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허슬러
조던

다저스 전설 허샤이저도 한숨 '푹푹', 238억 1할 타자의 진화하는 '호러 쇼', 이제는 수비까지 처참...키케·김혜성·에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29 08.22 03: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마이클 콘포토(LA 다저스)의 '호러 쇼'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콘포토는 지난 2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6번 타자-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초 첫 타석에 들어선 콘포토는 상대 선발 태너 고든의 바깥쪽으로 빠지는 볼에 방망이를 갖다 대며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공을 골라냈다면 볼넷으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기에 다소 아쉬운 플레이였다. 

4, 6회 타석에서 모두 땅볼로 물러난 콘포토는 9회 마지막 타석에선 3구 삼진을 당했다. 한가운데로 몰린 시속 83.7마일(약 134.7km) 체인지업도 전혀 타이밍이 맞지 않는 모습. 종전 타석에서는 콘포토가 한가운데로 몰린 패스트볼을 멀뚱멀뚱 지켜보자, 다저스 전설 오렐 허샤이저 해설자도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

콘포토의 실수는 타격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이어졌다. 4회 말 무사 1루 상황에서 워밍 베나블의 2루타성 타구를 잡은 뒤 받을 준비가 되지 않았던 미겔 로하스쪽으로 공을 던졌다. 당연히 로하스는 이를 놓쳤고, 3루에 있던 조던 백이 홈으로 향해 추가 실점을 내줬다.

지난 겨울 다저스와 1년 1,700만 달러(약 238억 원) 계약을 맺은 콘포토는 극도로 부진한 타격 성적에도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신임을 받았다. 시즌 내내 1할 타율을 유지했던 그는 지난 7월 타구의 질이 좋아졌고, 월간 성적도 타율 0.273 3홈런 OPS 0.827을 기록해 부활을 알리는듯 했으나 8월 타율 0.136 OPS 0.390으로 제자리를 찾았다.

게다가 최근 수비마저 집중력이 흐트러진 모습을 자주 보이며 경기를 보는 다저스 팬들을 곤혹스럽게 만들고 있다. 콘포토의 이번 시즌 OAA(평균 대비 아웃 기여도)는 -5로 리그에서 좋지 않은 편에 속한다.

공격, 수비, 주루 모든 측면에서 낙제점인 콘포토를 바라보고 있는 다저스는 오매불망 키케 에르난데스, 김혜성, 토미 에드먼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셋은 내외야가 모두 가능한 유틸리티 플레이어로 적어도 콘포토보다는 나은 수비력을 기대할 수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래틱(The Athletic)'의 파비안 아르다야 기자에 따르면 에르난데스는 지난 21일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 소속으로 리햅 경기에 참가했으며 다음 주에 돌아올 예정이다. 김혜성 역시 곧 리햅 경기에 나선다. 발목을 다친 에드먼은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돌아올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24 김혜성, "대체 무슨 말 한 거야!", "사과할 필요 없어"...겸손한 소감에 "팬들의 지지 얻기 충분한 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3
14223 설마 한국 오는거 아니지? 김하성 송구 잡아줬던 前 동료, 미국 떠나 아시아행 추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4
14222 소신 발언! 日 "지금까지 없던 역사적 승리"...'사상 첫 브라질 격파' 모리야스 감독, 가나전 앞서 "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32
14221 "스포츠베팅 아니라 닭싸움이었다" MLB 초대형 스캔들! '승부조작+도박' 기소된 주범 클라세의 기괴한 변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2
14220 '또 여기서?' 체할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결단→190cm 왼발 센터백 영입전서 우위..."다른 구단과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0
14219 그냥 LAL 갈걸… ‘3점 기계’ 치명적 오판! 돈치치와 뛰려고 439억 손해→ DAL 갔는데… “레이커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22
14218 "은퇴 후 입대하고 싶다" 美 공군사관학교 출신 ML 투수, 만장일치 사이영 쾌거! '에어포스'가 직접 축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9
14217 "오타니는 격이 다르다" 소신발언! MVP 라이벌도 인정했다→“55홈런+평균자책점 3점대 이하, 이런 선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7
14216 "클럽하우스 암 같은 존재"가 오타니와 같은 유니폼을 입는다고?…다저스 발데스 영입설에 팬들 극렬 반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8
14215 "여전히 초인답네!" '피지컬 아시아'로 주목받은 '이대호 옛 동료' 日 레전드, 현역들 앞에서 '펑펑' 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14 이정현·켐바오·나이트 빅3 모두 터졌다! 소노, 한국가스공사 꺾고 연승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6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13 "전부터 韓문화 관심 많았다" KT가 선택한 154km 日 파이어볼러, '감자' 시라카와가 못 이룬 코리안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8
14212 'ML 역사상 단 12명만 달성한 대기록' 현역 최고 넘어 메이저리그 전설 향해가는 AL 최고 투수 스쿠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37
14211 "LEE 타격도 인품도 Good!"…日 인기 폭발! NPB 명문 구단, '아시아 거포'에 타격코치 계약 전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01
14210 흥민이 형 내가 간다! '손케 듀오' 삭제, 재결합 끝내 무산...케인, 바르셀로나 유력 타깃 "레반도프스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7
14209 역대 최초 10개 구단 모두 참가, KBL D-리그 오는 21일 경희대 국제캠퍼스에서 열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01
14208 초비상! 뉴욕 닉스, 메인 핸들러 제일런 브런슨 발목 부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2
14207 폭탄 발언! 'FA 최대어' 강백호 "떠나면 떠나는 대로 재미있을 것"…KT 쌍포 안현민-강백호 직접 답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18
14206 美 극찬 또 격찬! "쏘니, 개념 있는 선수·베컴, 즐라탄과 차원이 달라" 손흥민, 칼 같은 유럽 복귀설 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26
14205 ‘ML 56년 만의 대기록’ 스쿠발, 사이영 2연패 쾌거! “아직 발전할 부분 많아…진짜 스쿠발은 은퇴할 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3 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