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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힌 돌 빼내기’ 전문 김혜성, 이젠 콘포토까지?...美·日 “좌익수 바꿔야”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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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LA 다저스 김혜성이 주전 좌익수 마이클 콘포토의 자리를 정면으로 위협하고 있다.

콘포토는 시즌 내내 이어진 타격 침체에 미국·일본 매체에서는 ‘DFA(양도지명) 검토’까지 공공연히 거론되고 있다.

다저스 전문 매체 '다저스웨이'는 "작년 이맘때 제이슨 헤이워드를 과감히 DFA 했듯, 더 낮은 생산성을 보이는 콘포토에게도 같은 결단이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콘포토는 헤이워드보다 많은 393타석에서 OPS 0.612, wRC+(조정 득점 창출력) 76을 기록하고 있다. 우완 상대로 OPS는 0.593에 불과하다. 팀에 부상자가 속출해 출전 기회를 충분히 보장받은 상황에서 이렇게 적은 성과밖에 내지 못한 것은 놀라운 일”이라고 꼬집었다.

일본 ‘풀카운트’는 지난 8월 “연봉 1,700만 달러의 32세 외야수”를 ‘오버페이 명단’에 포함하며, 부상자들이 복귀하면 8월 말 웨이버 공시 가능성도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좌익수 자리에 변화를 줄 필요가 있다”라는 코멘트를 덧붙였다. 

올 시즌 1년 1,700만 달러(약 237억 원)에 합류한 콘포토는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이 직접 영입을 원한 중거리 거포로 알려졌지만, 성적은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다. 111경기에 출전해 타율 0.186 28타점 9홈런에 그쳤다. 최근 한 달 성적으로 좁혀 보더라도 타율 0.217 4타점 1홈런, OPS 0.615로 부진은 여전하다. 

22일(한국시간)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도 콘포토는 4타수 무안타 2삼진으로 침묵했다. 팀 타선이 36타수 12안타 9타점 맹타를 휘두른 가운데 이날 선발에서 포수 달튼 러싱과 콘포토만 안타가 없었다.

반면 같은 날 김혜성은 트리플A 재활 첫 경기에서 2번 타자-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흥미로운 대목은 포지션이다. 김혜성은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주로 2루·유격수·중견수로 뛰었고, 코너 외야 수비는 공식 경기에서 소화하지 않았다. 그가 재활 첫 경기부터 좌익수로 나선 것은 다저스가 좌익수 자리에 변화를 모색 중임을 시사한다는 해석에 힘을 보탠다.

실제로 지난 5월 김혜성이 빅리그에 합류한 이후 다저스는 로스터 개편을 통해 외야·벤치 경쟁을 꾸준히 강화해 왔다. 구단은 베테랑 유틸리티맨 크리스 테일러를 방출했고, 7월에는 주전 중견수 제임스 아웃맨을 트레이드로 내보냈다. 

콘포토가 반등에 실패한다면 김혜성의 좌익수 기용은 단순한 실험을 넘어 현실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 특히 이달 말 메이저리그 로스터 복귀가 유력한 김혜성은 뛰어난 콘택트 능력과 주루, 수비 유연성을 앞세워 좌익수는 물론 하위 타선 재편의 핵심 카드가 될 가능성이 크다.

반대로 콘포토가 뚜렷한 회복세를 보여준다면 내부 경쟁을 통한 ‘동반 상승’ 시나리오도 가능하다. 그러나 현재 흐름만 본다면 ‘박힌 돌 빼내기’ 전문(?) 김혜성이 콘포토의 자리를 실질적으로 위협하고 있다는 해석에 무게가 실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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