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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수가! MLB 명예의 전당 확정적인 베츠가 야구를 그만두고 농구 선수를 하려고 했다고?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메이저리그(MLB) 현역 최고의 타자이자 LA 다저스의 유격수 무키 베츠가 과거 야구 선수가 아닌 농구 선수를 꿈꿨다고 밝혔다.
베츠는 최근 '올 더 스모크'에서 진행한 인터뷰에서 야구 대신 농구를 택하려고 했던 일화를 소개했다.

베츠는 고교 시절 175cm의 작은 키에도 워낙 뛰어난 운동능력을 보유했기 때문에 야구와 농구에서 모두 두각을 나타냈다. 심지어 그는 보스턴 레드삭스에 지명을 받은 뒤 마이너리그에서 야구를 포기할 뻔했으며 대학 농구 선수로 전향할 것을 고려해 ACT 시험을 신청해 대학 진학을 고려했다고 고백했다.
베츠는 "농구를 하면 경기당 평균 14점 정도를 냈고 더블-더블을 올렸다"며 "제가 스타 선수는 아니었지만, 공격을 제가 주도했고 공을 절대 잃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ACT 시험을 치기 전날 야구장에서의 활약이 그의 인생을 바꿨다. 워낙 좋은 활약을 펼치면서 야구장에 남기로 결심했고, 보스턴 마이너리그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메이저리그로 승격했다.

베츠는 지난 2014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12시즌 동안 타율 0.290 291홈런 913타점 196도루 OPS 0.881을 기록했다. 통산 6번의 골드글러브를 수상할 정도로 수비력도 뛰어난 '5툴 플레이어'인 그는 1차례 리그 MVP를 차지했고, 4번이나 팀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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