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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뵈모 영입 난항…맨유, 레알 ‘UCL 우승’ 주역 호드리구로 선회? “오랫동안 관심 있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73 07.13 06: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브라이언 음뵈모(브렌트포드)의 영입에 난항을 겪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빠르게 다른 타겟을 찾은 모양새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2일(이하 한국시간) 라리가 소식에 정통한 호르헤 피콘 기자의 보도를 인용 "맨유가 이번 여름 공격 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그들의 시선은 레알 마드리드의 윙어 호드리구에게 향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호드리구는 오래전부터 맨유 수뇌부가 주목해온 선수로,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공격 구상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맨유는 그의 상황을 면밀히 주시 중"이라고 덧붙였다.

 

호드리구는 지난 2024/25시즌 공식전 51경기에 출전해 14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중앙과 측면을 오가는 멀티 자원으로서 안정적인 활약을 펼쳤다.

특히 2023/24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과정에서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득점을 터뜨리며 레알의 주축 전력으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하지만 킬리안 음바페의 합류와 함께 주드 벨링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등과의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면서 그의 입지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 실제로 2025 FIFA 클럽월드컵에서는 단 3경기 출전에 그쳤고, 토너먼트에서는 고작 4분밖에 뛰지 못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 역시 “오른쪽 측면의 경쟁 구도는 사실상 정리됐다. 한때 호드리구의 영역이던 자리는 알론소 감독 체제에서 더 이상 보장되지 않는다”며 이적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편 맨유가 원래 최우선 타깃으로 삼았던 음뵈모 영입은 협상 지연으로 난항을 겪고 있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의 샘 타부토 기자에 따르면 “음뵈모는 느린 협상 속도에 불만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브렌트포드 또한 요안 위사의 이적 가능성이 커진 상황에서 음뵈모까지 떠나는 것을 원치 않고 있으며, 만족할 만한 제안이 아니면 협상에 응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러한 복잡한 상황 속에서 맨유는 호드리구 영입으로 방향을 전환하며 새로운 돌파구를 찾으려는 모양새다. 

트리뷰나는 “맨유는 현재 안토니와 제이든 산초가 전력 외로 분류된 상황에서 공격진에 더 많은 폭발력과 꾸준함을 더하고자 한다”며 “호드리구는 양쪽 윙에서 모두 활약 가능한 선수로, 즉시 공격진에 퀄리티를 더해줄 수 있다”고 평가했다.

과연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가능성이 높은 호드리구를 맨유가 품을 수 있을지 축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FootyRoom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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