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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게 섰거라! 마갈량이스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 아스널, 뉴캐슬 상대 2-1 역전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48 09.29 03: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리버풀FC(1위 5승1패, 승점 15)를 추격할 절호의 기회를 잡았던 아스널FC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에게 승리하며 선두 추격을 이어간다. 

아스널은 29일(한국시간) ) 영국 뉴캐슬어폰타인의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FC와의 원정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에디 하우 감독이 이끄는 홈팀 뉴캐슬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골키퍼 장갑은 닉 포프가 꼈고, 댄 번-스벤 보트만-말릭 티아우-발렌티노 리브라멘토로 포백을 구성했다. 중원에는 브루노 기마랑이스-산드로 토날리-조엘린통이 최전방은 제이콥 머피 -닉 볼테마데-앤서니 고든이 위치했다. 

이에 맞서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이끄는 아스널은 4-2-3-1 전형을 꺼내 들었다. 골문은 다비드 라야가 지켰고, 리카르도 칼라피오리-가브리엘-크리스티안 모스케라-위리엔 팀버가 포백을 구성했다. 중원에는 데클란 라이스, 마르틴 수비멘디가 2선에는 레안드로 트로사르-에베레치 에제-부카요 사카가 최전방에는 빅토르 요케레스가 골문을 노렸다. 

경기 초반 분위기는 아스널 쪽이었다. 요케레스와 에제를 앞세워 연이어 슈팅을 시도했지만 포프의 선방에 번번이 막혔다. 요케레스가 포프에게 걸려 넘어지는 장면도 있었지만 비디오 판독(VAR)끝 페널티킥이 선언되지 않기도 했고, 트로사르의 슛이 골대를 맞히는 불운도 있었다.

기회를 살린 쪽은 뉴캐슬이었다. 전반 34분 산드로 토날리의 정교한 코너킥을 닉 볼테마데가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아스널은 이후에도 에제, 요케레스가 연속 슛을 시도했지만 닉 포프가 몸을 던져 막아내며 전반은 1-0 뉴캐슬 리드로 마무리됐다.

후반 들어 아르테타 감독은 모스케라 대신 윌리엄 살리바를 투입하며 수비 안정화를 꾀했고, 이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미켈 메리노, 마르틴 외데고르를 차례로 투입하며 공격에 힘을 실었다.

아스널은 점유율을 더욱 끌어올리며 파상공세를 펼쳤지만 뉴캐슬의 수비와 포프의 선방으로 인해 결실을 보지는 못했다.

계속해서 밀리던 뉴캐슬은 앤서니 엘랑가, 빌리암 오술라, 키어런 트리피어를 투입하며 역습을 노렸지만 결정적인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후반 29분에는 리브라멘토가 부상으로 교체되는 악재까지 겪으며 자말 라셀스를 급히 투입해야 했다.

균형은 세트피스에서 맞춰졌다. 후반 39분 아스널의 코너킥 상황에서 데클란 라이스가 올린 공을 교체 투입된 메리노가 정확한 헤더로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기록했다. 뉴캐슬 수비가 순간적으로 집중력을 잃은 틈을 놓치지 않은 장면이었다.

후반 추가시간 6분경 아스널은 또 한 번 세트피스로 골을 만들어냈다. 외데고르가 올린 코너킥을 포프가 나와서 처리하려 했지만 제대로 맞추지 못했고, 흘러나온 공을 마갈량이스가 헤딩으로 밀어 넣으며 극적인 역전골을 터뜨렸다. 이후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고, 아스널은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이날 승리로 아스널은 4승 1무 1패(승점 13)를 기록하며 리그 2위로 올라섰다. 같은 라운드에서 패한 리버풀과의 승점 차도 2점으로 좁히며 선두 경쟁에 탄력을 받게 됐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아스널, 뉴캐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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