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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사 역대급 이변' 희생양 전락한 PSG…감독이 상대 선수 '목 조르기'까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60 07.14 09:00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축구사에 길이 남을 이변이다.

첼시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이스트러더퍼드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리 생제르맹(PSG)과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결승전에서 콜 파머의 멀티골과 주앙 페드루의 득점을 앞세워 3-0 완승을 거뒀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대이변'이다. 단순히 전력만 놓고 보면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팀과 UEFA 컨퍼런스리그 우승 팀의 맞대결이었던 데다 선수 간 기량 차 역시 크다는 평가였다.

대진운 또한 하늘과 땅 차이였다. 인터 마이애미(4-0 승리), 바이에른 뮌헨(2-0 승리), 레알 마드리드(4-0 승리)를 차례로 만난 PSG와 달리 첼시는 SL 벤피카(4-1 승리), SE 파우메이라스(2-1 승리), 플루미넨시(2-0 승리)를 상대하며 비교적 손쉽게 결승에 올랐다. 공은 둥글다고 하지만 PSG가 지는 그림을 상상하기는 어려웠다.

앞선 경기에서 힘이 빠진 탓일까. PSG는 전반에만 3골을 실점하며 무너졌다. 전반 22분과 30분 파머에게 멀티골을 내줬고, 전반 43분 페드루에게 실점했다. 설상가상 후반 40분에는 주앙 네베스가 마르크 쿠쿠레야의 도발에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행동으로 응수하며 퇴장당했다.

결국 경기 후 감정이 폭발한 양 팀이다. 안드레이 산투스와 아슈라프 하키미가 언쟁을 벌이며 선수들끼리 뒤엉켰고, 갑작스레 난입한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이 페드루의 목을 졸라 넘어뜨리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말싸움을 벌이던 선수들조차 깜짝 놀라 엔리케를 말릴 정도였다.

일각에서는 페드루가 폭언을 해 화가 난 엔리케가 맞대응한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지만 지금으로서는 명확히 밝혀진 게 없다. 다만 감독이 선수와 몸싸움을 벌인 건 사상 초유의 사태다. 무엇보다 모든 관계자가 지켜본 결승이었던 만큼 엔리케가 징계를 피해 가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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