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크크벳
타이틀

태극전사 카스트로프의 미래는?...‘레알 레전드’ 라울, 묀헨글라트바흐 새 감독 후보로 급부상 "에이전트가 서류 제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55 09.29 21: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한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옌스 카스트로프가 뛰고 있는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의 차기 사령탑으로 라울 곤살레스 전 레알 마드리드 레전드가 부임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독일 매체 ‘트리뷰나 독일’은 29일(한국시간) ‘스포르트 빌트’의 보도를 인용해 “라울의 에이전트 히네스 카르바할이 헤라르도 세오아네 감독 경질 직후 묀헨글라트바흐에 라울의 서류를 제출했다”며 “지난여름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2군) 감독직에서 6년 만에 물러난 라울은 분데스리가 무대에서 1군 감독직에 도전할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전했다.

라울은 선수 시절부터 화려한 경력을 자랑했다. 1994년 레알 마드리드에서 17세 4개월의 나이로 구단 최연소 데뷔 기록을 세웠고, 2010년 샬케04로 떠나기 전까지 741경기 323골 133도움을 기록했다. 라리가 6회, UEFA 챔피언스리그 3회 우승을 차지하며 스페인 국가대표로도 102경기 44골을 넣어 역대 득점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도자로서는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팀인 카스티야에서 커리어를 시작했다. 구단 내부에서는 ‘제2의 지네딘 지단’ 탄생을 기대했지만, 유망주들을 1군보다 카스티야 성적을 위해 중용하는 모습이 팬들의 반발을 샀고, 전술적 한계까지 지적되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결국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후임 후보로까지 거론됐지만, 끝내 1군 지휘봉을 잡지 못한 채 팀을 떠났다.

만약 라울이 묀헨글라트바흐 지휘봉을 잡는다면 최근 오이겐 폴란스키 감독 대행 체제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카스트로프의 입지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카스트로프는 최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4-6 패)에서 풀타임을 소화하며 유효 슈팅 2회, 태클 6회, 경합 승리 8회를 기록했다. 통계 매체 ‘풋몹’에서 팀 내 최고 평점인 8.2점을 받으며 공수 양면에서 맹활약했다.

이같은 활약은 대표팀에도 호재다. 주전 미드필더 박용우(알 아인)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월드컵 출전이 어려워진 가운데, 카스트로프가 대체 자원으로 중용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다만 새 감독이 라울이 될 경우 기용 보장은 쉽지 않다. 하지만 라울이 카스티야 시절 비대칭 전술을 사용하며 다재다능한 자원을 선호했던 점을 고려하면, 카스트로프의 활용도는 여전히 높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분명한 점은 라울이 아니더라도 묀헨글라트바흐의 새 사령탑은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카스트로프의 활약을 주목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300 “구단 역사에 남을 충격적 붕괴”…3억 2,260만 달러 스타 군단의 몰락, 뉴욕 메츠 “화나고·슬프고·좌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30 82
12299 '이럴수가' 3억 8천만 달러 공중분해…이정후 지휘관 전격 해임! "실망스럽고 좌절스러운 시간이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30 170
12298 충격 또 충격! 美 점령 흥부 듀오 사라진다...LA FC, 최대 위기 손흥민, 부앙가 없이 A매치 2경기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30 224
12297 내년에는 선발 노려볼 만한데? 폰세 대신 나와서 155km 쾅! 정우주는 ‘남의 집 잔치’를 허락하지 않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30 162
12296 '팩트 알려드리겠습니다' 더리흐트, 아모링 감쌌다! "책임은 결국 선수들에게 있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30 159
12295 [속보] ‘충격 경질’ 이정후 스승, 계약 연장 3개월도 안 지나서 잘렸다…‘2년 연속 PS 실패’ 책임 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30 139
12294 'n번째 명가 재건 조짐' 아모링→사비 에르난데스 감독 교체 가나? "제안하면 즉각 응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30 126
12293 ‘재앙 계약→복덩이→막판 부진’ 끝내 평균 이하 못 벗어난 김하성, 아쉬운 1년 마무리…224억에 만족해야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30 69
12292 "장례식 같았다" 레알 마드리드, '라이벌전' 대패 이어 '6,400km 아시아 원정전' 앞두고 분위기 최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30 73
12291 뮌헨, 왜 이렇게 집착해! "많은 돈 지불할 바보 찾았다"...'케인 대체자' 영입 실패→수뇌부, 아직까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30 130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2290 ‘불륜+낙태 종용’ 논란의 日 투수가 ‘KBO 진출’ 언급했다, 2군 성적이 좋긴 한데…“한국 등으도 시야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30 13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2289 "한심한 토트넘 팬, 팔면 안됐어" VS "저런 수비, 나도 골 넣어" 손흥민, LAFC 커리어 두고 '갑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30 119
12288 “오타니는 이중인격” 자신과의 싸움 이긴 그를 향한 로버츠의 찬사…“투수일 때는 정말 공격적, 타석에서는 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30 149
12287 "사실상 퇴보·억지 라인업 넣으려 해" 리버풀, 비르츠 '2,183억' 주고 괜히 영입했나...우려 목소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9 92
12286 "집단적 공포, PSG 라커룸 안 형성" 이강인 이대로 괜찮을까...팀 내 부상자 속출 "근육 부상, 바이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9 111
12285 '10년만에 日꺾고도 결승 진출 실패' 韓 U-23 대표팀, 中과 접전 끝에 1점 차 신승→동메달 획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9 160
열람중 태극전사 카스트로프의 미래는?...‘레알 레전드’ 라울, 묀헨글라트바흐 새 감독 후보로 급부상 "에이전트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9 156
12283 선수·지도자가 뽑은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는 LG·KCC', 가스공사, KT도 다크호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9 121
12282 손흥민·부앙가 듀오, 결국 메시 앞에 무릎 꿇나...'대표팀 일정' 인해 적신호 발생 "득점왕 레이스 악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9 136
12281 ‘통산 최다 등판 4위’ 영광의 20년 뒤로하고 ‘고향팀’ 롯데서 옷 벗는 진해수…“꿈을 갖게 해준 팀에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29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