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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두손 두발 다 들었다' 리버풀 '1581억' 애물단지 FW 영입 포기 수순..."요구액+주급에 부담 느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86 07.13 09: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다르윈 누녜스의 리버풀 이탈 가능성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세리에A 챔피언 나폴리가 공식적으로 영입 협상에서 철수하면서, 현재로서는 그를 데려갈 새로운 구단이 나타나지 않는 이상 리버풀 잔류가 유력해졌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2일(한국시간) “나폴리는 리버풀 공격수 다르윈 누녜스 영입을 위한 협상을 중단했다”며 “이적료와 선수의 고액 주급 요구가 협상 결렬의 핵심 원인”이라고 전했다.

나폴리는 누녜스 영입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을 들여왔고, 실제로 기본 이적료 4,300만 유로(약 693억 원)에 보너스 400만 유로(약 64억 원)를 포함한 조건으로 공식 제안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리버풀은 약 7,000만 유로(약 1,128억 원)에 달하는 금액을 고수하며 입장을 굽히지 않았다.

리버풀의 입장도 어느 정도 이해는 된다. 아직 1999년생으로 비교적 젊은 데다 계약 기간도 3년이나 남은 선수를 저가에 매각할 이유는 없다.

더군다나 새 공격수를 영입하기 위해 자금 마련이 필요한 상황에서,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보낼 필요는 없다는 계산이다.

문제는 나폴리마저 물러서면서 리버풀이 애매한 입장에 처했다는 점이다. 누녜스는 2022년 여름 SL 벤피카에서 8,500만 파운드(약 1,581억 원)의 이적료로 영입된 공격수였지만,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리버풀에서의 통산 기록은 141경기 40골 23도움. 이적료를 감안하면 다소 실망스러운 수치다. 2024/25시즌에는 새로 부임한 아르네 슬롯 감독 아래 45경기에 출전했지만 7골 5도움에 그치며 팀 내 입지도 불확실해졌다.

트리뷰나는 누녜스가 연 600만 유로(약 96억 원)의 고액 연봉을 요구한 것도 협상 결렬의 원인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누녜스 본인이 나폴리행에 긍정적인 입장을 보여왔다는 점을 고려하면, 구단 간 이적료만 합의됐다면 거래는 성사될 가능성이 충분했다.

결과적으로 리버풀은 부진한 경기력과 고액 연봉을 떠안은 채 누녜스를 안고 새 시즌을 맞이할 가능성이 커졌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트랜스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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