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먹보진수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2-27 10:43)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먹보진수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2-27 10:38)
쎈초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쎈초리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25 01:02)
브로넷77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20 14:11)
덱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1-18 15:41)
덱스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1-18 15:41)

'넌 월드컵 우승 못했지?' GOAT 메시, 호날두 향한 '따끔 일침'..."WC 우승이 내 인생 완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06 11.09 21: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축구계의 ‘GOAT’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CF)가 자신의 축구 인생에서 가장 큰 성취로 월드컵 우승을 꼽았다.

글로벌 매체 ‘데일리 포스트’는 7일(이하 한국시간) “리오넬 메시가 자신의 ‘축구 인생 최고의 업적’을 직접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메시는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아메리칸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해 “나에게 있어 월드컵 우승은 축구 인생의 궁극적인 성취였다”며 “그 이후에는 더 이상 바랄 게 없다. 그 감정은 말로 표현하기조차 어렵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월드컵이 내게 어떤 의미였는지, 가족과 동료들, 그리고 조국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말로 다 할 수 없다”며 “클럽과 개인 차원에서 이룰 수 있는 건 모두 이뤘지만, 월드컵은 내 커리어를 완성시켜준 마지막 퍼즐이었다”고 덧붙였다.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를 우승으로 이끈 순간, 축구계는 이견 없이 메시가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778경기 672골 303도움을 기록하며 라리가 역대 최다 득점자이자 ‘한 클럽 최다골’의 주인공이 됐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49경기 120골을 기록, 역대 최다 득점 상위권을 유지했다. 또한 발롱도르 6회, 유럽 골든슈 6회 수상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2021년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뒤에도 58경기 22골 30도움을 올리며 여전히 세계 정상급 기량을 증명했고, 이듬해 대표팀을 월드컵 정상으로 이끌며 커리어의 완전한 결말을 장식했다.

그리고 월드컵 이후 미국 무대에 진출한 메시는 인터 마이애미에서 85경기 76골 38도움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에는 46경기에서 42골 20도움을 넣으며 MLS에서도 절정의 폼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메시의 발언 직후 그의 영원한 라이벌 호날두의 발언도 동시에 주목받았다. 

호날두는 지난 6일 유튜브 토크쇼 ‘피어스 모건 언센서드’에 출연해 자신의 커리어와 월드컵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누군가 ‘월드컵이 당신의 꿈이냐’고 묻는다면, 아니라고 답할 것이다. 그 한 대회가 내 커리어를 정의하지는 않는다”며 “월드컵을 못 딴다고 해서 내가 변하지는 않는다. 나는 이미 많은 걸 이뤘다. 그것이 내 이야기”라고 말했다.

호날두 역시 명실상부한 축구계의 레전드다. 프로 통산 953골, UEFA 챔피언스리그 5회 우승, 발롱도르 5회, 리그 우승 7회에 빛나는 커리어를 자랑한다. 또한 포르투갈 대표팀을 유로 2016과 네이션스리그 2019 정상으로 이끌며 자국 축구의 황금기를 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문가들과 팬들은 여전히 메시가 한 발 앞선다는 평가를 내린다.

월드컵 우승의 유무가 GOAT 여부의 중요한 점을 감안한다면 호날두의 “월드컵은 꿈이 아니다”라는 발언은 이 사실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결국 메시의 발언은 의도치 않게 호날두를 향한 일침이 되고 말았다.

사진= FOX스포츠,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043 1700만 원 벌려다가 1454억 날리고 ‘최대 징역 65년’ 위기…‘다저스 타겟’ 특급 마무리 정식 기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0 204
14042 ‘구단 레전드’ 투수코치·‘우승 감독 인연’ 수비코치 나란히 미야자키로…정재훈·손지환 코치, 두산 선수단 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0 236
14041 [리그 1 11R] '왼발의 마법사' 이강인! PSG 100번째 출전→'결승골 주역' 맹활약...PSG, 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0 245
14040 악평 또 악평! "캡틴 믿기 어려운 수준, 끔찍하다" 손흥민 '리더십·경기력' 전부 그립다...英 레전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0 204
14039 라이스 프리킥 2방에 격침당한 레알 마드리드, 영입으로 복수하나?…"2529억 제안 준비, 아스널에 큰 타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0 193
14038 ‘흥민이 형이 문자 보냈어요!’ 푸스카스급 질주 판더펜, SON 축하에 감격+공개 자랑 “놀랍다고 하더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0 107
14037 “거절 쉽지 않을 것” 맨유, 2023억 초대형 제안 준비…'발롱도르 5위' 월드클래스 FW 영입 정조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0 196
14036 "일본에 돌아갈 수 없을 줄 알았다" 한국전 실책 후 방에 틀어박혀 절망→자택 악성 괴롭힘까지...22세를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0 237
14035 ‘손흥민 효과’ 잃고 연간 1151억 돈줄 막힌 토트넘→김민재 영입으로 '韓 시장' 다시 노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0 285
14034 "세상에 절대 안 되는 건 없더라" 나날이 발전하는 이명관이 프로에서 느낀 부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0 9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033 'KBO 역대 가장 불운했던 선수' 시즌 중 10승→방출, 롯데에서 굴욕 맛봤던 외국인 투수, 밀워키에서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0 203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032 "공식 제안 준비" 토트넘 드디어 정신차렸나...이제야 손흥민 대체자 영입한다! "레알이 매각 결정하면 적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0 207
14031 하늘로 날아간 1401억…맨유 역사상 ‘최악의 이적’ 산초, 끝내 결별 “1년 연장 포기·FA 방출 수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0 288
14030 다저스·양키스·메츠 '쩐주' 구단이 달려든다! ‘FA 최대어’ 터커, 4억 달러+장기계약 잭팟 터뜨리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0 189
14029 "미안해 자기야"…'3점 기계'도 사랑 앞에선 평범한 남자! 약속 시간 늦자 연인 향해 ‘꽃다발+진심 사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10 203
14028 "미성년자 성적 영상 공유" 21살 축구 유망주 경찰 기소…“어리석은 실수였다, 깊이 후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9 116
14027 "기력 소진·수준 이하" 혹평 딛고 ‘완벽 부활’ 손흥민, 성공 뒤엔 LAFC의 ‘극진 보살핌’…“前 영양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9 121
14026 '아뿔싸' 큰일났네! 듀란트 유산 또 다쳤다...제일런 그린 햄스트링 부상으로 아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9 236
14025 '충격 전망' 美 "이정후, 중견수로 마지막 시즌 될 수도"...수비 불안에 포지션 전환 검토 불가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9 325
열람중 '넌 월드컵 우승 못했지?' GOAT 메시, 호날두 향한 '따끔 일침'..."WC 우승이 내 인생 완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1.09 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