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페가수스
볼트

"MLB 최악의 수비수야" 이정후 수비 지표까지 떨어뜨렸던 '말썽쟁이' 동료, 드디어 벤치 신세로 전락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07 08.25 03: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메이저리그(MLB) 최악의 수비수로 평가받으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제외한 타 팀 팬들의 조롱거리로 전락했던 엘리엇 라모스가 드디어 자리를 빼앗길 위기에 처했다. 그의 대안으로 2002년생 유망주 외야수 루이스 마토스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마토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7번 타자-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초 첫 타석에서 끈질긴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낸 마토스는 4회에도 중견수 앞으로 향하는 안타를 터트렸다. 이어 6회에는 상대 3루수 앤서니 시글러의 아쉬운 수비로 1타점을 추가했다. 7회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난 그는 9회 안타 하나를 추가하며 멀티 히트 경기를 펼쳤다.

지난 23일 열린 경기에서도 우익수로 출전해 결정적인 홈런을 포함해 멀티 히트를 기록했던 마토스는 2경기 연속 타격에서 재능을 뽐내며 샌프란시스코의 미래로 떠올랐다.

종전까지 샌프란시스코 좌익수 포지션 부동의 주전은 라모스였다. OAA(평균 대비 아웃 기여도) 수치에서 -10을 기록할 정도로 리그 최악의 수비력을 선보였으나 그보다 나은 타격 성적을 보인 선수가 없어 어쩔 수 없이 그를 기용했다. 

하지만 최근 라모스는 장점이었던 타격 성적까지 떨어졌다. 전반기 95경기에서 타율 0.262 14홈런 47타점 OPS 0.766을 올렸던 것과 달리 후반기 32경기에선 타율 0.256 1홈런 6타점 OPS 0.642에 그쳤다. 

게다가 밥 멜빈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최근 의미심장한 발언을 한 바 있다. 그는 지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시리즈를 마친 뒤 "우리는 수비적으로 더 나아져야 한다"라며 "앞으로 수비적인 선수들을 더 추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마토스 역시 수비력이 뛰어나다고 평가받는 선수는 아니다. 그는 좌익수 포지션에서 OAA가 '-1'로 평균보다 약간 떨어지는 수준이다. 다만, 비교 대상이 라모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적어도 팀 동료에게 피해는 주지 않을 정도의 수준이라는 것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17 "오타니는 격이 다르다" 소신발언! MVP 라이벌도 인정했다→“55홈런+평균자책점 3점대 이하, 이런 선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6
14216 "클럽하우스 암 같은 존재"가 오타니와 같은 유니폼을 입는다고?…다저스 발데스 영입설에 팬들 극렬 반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6
14215 "여전히 초인답네!" '피지컬 아시아'로 주목받은 '이대호 옛 동료' 日 레전드, 현역들 앞에서 '펑펑' 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67
14214 이정현·켐바오·나이트 빅3 모두 터졌다! 소노, 한국가스공사 꺾고 연승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65
14213 "전부터 韓문화 관심 많았다" KT가 선택한 154km 日 파이어볼러, '감자' 시라카와가 못 이룬 코리안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5
14212 'ML 역사상 단 12명만 달성한 대기록' 현역 최고 넘어 메이저리그 전설 향해가는 AL 최고 투수 스쿠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37
14211 "LEE 타격도 인품도 Good!"…日 인기 폭발! NPB 명문 구단, '아시아 거포'에 타격코치 계약 전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99
14210 흥민이 형 내가 간다! '손케 듀오' 삭제, 재결합 끝내 무산...케인, 바르셀로나 유력 타깃 "레반도프스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7
14209 역대 최초 10개 구단 모두 참가, KBL D-리그 오는 21일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99
14208 초비상! 뉴욕 닉스, 메인 핸들러 제일런 브런슨 발목 부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07 폭탄 발언! 'FA 최대어' 강백호 "떠나면 떠나는 대로 재미있을 것"…KT 쌍포 안현민-강백호 직접 답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06 美 극찬 또 격찬! "쏘니, 개념 있는 선수·베컴, 즐라탄과 차원이 달라" 손흥민, 칼 같은 유럽 복귀설 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26
14205 ‘ML 56년 만의 대기록’ 스쿠발, 사이영 2연패 쾌거! “아직 발전할 부분 많아…진짜 스쿠발은 은퇴할 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37
14204 MLB 전설 커쇼 넘는 역대 최고의 선발 투수의 등장, 스킨스 2년 차부터 만장일치 사이영, 1점대 평균자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99
14203 '역대 최초 4번째 FA' 강민호 "원태인, 긴장해라" 왜?...'김영웅 헛스윙' 삼진 잡은 될성부른 떡잎…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81
14202 ‘韓 축구 또 대형 낭보’ PSG "중대 결정" 이유 있었다… 이강인, 오피셜 '공식발표' UCL ‘톱 퍼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53
14201 벌써 떠난다고? '2025 트레이드 시장 최고의 영입' 다저스 WS 우승의 숨은 주역, LAD 떠나 신시내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5
14200 스넬·글래스나우·최지만과 LA 다저스 위협했던 최강 마무리 투수, 애슬래틱스와 마이너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07
14199 "확실한 리드" 맨유, 분데스리가 최정상 센터백 영입전서 선두 달린다!..."현대 축구에 필요한 요소 고루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5
14198 KBO 역대 2번째 아시아쿼터 등장! KT 위즈, 일본 독립리그 출신 스기모토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