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백합잉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Hh00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1 09:38)
Hh00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01 09:37)
Hh00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8-01 09:37)
언넝ㄴ연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9:35)
언넝ㄴ연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언넝ㄴ연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김댕쥬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1:07)
크크벳
허슬러

극적 타결! '연봉·여친 포기+훈련 불참' 52경기 54골 괴물 공격수 마침내 아스널 간다!..."대리인 수수료도 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74 07.14 12: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빅토르 요케레스(스포르팅 CP)의 아스널 이적이 마침내 성사될 전망이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달, 요케레스가 스포르팅과 6,000만 파운드(약 1,115억 원) 이상의 제안이 오면 이적을 허용한다는 신사협정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최근 아스널이 6,500만 유로(약 1,045억 원)의 보장금액에 더해 1,000만 유로(약 160억 원)의 옵션을 포함한 패키지를 제시했음에도 스포르팅이 이적을 승인하지 않자, 요케레스는 프리시즌 훈련에 무단으로 불참하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결국 양측은 갈등 끝에 극적인 타결에 도달했다. ‘디 애슬레틱’의 데이비드 오른스테인 기자는 14일(한국시간) “스포르팅과 아스널이 요케레스 이적에 대해 원칙적인 합의에 도달했다”고 보도했다.

조건은 보장금 6,350만 유로(약 1,021억 원)에 1,000만 유로의 옵션이 포함된 구조이며, 요케레스의 대리인은 거래 성사를 위해 수수료를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요케레스는 최근 두 시즌 동안 유럽 무대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주가를 끌어올렸다. 2023/24시즌 50경기에서 43골 14도움을 기록한 데 이어, 2024/25시즌에는 무려 52경기에서 54골 12도움을 올리며 유럽 최고의 골잡이로 떠올랐다.

이런 활약에 힘입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이 치열한 영입 경쟁을 벌였고,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보유한 아스널이 최종 행선지로 낙점됐다. 루벤 아모링 감독과의 재회를 고심했던 요케레스는 더 큰 무대에서의 도전을 택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요케레스는 아스널 이적을 위해 적잖은 희생도 감수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그는 아스널과의 협상을 원활히 진행하기 위해 약 200만 유로의 연봉을 포기할 의사를 밝혔다.

또한 아스널행에 집중하기 위해 포르투갈 생활 중 교제하던 여자친구와도 결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미러 풋볼 X, 더 선 캡처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224 '역대급 스왑딜' 리버풀 '재계약 거부' 코나테 ↔'UCL 우승 주역' 호드리구 맞바꾸나?..."아주 영리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81
7223 [오피셜] '축제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키움, 홍원기 감독·고형욱 단장·김창현 수석코치 보직 해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89
7222 '무려 1931억 먹튀' 이야기 들었던 트레버 스토리, 보스턴 입단 4년 만에 '돈값 하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118
7221 올림픽 준우승팀도 이길뻔 했는데...! 日 남자농구 감독 경질여론 '후끈', 톰 호바스 대신 하치무라 원하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78
7220 데버스 이정후 팀으로 보낸 이유가 있었네! BOS 7년만의 10연승, 2004년처럼 기적 재현하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48
7219 'ACE COMEBACK!' 머나야 돌아온 메츠, 후반기 선두 탈환 노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53
7218 아니 너까지 아프다고? 부상병동 양키스 '털썩'...'ML 좌완 최고 몸값' 에이스 프리드도 물집 통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130
7217 ‘토트넘과 10년 동행’ 손흥민, 거취 곧 윤곽… “프랑크 감독, 기자회견서 직접 밝힌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141
7216 ‘퍼펙트 괴물’ 진짜로 올해 안에 돌아오나? 불펜 피칭 결과 ‘이상 무’…목표 복귀 시점은 ‘8월 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55
7215 [KBO리그 전반기 베스트] 누가 우리 팀을 ‘하드캐리’ 했나 ② - 6~10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10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7214 프로농구, 25~26시즌 일정 발표…10월3일 LG vs SK 공식 개막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3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7213 연이은 실패에 등번호까지 잃은 ‘골든보이’ 친정 복귀 타진 중… “고액 연봉 포기도 불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39
7212 ‘김하성 한숨 쉬겠네’ 승리 제 발로 걷어찬 ‘본헤드 플레이’, 삐끗하고, 걷고, 막고…탬파베이 부진, 불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127
7211 조인성 다음은 박동원? 15년 만의 ‘양의지·강민호 시대’ 타파 가능성 보인다…‘미스터 올스타’ 기세 이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36
7210 'KIM을 배신자로 만들 수는 없지!' 갈라타사라이 이어 친정팀 페네르바체도 김민재 영입전 합류…“곧 공식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36
7209 'HERE WE GO' 떴다! '52경기 54골' 괴물 FW, 아스널행 확정…"이적료 1200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38
7208 韓 축구 초대박! 양현준, 챔피언십 무대 밟는다…'19골' 핵심 윙어 대체자 낙점, "이적 의사 표현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66
7207 '그립다 라건아!' 기대했던 이원석 존재감 ↓, 최종 엔트리 합류 여부도 불투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49
7206 'HERE WE GO' 확인! '탈맨유 신화' LB, 구단과 실랑이 끝 결국 레알 간다!..."24시간 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40
7205 [공식 발표] 재계약 앞두고 부상?…그래도 문제없다! 'DPOY' 자렌 잭슨 Jr “사인 완료, 멤피스에 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4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