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英 매체도 '집중 조명' 사우디 '2000억' 거절하고 미국 간 손흥민…“메시 이어 2위 프리미어리그급 연봉, 이유 있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94 11.07 09: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의 천문학적인 제안을 뿌리치고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무대를 택한 손흥민의 연봉이 영국 현지에서도 주목받았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7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지난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북런던에서 10년을 보낸 끝에 토트넘을 떠났다. 그는 사우디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중동행을 거절했다”며 “MLS 선수협회(MLSPA)가 발표한 2025시즌 연봉 가이드에 따르면 손흥민의 세부 연봉 내역이 공개됐다. 기본 연봉은 790만 파운드(약 150억 원), 보장 보수는 850만 파운드(약 161억 원)에 달하며, 여기에 성과급이 별도로 추가된다”고 보도했다.

이어 재정 전문가 스테판 보르손의 분석을 인용해 “리그 구조 자체가 슈퍼스타 중심으로 설계돼 있다. 메시나 손흥민 같은 선수에게는 막대한 돈을 쓰지만, 나머지 대부분의 선수들은 챔피언십(잉글랜드 2부 리그) 수준의 연봉을 받는다”며 “손흥민의 연봉은 리그 전체에서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CF) 다음으로 높다. 그는 말 그대로 ‘프리미어리그급 대우’를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손흥민은 지난 8월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MLS 역대 최고 이적료인 2,600만 달러(약 372억 원)에 LAFC로 이적했다. 이는 2024년 에마뉘엘 라테 라트의 기록(2,200만 달러, 약 314억 원)을 뛰어넘는 수치다.

그러나 손흥민의 이적료나 연봉보다 더 큰 화제를 모으는 것은 그의 경기력이다.

손흥민은 지난 8월 MLS 데뷔 후 10경기에서 9골 3도움을 기록하며 단숨에 LAFC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손흥민 합류 전 중위권에 머물렀던 팀은 이후 단 1패만 기록하며 리그 3위로 정규 시즌을 마쳤고, 현재 플레이오프에서도 오스틴FC를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한 상태다.

결국 손흥민의 활약과 영향력을 고려하면 ‘프리미어리그급 대우’는 전혀 과하지 않다. 오히려 LAFC가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당연히 제시해야 했던 조건에 가깝다.

무엇보다 손흥민의 MLS행은 ‘돈’이 아닌 ‘축구’를 위한 결정이었다.

지난 8월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월드컵은 어떻게 보면 중요하다. 가장 중요할 수 있다. 마지막 월드컵일 수 있어서 모든 걸 쏟아부어야 한다. 그 점이 컸다"라며 행선지에 대한 힌트를 남긴 바 있었다. 

즉 미국행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위해서였다는 뜻이다. 무엇보다 손흥민이 돈을 우선시했다면 매체의 보도처럼 사우디 측의 천문학적 제안을 받아들였을 것이다.

글로벌 매체 'ESPN'에 따르면 당시 토트넘 소속이던 손흥민은 알 이티하드로부터 연간 3,000만 유로(약 501억 원), 4년 총액 1억 2,000만 유로(약 2,007억 원)에 달하는 초대형 계약을 제안받은 바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3943 '대충격' 160억이 없어서 FA라니...! 다저스가 노렸던 특급 마무리 페어뱅크스, 시장 나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7 234
13942 KS MVP 김현수 "내년에는 다른 선수가 롤렉스 시계 받으면 좋겠다"...구광모 구단주 "2025 LG는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7 207
13941 "아모림 선호 유형" 맨유 20살 17골 5도움 '제2의 호나우두' 영입으로 공격진 방점 찍는다!..."시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7 210
13940 2025~2026 WKBL 공식 개막전, 방송사 일정으로 시간 변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7 241
13939 투수진이 얼마나 심각했길래...애리조나, 'WS 우승팀' 다저스 제치고 실버슬러거 3명 배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7 215
13938 55홈런·OPS 1.014 ‘넘사벽’ 오타니, 3년 연속 실버슬러거 수상→이치로 제치고 日 최다 신기록 작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7 199
13937 "15억 규모 사기 피해"…'흥민이형 떠나고 되는 일 없네!' 눈물 펑펑 비수마, 부상·강도 이어 또 불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7 213
13936 '1년에 무려 연봉 319억' 김하성은 받을 수 없었다...MLB 퀄리파잉 오퍼 대상자 13명 발표...슈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7 213
13935 '놀라운 소식' 이정후 경쟁자가 LA 다저스 월드시리즈 우승 멤버라니...! 김혜성과 우승 맛본 '전문 대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7 210
13934 '이게 바로 인생역전 스토리' 배지환, 가난한 팀에서 방출→ML 최고 부자 구단으로, WS 우승 가능성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7 19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3933 "다저스에서 가장 오랫동안 지낸 선수로 등극" 월드시리즈 우승 주역 먼시, 내년에도 LAD에서 뛴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7 18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3932 ‘손흥민 1141억 공백’ 메우기 나선 토트넘, 日스타 쿠보 영입 추진…전력·마케팅 두 마리 토끼 노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7 190
13931 '역대급 염가 계약' 김하성과 환상의 키스톤 콤비 이뤘던 알비스, 101억에 애틀랜타 잔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7 303
13930 "저분 좀"…'WS 우승' 김혜성, 축하도 부족한데 불청객 시위 '정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7 277
열람중 英 매체도 '집중 조명' 사우디 '2000억' 거절하고 미국 간 손흥민…“메시 이어 2위 프리미어리그급 연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7 95
13928 '대충격' LA 다저스 레전드 선수가 145억도 받지 못하다니!, 류현진 前 동료 터너, 시카고 컵스 팀 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7 200
13927 "첫 NBA 정규 계약"이었는데…188cm 덩크왕, 단 3경기 뛰고 또또 방출 "인디애나, 빈자리 활용해 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7 239
13926 ‘예견된 참패’ 손흥민, 67.8%p차 패배…10경기 9골 3도움 맹활약에도 신인왕 불발→베스트11도 무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7 293
13925 이민지·이이지마, 여자농구 새 시즌 가장 기대되는 선수로 뽑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7 192
13924 프로농구 SK, EASL 홈 경기 할인권 증정 이벤트 실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7 2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