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업
홈카지노

'극찬, 극찬 또 극찬!' 손흥민, 美친 빨랫줄 프리킥 데뷔골 '쾅'→"박물관에 전시할 수준, SON은 승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84 08.24 21: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해야 할 수준이다!" 손흥민의 환상적인 데뷔골에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FC(LAFC)는 24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프리스코에 위치한 토요타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FC 댈러스와의 2025 메이저리그사커(MLS) 28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LAFC는 손흥민을 내세운 경기에서 모두 무패(3경기)를 기록하며 쾌조를 이어가게 됐다.

 

이날 경기의 수훈은 단연 손흥민이었다.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의 4-3-3 포메이션에서 중앙 공격수로 선발 출격한 손흥민은 드니 부앙가와 나탄 오르다스와 호흡을 맞추며 풀타임을 소화해냈다.

손흥민은 이른 시간부터 득점포를 가동했다. 전반 6분 박스 인근 프리킥 상황에서 손흥민이 키커로 나섰다. 직접 슈팅을 시도한 손흥민은 벼락같은 오른발 인프런트킥으로 골망을 갈랐다.

 

댈러스의 마이클 콜로디는 슈팅을 막기 위해 온몸을 날렸으나, 볼이 좌측 상단에 구석으로 그대로 빨려 들어갔기에 도저히 막을 수 없는 지경이었다.

MLS 데뷔골이었던 만큼 많은 동료들이 손흥민에게 달려와 축하를 보냈다.

골 이외에도 손흥민은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통계 매체 'FotMob' 기준 슈팅 8회, 패스 정확도 35/43 (81%), 롱패스 정확도 1/1 (100%), 터치 70회 등의 수치를 쌓았으며, 전체에서 가장 많은 기회(8회)를 창출해 내기도 했다.

 

이윽고 자연스레 손흥민을 향해 극찬이 쏟아졌다. 동료 은코시 타파리는 "전날 훈련 때 프리킥을 연습했는데, 공이 마치 마법처럼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며 "그의 세 경기 성적은 루브르 박물관에 전시해야 할 수준이다. 데뷔전에서 페널티킥 유도, 두 번째 경기에서 도움, 세 번째 경기에서 골까지. 다음엔 뭘 보여줄지 모르겠다. 정말 놀라운 활약이고 에너지도 최고"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체룬돌로 감독 또한 "손흥민은 경쟁자이자 승자다. 게다가 이 리그에서 쉽게 찾기 힘든 자질까지 갖췄다. 팀에 새로운 동기부여를 불어넣어 주고 있다. 힘든 원정 3연전에서 5점을 따낸 건 긍정적인 성과"며 손흥민을 치켜세웠다. 

 

반면 손흥민 1-1 무승부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경기 종료 후 인터뷰에서 "MLS 첫 골, LAFC 첫 골을 넣게 돼 기쁘다. 하지만 내겐 승점 3점이 더 중요하다. 그걸 가져오지 못해 정말 아쉽다"며 "한 주 잘 회복해서 중요한 홈 경기(9월 1일 샌디에이고 FC 전)를 준비하겠다. 내 첫 홈 경기이자 강한 상대와 맞붙는 만큼 세 점을 따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절치부심으로 다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로스앤젤레스 FC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17 "오타니는 격이 다르다" 소신발언! MVP 라이벌도 인정했다→“55홈런+평균자책점 3점대 이하, 이런 선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6
14216 "클럽하우스 암 같은 존재"가 오타니와 같은 유니폼을 입는다고?…다저스 발데스 영입설에 팬들 극렬 반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6
14215 "여전히 초인답네!" '피지컬 아시아'로 주목받은 '이대호 옛 동료' 日 레전드, 현역들 앞에서 '펑펑' 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67
14214 이정현·켐바오·나이트 빅3 모두 터졌다! 소노, 한국가스공사 꺾고 연승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65
14213 "전부터 韓문화 관심 많았다" KT가 선택한 154km 日 파이어볼러, '감자' 시라카와가 못 이룬 코리안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5
14212 'ML 역사상 단 12명만 달성한 대기록' 현역 최고 넘어 메이저리그 전설 향해가는 AL 최고 투수 스쿠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37
14211 "LEE 타격도 인품도 Good!"…日 인기 폭발! NPB 명문 구단, '아시아 거포'에 타격코치 계약 전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99
14210 흥민이 형 내가 간다! '손케 듀오' 삭제, 재결합 끝내 무산...케인, 바르셀로나 유력 타깃 "레반도프스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7
14209 역대 최초 10개 구단 모두 참가, KBL D-리그 오는 21일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99
14208 초비상! 뉴욕 닉스, 메인 핸들러 제일런 브런슨 발목 부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07 폭탄 발언! 'FA 최대어' 강백호 "떠나면 떠나는 대로 재미있을 것"…KT 쌍포 안현민-강백호 직접 답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06 美 극찬 또 격찬! "쏘니, 개념 있는 선수·베컴, 즐라탄과 차원이 달라" 손흥민, 칼 같은 유럽 복귀설 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26
14205 ‘ML 56년 만의 대기록’ 스쿠발, 사이영 2연패 쾌거! “아직 발전할 부분 많아…진짜 스쿠발은 은퇴할 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37
14204 MLB 전설 커쇼 넘는 역대 최고의 선발 투수의 등장, 스킨스 2년 차부터 만장일치 사이영, 1점대 평균자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99
14203 '역대 최초 4번째 FA' 강민호 "원태인, 긴장해라" 왜?...'김영웅 헛스윙' 삼진 잡은 될성부른 떡잎…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81
14202 ‘韓 축구 또 대형 낭보’ PSG "중대 결정" 이유 있었다… 이강인, 오피셜 '공식발표' UCL ‘톱 퍼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53
14201 벌써 떠난다고? '2025 트레이드 시장 최고의 영입' 다저스 WS 우승의 숨은 주역, LAD 떠나 신시내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5
14200 스넬·글래스나우·최지만과 LA 다저스 위협했던 최강 마무리 투수, 애슬래틱스와 마이너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07
14199 "확실한 리드" 맨유, 분데스리가 최정상 센터백 영입전서 선두 달린다!..."현대 축구에 필요한 요소 고루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5
14198 KBO 역대 2번째 아시아쿼터 등장! KT 위즈, 일본 독립리그 출신 스기모토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