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
타이틀

스포츠 ESG 경영의 실천적 가이드북 '스포츠와 ESG' 출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58 01.04 21:03

'스포츠와 ESG, 지속 가능한 가치와 미래' 책자의 표지

[DH미디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스포츠 분야 ESG 경영의 실천적 가이드북이 나왔다.

스포츠 건강 피트니스 전문 출판사인 DH미디어(대표 양원석)는 4일 '스포츠와 ESG, 지속 가능한 가치와 미래'를 펴냈다고 밝혔다.

391쪽 분량의 이 책의 저자로는 스포츠와 기술의 융합을 선도하며 국내 스포츠 산업의 지평을 열어온 경희대의 김도균 교수와 정인욱 박사가 공동으로 참여했다.

저자들은 이 책에서 스포츠 산업에 ESG(환경, 사회, 거버넌스) 경영 원칙을 어떻게 적용하고, 지속 가능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지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다.

또 환경 보호와 사회적 책임, 투명한 지배구조라는 ESG의 핵심 원칙들이 스포츠 현장에서 어떻게 구현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저자들은 "스포츠 분야에서도 ESG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면서 "이 책은 국내외 프로스포츠와 스포츠 관련 공공기관 및 관련 협회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스포츠가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해 탐구했다. 스포츠가 구현하는 사회적 역할과 환경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스포츠의 역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스포츠 ESG 경영의 실천적 가이드북 '스포츠와 ESG' 출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838 우드는 주말 골퍼용 장비?…마스터스 ‘잇템’은 7번 우드였는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6 54
5837 '탁구 간판' 신유빈, ITTF 월드컵 첫 경기 승리…16강행 청신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6 66
5836 LA 올림픽 야구,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다···양궁은 LA 갤럭스 홈 구장 등 일부 종목 경기장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6 49
5835 상대에 "데오도란트 발라" 막말했다 사과한 영국 테니스 선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6 110
5834 “아쉬운 탈락” 당구국가대표 백민후, 세계잉빌선수권서 인도선수에 막혀 8강 실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5 42
5833 신진서 패싸움 판단착오로 8강전 패배…북해신역배 한국 모두 탈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5 61
5832 알카라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테니스 단식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4 117
5831 2군 갔다 복귀한 두산 케이브, 시즌 1호 3점 홈런 '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97
5830 김연화·김유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복식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126
5829 SK, 삼척시청 꺾고 핸드볼 H리그 정규리그 20승으로 마무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51
5828 '팀킬논란' 쇼트트랙 황대헌, 올림픽 티켓 획득…"반성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78
5827 먼저 웃은 현대모비스·울상 지은 정관장…"마지막 집중력 차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138
5826 김민주, 강풍 뚫고 KLPGA 투어 iM금융오픈서 첫 우승(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102
5825 위즈덤, 6·7호 홈런 '쾅·쾅'…KIA, SSG 대파하고 2연패 탈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45
5824 KLPGA 첫 우승 김민주 "바람엔 자신 있어요…톱10 7회도 목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101
5823 기립박수속 UFC 찾은 트럼프…'케네디 아내 외면했나' 설왕설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58
5822 부상으로 빠지니 2연승…그러나 전북 포옛은 이영재를 믿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26
5821 쇼트트랙 고교생 임종언, 종합 1위로 올림픽행…황대헌도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70
5820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6강 PO서 정관장 돌풍 잠재우고 기선제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118
5819 김원민·정의수, 안동국제주니어테니스 남녀 단식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