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빵
고카지노

네이마르, 부상으로 브라질 대표 복귀 무산…18세 엔드릭 발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87 03.15 12:01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33·산투스)의 국가대표팀 복귀가 부상으로 무산됐다.
브라질축구협회(CBF)는 15일(이하 한국시간) 2026 북중미 월드컵 남미 예선을 치르는 국가대표팀 소집명단에서 네이마르가 부상으로 제외된다고 밝혔다.
브라질은 오는 21일 콜롬비아와 홈 경기 후 26일 아르헨티나와 원정경기로 북중미 월드컵 예선을 이어간다.
애초 네이마르는 도니바우 주니오르 브라질 대표팀 감독이 이번 2연전을 앞두고 발표한 23명의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23년 10월 우루과이와의 북중미 월드컵 예선 4차전 원정경기에서 무릎을 다쳐 전방십자인대 재건술 등을 받은 뒤로 처음 대표팀에 발탁됐다.
하지만 최근 소속팀 경기에서 왼쪽 허벅지를 다치는 바람에 17개월 만의 대표팀 복귀가 무산됐다.
네이마르는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된 소속팀 경기 이후 연인 및 팀 동료와 함께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카니발의 삼바 스쿨 퍼레이드를 지켜보는 장면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했다가 비난을 사기도 했다.
도니바우 주니오르 감독은 네이마르가 빠지는 대신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서 뛰는 2006년생 스트라이커 엔트릭을 소집했다.
또한 수비수 다닐루(플라멩구)와 골키퍼 에데르송(맨체스터 시티)도 알렉스 산드루(플라멩구)와 루카스 페리(올랭피크 리옹)로 교체했다.
브라질은 북중미 월드컵 예선에서 18경기 중 12경기를 치른 현재 5승 3무 4패(승점 18)로 10개국 중 5위에 자리하고 있다.
남미에서는 북중미 월드컵에 6개국이 참가한다.



네이마르, 부상으로 브라질 대표 복귀 무산…18세 엔드릭 발탁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046 LG 정우영, 2군서 재정비…염경엽 감독 "구속과 싸우지 말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200
4045 K리그1 전북, 전주영생고 중앙수비수 김수형과 준프로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173
4044 프로야구 부산·창원 시범경기, 우천 취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187
4043 프로야구 kt, 2군 홈 경기 승리 시 익산시에 30만원씩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142
4042 배지환, 대수비 출전해 안타·도루·득점…시범경기 타율 0.458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118
4041 이정후, 홈 경기에서만 보이네…이젠 컨디션 조절의 시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66
4040 김민재, 아킬레스건염으로 3월 월드컵 예선 출전 불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205
4039 키움 이주형, 3경기 연속 홈런…시범경기 홈런 1위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91
4038 SSG 앤더슨, 5이닝 7실점 흔들…LG 치리노스는 4⅔이닝 2실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66
4037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나달이 밝힌 페더러와 조코비치를 상대할 때의 전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6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4036 살라흐, EPL 이달의 선수 7번째 수상…케인·아궤로와 최다 타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87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열람중 네이마르, 부상으로 브라질 대표 복귀 무산…18세 엔드릭 발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188
4034 女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선, 세계선수권 동빛 레이스…2025년 오름세 ‘밀라노 전망 밝힌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178
4033 호주교포 이민우, PGA 플레이어스 2R 공동 1위…첫 우승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208
4032 18세 이하 베이스볼5 대표팀, 월드컵 출전권 획득…아시아컵 3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117
4031 만리장성에 막힌 한국 탁구…신유빈도 '중국 징크스' 깨기 과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55
4030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4월 8일 로잔서 바흐 IOC 위원장 만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94
4029 프로농구 LG, 집념으로 만든 기적의 역전극…조상현 감독 100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62
4028 강동궁도 아찔했던 8강 진출 싸움…17살 김영원은 한 차원 더 성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71
4027 안세영, 천위페이 완파하고 전영오픈 4강 진출…日 야마구치와 격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3.15 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