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푼목슬님이 징검다리성공 하였습니다. (08-22 15:41)
푼목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8-22 15:40)
type0321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20 13:17)
type0321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20 13:17)
type0321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20 13:17)
어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14 02:16)
어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14 02:16)
어어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14 02:16)
백합잉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8-04 18:31)
펩시
업

이건 분명 데이비슨의 저주다! '패패패패패패패패무패패무패' 롯데, 외국인 교체 이후 처참해진 성적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3 00: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연패 행진이 끊기지 않는다. 마치 교체된 터커 데이비슨이 미국에서 저주를 내리는 듯 하다.

롯데는 22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6-7로 패했다.

1회 초 빅터 레이예스의 적시타와 유강남의 투런 홈런으로 3점을 먼저 뽑은 롯데는 3회 말 2사 만루 위기에서 박세웅이 맷 데이비슨을 평범한 내야 플라이로 처리하려 했으나 이를 3루수 박찬형이 어이없이 놓치며 2점을 내줬다. 이어 박건우의 1타점 적시타까지 이어지면서 순식간에 스코어가 3-3으로 변했다.

그럼에도 롯데는 4회 곧바로 나승엽, 손호영의 연속 적시타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6회 박세웅의 난조가 이어지며 2점을 내준 뒤 폭투로 추가 실점을 허용해 5-6으로 역전을 당했다. 

7회 김강현이 맷 데이비슨에게 1타점 2루타를 맞아 5-7까지 벌어진 롯데는 9회 1점을 만회했으나 2사 만루에서 신윤후가 3구 삼진을 당하며 패했다.

2주 전까지만 해도 4위권과의 격차가 5경기에 달해 3위가 확실시됐던 롯데는 포스트시즌 경쟁력을 위해 승부수를 띄웠다. 종전까지 10승을 달성했던 터커 데이비슨을 대신해 메이저리그 38승 경력의 베테랑 빈스 벨라스케스를 영입했다.

포스트시즌을 생각하면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사항이었다. 롯데는 한화 이글스, LG 트윈즈, SSG 랜더스 등 가을에 상대해야 하는 팀들에 비해 원투펀치의 위력이 떨어졌다. 알렉 감보아는 수준급 선수였지만, 터커 데이비슨은 지난 6월부터 경기력이 들쭉날쭉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분명한 도박수이기도 했다. 종전까지 KBO리그에선 10승 이상을 기록한 투수가 부상이 아닌 사유로 교체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애초에 선발 10승이라는 지표는 '중박' 이상을 상징하는 지표였기에 이보다 더 나은 선수를 찾기 쉽지 않았다.

공교롭게도 롯데는 터커 데이비슨이 마지막 승리를 거둔 뒤 부진이 이어졌다. 투수가 살아나면 타선이 침묵하고, 타선이 터지면 선발 혹은 불펜이 와르르 무너지는 일이 반복됐다. 또 수비마저 무너지면서 13경기 연속 무승이라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했다. 

사진=롯데 자이언츠 제공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0032 진격의 골든스테이트, 커리·버틀러·그린에 올스타 3회 가드가 합류한다고? FA로 풀린 벤 시몬스, GSW행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6
10031 "솔직하게 한국에 가기 싫었다" 깜짝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잠실 예수' 켈리, 오는 9월 메이저 무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3
10030 이거 실화인가요? '4경기만 뛰고 최대 1223억' 충격적인 계약 맺은 21세 유망주, 얼마나 뛰어나길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2
10029 다저스 천만다행, "오타니는 괜찮다" 23일 샌디에이고전 출격 예정, 공포의 100마일 좌완 스캇도 복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23
10028 다저스전 12타수 1안타·결정적인 수비 실책까지, 패배의 원흉이었던 마차도, 달라진 방망이 실력으로 '스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03
10027 '작심 발언'→'일파만파' 손흥민, 옛스승, 또또 잘린다...노팅엄, 30년 역사 새로 쓴 누누 감독, 구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96
10026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 '쿠바산 170km 미사일' 37세 시즌에도 광속구 '쾅쾅' 생애 첫 0점대 평균자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34
열람중 이건 분명 데이비슨의 저주다! '패패패패패패패패무패패무패' 롯데, 외국인 교체 이후 처참해진 성적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4
10024 포스텍, 들통난 거짓부렁! '굿바이 손흥민'→토트넘, 2선 붕괴 초비상...매디슨 이어 핵심 자원 쿨루셉스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2 38
10023 반전 또 반전, 이강인, 'PSG, 807억 이적 승인'...아스널행? 헐값 매각 절대 없다 '결국 잔류 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2 32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0022 '21살에 1808억 받는 남자' ML 최고 유망주, 라이벌전 원정에서 홈런 후 역대급 배트 플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2 2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0021 무려 968억! 맨유, 이적시장 막판 반전 시나리오 이룩한다..."올드 트래포드 누빌, 6번 자원으로 슈틸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2 35
10020 오타니, 보고 있나? "부드럽게 하니 쉽다!" 손흥민, 생애 첫 시구 앞두고 맹훈련...28일 LA 다저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2 29
10019 “최악이다” 폭발한 이정후 지휘관+“힘들다” 좌절한 에이스...벌랜더, 수비 붕괴에 4⅓이닝 7실점 대참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2 20
10018 ‘실력만 넥스트 포그바’ 코비 마이누 일단 잔류한다! “팀 내 입지 굳히기 도전하는 흥미로운 시즌 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2 88
10017 프로야구 KT 위즈,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 AI 생중계 실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2 37
10016 '24승 무패'→연봉 삭감 불만, 양키스 소속 ML 포스트시즌에서 더 강했던 日 전설, 미·일 통산 200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2 73
10015 '황제의 행차' 손흥민, 원정길에 적지도 '열광의 도가니'→티켓값 최대 7배 폭등! '하늘의 별 따기 수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2 92
10014 구체적 금액까지 떴다! "더 코리안 가이" 이적 급물살...황희찬, 크리스털 팰리스행 초읽기 "완전 영입 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2 13
10013 '에제도 없고 사비뉴도 없고'...토트넘, 이걸 어쩌나! '핵심 자원' 쿨루셉스키 '부상 복귀' 늦어진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22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