골 10도움을 기록하는 대활약을 펼쳤다.

다만, 이스테방이 프리미어리그에서 성공할지에 대해서는 갑론을박이 존재했다. 유럽 무대에서도 통할만한 볼 컨트롤과 개인기를 보유했으나 완성되지 않은 왜소한 체격으로 인해 몸싸움에서 한계가 역력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첫 경기에서 벤치에서 출발했던 이스테방은 에이스 콜 파머의 부상으로 뜻밖의 기회를 얻게 됐다. 그리고 선발 데뷔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엔조 마레스카 첼시 감독의 두터운 신임을 얻었다.

'ESPN'에 따르면 경기 후 마레스카 감독은 "이스테방의 실수로 첫 골을 허용했으나 배우려면 실수를 해야 한다"고 격려했다. 이어 "전반적으로 경기력이 매우 좋았다"라며 이스테방의 플레이에 대해 흡족해했다.

이스테방의 동료 마르크 쿠쿠렐라 역시 "이스테방은 놀라운 경기를 펼쳤다"라며 "그는 어리지만 정말 성숙하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칭찬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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