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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약이 전혀 없다” 美 혹평, 이정후도 예외 아냐...LEE의 뜨거운 8월도 ‘돌풍’ 불씨 못 살렸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51 08.24 03: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활약을 보여주는 선수가 단 한 명도 없다."

미국 매체가 이정후의 소속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두고 혹평을 쏟아냈다.

샌프란시스코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4-5로 패하며 4연패에 빠졌다.

경기 양상은 답답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윌리 아다메스의 2홈런과 루이스 마토스의 홈런을 제외하면 8회까지 단 3안타에 묶였다. 팀이 2-4로 끌려가던 8회, 아다메스가 시즌 22호 솔로포를 터뜨리며 1점 차까지 추격했다.

9회에는 마토스가 살 프렐릭의 다이빙 캐치를 뚫는 2루타로 기회를 열었다. 계속된 2사 2루서 대타 도미닉 스미스의 강습 타구가 마무리 상대 투수를 맞고 굴절됐다. 마토스는 3루까지 진루, 이어 폭투에 힘입어 홈을 밟으며 4-4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9회 말 2사 후 밀워키 윌리엄 콘트레라스에게 끝내기 홈런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이날 이정후는 6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무안타 1삼진으로 침묵했다.

2회 첫 타석에서 유격수 쪽 힘없는 뜬공으로 물러났다. 4회 초 2번째 타석에서도 1루수 땅볼로 돌아섰다. 6회 초에는 2사 만루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2-2 카운트에서 떨어지는 스플리터에 방망이가 헛돌았다. 결국 삼진으로 물러났다. 

9회 초 마지막 타석에서도 유격수 땅볼로 잡히며 안타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좋은 타구를 하나 도 생산하지 못했다. 11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 중단됐다. 시즌 타율과 OPS는 0.260, 0.734가 됐다. 

샌프란시스코는 이번 패배로 시즌 (61승) 68패를 기록, 승률은 0.473이 됐다. 포스트시즌 경쟁이 점점 더 멀어지는 분위기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23일 경기 직후 샌프란시스코가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살아남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로 "예상 밖의 활약을 보여주는 선수가 단 한 명도 없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실망스러운 선수가 있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팀은 이를 상쇄할 의외의 활약이 있었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에는 없다”라고 지적했다.

매체는 이어 “ZiPS(팬그래프 선수 성적 예측 모델) 기준으로 시즌 개막 전 예상한 wRC+(조정 득점창출력)과 현재 성적을 비교하면, 일부는 예상과 같거나 소폭 상승했지만 대다수는 기대치를 밑돌았다. 특히 타일러 피츠제럴드(100→73), 패트릭 베일리(90→61), 라몬트 웨이드 주니어(114→59)가 큰 폭의 부진을 보였다. 반대로 예상 이상 활약을 펼친 선수는 스미스(87→109) 정도였지만, 그 또한 ‘평균 이하’에서 ‘약간 괜찮은 수준’으로 올라선 데 그쳤다”라고 지적했다.

이정후도 예외는 아니었다. 시즌 전 ZiPS 예상 wRC+ 108에 비해 실제 109로 ‘예상치에 그친’ 성적이라며 매체는 팀 타선 전반이 기대치와 비슷하거나 그 이하에 머물렀다고 분석했다.

8월 타율 0.320, OPS 0.861로 공격을 이끌고 있지만 팀의 득점 생산 부진과 얇은 타선 뎁스를 만회하기엔 역부족이라는 평가다.

결국 이정후의 뜨거운 8월도 팀에 돌풍을 일으킬 만한 ‘깜짝 변수’가 되지 못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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