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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모드리치 공백 절실" 레알 마드리드, 英 '차세대 중원 사령관' 영입 정조준..."단, 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80 08.24 03: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토니 크로스의 은퇴와 루카 모드리치(AC 밀란)의 이적으로 중원에 공백이 생긴 레알 마드리드 CF가 영국으로 눈을 돌렸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22일(한국시간) "사비 알론소 감독의 전술 퍼즐에는 대부분의 조각이 채워졌다. 그러나 정작 가장 필요한 조율을 맡아줄 미드필더는 없다. 크로스와 모드리치가 떠난 뒤 대체자가 오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이 빈자리를 메울 최적의 이름으로 떠오른 선수가 바로 애덤 워튼(크리스털 팰리스 FC)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레알 내부에서는 워튼의 성숙함과 경기 지배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21세의 나이에 이미 팰리스를 FA컵과 커뮤니티 실드 우승으로 이끈 경험이 있고, 템포를 조절하며 전방으로의 패스를 풀어내는 능력이 뛰어나다"라고 레알이 워튼을 노리는 이유를 밝혔다.

실제 워튼은 2004년생으로 아직 어리지만 이미 영국에서도 각광받고 있는 미드필더다. 정교한 킥을 기반으로 한 패스 능력과 뛰어난 경기 이해도를 겸비한 유망주다. 특히 수비 기여도가 높아 상대 공격 흐름을 차단하는 능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11월 사타구니 부상으로 잠시 전력에서 이탈했지만, 그 전까지는 팰리스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복귀 후에도 꾸준히 출전 기회를 이어가며 팀의 주축으로 자리매김했고,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4/25FA컵 결승전에서는 선발로 나서 우승에 기여했으며 2025/26시즌의 오픈을 알리는 리버풀과의 커뮤니티실드 결승전에서도 가벼운 몸놀림을 과시했다.

모드리치와 크로스의 부재 이후 이런 역할을 맡아줄만한 선수가 없는 레알 입장에서는 충분히 매력적으로 느낄만 하다.

다만 관건은 이적료다. 매체는 "팰리스는 워튼의 이적료로 8,000만 유로(약 1,300억 원) 이상 아니면 협상에 응하지 않는다. 이미 레알은 이번 여름 1억 7,800만 유로(약 2,890억 원)를 쓴 상황이라 추가 지출은 쉽지 않다"며 "현재 이적설이 나오는 호드리구 고이스가 매각되지 않는 이상 영입은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다. 

과연 알론소 감독 체제에서 공격적인 영입으로 세대교체에 신호탄을 쏜 레알이 워튼까지 품으며 방점을 찍을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 SPORF,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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