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매체 충격 전망! 오타니 상대 WS 7차전 3점 홈런 '쾅' 날린 선수, 이정후 팀 샌프란시스코와 잘 맞아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이번 겨울 FA 시장에서 타자 최대어로 꼽히는 선수 중 한 명인 보 비솃의 적합한 행선지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꼽혔다.
미국 매체 'MLB.com'은 26일(이하 한국시간) 아직 FA 시장에 남은 최대어 14명에게 가장 잘 맞는 행선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매체는 앞서 FA 랭킹 4위로 꼽았던 비솃의 적합한 행선지로 샌프란시스코를 택했다. 매체는 "샌프란시스코는 최근 4시즌 동안 79~81승 시즌을 보냈으며 지난 2017시즌 이후 딱 한 번만 5할 승률 이상을 거뒀다"며 "이것은 스타 레벨의 선수가 더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윌리 아다메스, 맷 채프먼, 라파엘 데버스가 내야에 있지만, 비솃이 샌프란시스코의 약점으로 꼽히는 2루를 채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솃은 리그에서 검증된 내야수다. 타격의 경우 지난 2019시즌부터 7시즌을 뛰면서 타율 0.294 111홈런 437타점 OPS 0.806을 기록하며 리드오프로서 최고의 생산성을 보였다. 수비가 약점으로 꼽히나 샌프란시스코에는 유격수로 아다메스가 있기 때문에 비솃이 2루수로 뛸 경우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송구에 약점이 있는 비솃은 최근 월드시리즈에서 2루수로 활약하며 빈틈없는 수비를 펼쳤다.
샌프란시스코는 2루 자리가 여전히 고민이다. 지난해 좋은 활약을 펼쳤던 타일러 피츠제럴드의 활약은 일회성에 그쳤다. 케이시 슈미트도 여전히 믿음을 주지 못했다. 95경기에서 12홈런을 날리며 장타 생산에선 20홈런을 터트릴 수 있는 선수지만, 타율이 0.237에 그쳤다. 수비도 OAA(평균 대비 아웃 기여도)에서 '-3'을 기록하며 좋은 편이 아니다.
매체는 비솃의 타격 스타일이 샌프란시스코의 홈구장인 오라클 파크에 맞다는 점도 주목했다. 매체는 "컨택을 기반으로 하는 비솃의 접근법은 오라클 파크에 적합하다"며 "오라클 파크는 극단적으로 홈런을 생산하기 어렵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