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페가수스
대빵

"한심한 토트넘 팬, 팔면 안됐어" VS "저런 수비, 나도 골 넣어" 손흥민, LAFC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18 09.30 00: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손흥민의 로스앤젤레스 FC(LAFC) 커리어를 두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현재 손흥민 LAFC에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달 토트넘 홋스퍼 FC를 떠나 LAFC의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손흥민은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챔피언답게 미국 무대에서도 정상급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데뷔전 이후 치러진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전(2-0 승)에서 1도움을 뽑아내더니 흐름을 찾은 손흥민은 이어지는 FC 댈러스전(1-1 무)에서 데뷔골까지 작렬했다. 또한 산호세 어스퀘이크전에서도 골을 터뜨리며 팀의 4-2 승리를 이끌었다.  

여기에 더해 리얼 솔트레이크(4-1 승)와의 순연경기에서 해트트릭까지 달성했으며, 이후 치러진 솔트레이크(4-1 승)와의 경기에서도 1골 1도움을 올렸다. 이에 그치지 않고 세인트 루이스 시티 SC전(3-0 승)에서도 멀티골을 넣으며 건재함을 보여줬다.

 

성적은 8경기 8골 3도움. 이러한 실력 덕분에 '매치데이 베스트 11'에 세 차례나 선정됐다. 이 뿐만 아니라, 팀의 4연승을 안겼으며 '해결사'로 떠올랐다.

다만 그의 활약에 토트넘 팬들은 볼멘소리를 내고 있다. 미국 매체 '골닷컴'은 28일(한국시간) 이들의 반응 집중 조명했다. 한 팬은 "전에도 말했지만, 또 말하겠다. 손흥민은 하락세에 있어도 마티스 텔, 윌손 오도베르, 브레넌 존슨, 히샬리송은 물론 모하메드 쿠두스와 사비 시몬스보다 훨씬 큰 득점 위협이었다. 적절한 대체자도 없이 그를 팔아서는 안 됐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이는 "단순히 다른 역할을 준 것뿐이다. LAFC는 손흥민을 득점에만 쓰고 있다. 당연히 그는 최고의 마무리다. 하지만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와 엔지 포스테코글루가 그를 다른 역할에만 묶어놨고, 팬들은 그가 득점하지 못한다고 불평했다. 훌륭한 논리다. 한심한 토트넘 팬들, 자신들이 무엇을 잃었는지 모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러한 의견 동조하는 다른 팬 또한 "손흥민은 그 터치라인에 감금당한 상태였다. 토트넘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보여준다. 그는 뭔가를 창조해 내야만 겨우 득점할 수 있었다"고 짚었으며, "매일 아침 일어나면 손흥민이 또 득점했다는 소식을 본다. 솔직히 놀라운 득점 농사"라는 반응을 보인 팬도 있었다.

그러나 모두가 호평한 것은 아니었다. 한 팬은 "저 수비수는 내일 당장 식료품 가게에서 장을 봐야 할 사람이다. 저런 수비라면 나도 골 넣겠다"며 메이저리그사커(MLS)의 수준을 운운하기도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300 “구단 역사에 남을 충격적 붕괴”…3억 2,260만 달러 스타 군단의 몰락, 뉴욕 메츠 “화나고·슬프고·좌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30 81
12299 '이럴수가' 3억 8천만 달러 공중분해…이정후 지휘관 전격 해임! "실망스럽고 좌절스러운 시간이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30 169
12298 충격 또 충격! 美 점령 흥부 듀오 사라진다...LA FC, 최대 위기 손흥민, 부앙가 없이 A매치 2경기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30 224
12297 내년에는 선발 노려볼 만한데? 폰세 대신 나와서 155km 쾅! 정우주는 ‘남의 집 잔치’를 허락하지 않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30 161
12296 '팩트 알려드리겠습니다' 더리흐트, 아모링 감쌌다! "책임은 결국 선수들에게 있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30 159
12295 [속보] ‘충격 경질’ 이정후 스승, 계약 연장 3개월도 안 지나서 잘렸다…‘2년 연속 PS 실패’ 책임 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30 138
12294 'n번째 명가 재건 조짐' 아모링→사비 에르난데스 감독 교체 가나? "제안하면 즉각 응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30 126
12293 ‘재앙 계약→복덩이→막판 부진’ 끝내 평균 이하 못 벗어난 김하성, 아쉬운 1년 마무리…224억에 만족해야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30 68
12292 "장례식 같았다" 레알 마드리드, '라이벌전' 대패 이어 '6,400km 아시아 원정전' 앞두고 분위기 최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30 73
12291 뮌헨, 왜 이렇게 집착해! "많은 돈 지불할 바보 찾았다"...'케인 대체자' 영입 실패→수뇌부, 아직까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30 12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2290 ‘불륜+낙태 종용’ 논란의 日 투수가 ‘KBO 진출’ 언급했다, 2군 성적이 좋긴 한데…“한국 등으도 시야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30 13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열람중 "한심한 토트넘 팬, 팔면 안됐어" VS "저런 수비, 나도 골 넣어" 손흥민, LAFC 커리어 두고 '갑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30 119
12288 “오타니는 이중인격” 자신과의 싸움 이긴 그를 향한 로버츠의 찬사…“투수일 때는 정말 공격적, 타석에서는 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30 148
12287 "사실상 퇴보·억지 라인업 넣으려 해" 리버풀, 비르츠 '2,183억' 주고 괜히 영입했나...우려 목소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9 91
12286 "집단적 공포, PSG 라커룸 안 형성" 이강인 이대로 괜찮을까...팀 내 부상자 속출 "근육 부상, 바이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9 111
12285 '10년만에 日꺾고도 결승 진출 실패' 韓 U-23 대표팀, 中과 접전 끝에 1점 차 신승→동메달 획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9 159
12284 태극전사 카스트로프의 미래는?...‘레알 레전드’ 라울, 묀헨글라트바흐 새 감독 후보로 급부상 "에이전트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9 155
12283 선수·지도자가 뽑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는 LG·KCC', 가스공사, KT도 다크호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9 121
12282 손흥민·부앙가 듀오, 결국 메시 앞에 무릎 꿇나...'대표팀 일정' 인해 적신호 발생 "득점왕 레이스 악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9 135
12281 ‘통산 최다 등판 4위’ 영광의 20년 뒤로하고 ‘고향팀’ 롯데서 옷 벗는 진해수…“꿈을 갖게 해준 팀에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9 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