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백합잉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Hh00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1 09:38)
Hh00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01 09:37)
Hh00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8-01 09:37)
언넝ㄴ연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9:35)
언넝ㄴ연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언넝ㄴ연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김댕쥬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1:07)
돛단배
크크벳

'이현중·여준석 43점 합작' 한국 남자농구, 일본과 평가전 1차전에서 14점차 승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25 07.11 21:00
[안양=뉴시스]김희준 기자 = 한국 남자 농구 대표팀이 일본과의 평가전 1차전에서 대승을 거뒀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 대표팀은 11일 안양 정관장아레나에서 열린 하나은행 2025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91-77로 승리했다.

첫 경기에서 기분좋은 승리를 거둔 한국은 13일 오후 2시30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일본과의 두 번째 평가전에서 전승에 도전한다.

한국 남자 농구는 다음달 5~17일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에서 열리는 2025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을 대비 차원에서 이번 평가전에 나섰다.

이날과 13일 일본과 두 차례 평가전을 하고, 18일과 20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카타르를 상대로 모의고사를 치른다.

아시아 최강인 일본과는 3년 연속 치르는 평가전이다.

한국은 추일승 전 감독 시절인 2023년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일본과 두 차례 평가전을 치러 1승 1패를 기록했고, 안준호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지난해에는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일본과 대결해 1승씩을 나눠가졌다.

이번 평가전에는 해외파 듀오이자 한국 농구의 미래로 꼽히는 여준석(시애틀대), 이현중(일라와라 호크스)이 2021년 이후 4년 만에 함께 태극마크를 달고 뛰어 관심을 모았다.

여준석이 고려대를 거쳐 2022년 미국으로 떠나고, 2021년 당시 데이비슨대 재학 중이던 이현중이 호주, 일본 등 해외 무대에서 도전을 이어가면서 둘이 대표팀에 함께 승선한 적이 없었다.

오랜만에 뭉친 둘은 공수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며 한국 승리를 쌍끌이했다. 이현중이 25득점 6리바운드 2스틸, 여준석은 18득점 6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쾌조의 슛 감각을 자랑한 유기상(창원 LG)은 3점슛 5방을 몰아치는 19득점을 올려 한국 승리에 힘을 더했다. 이정현(고양 소노)도 17득점으로 주축 가드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국은 귀화 선수 조시 호킨슨을 앞세운 일본에 리바운드 싸움에서 31-39로 밀렸지만, 외곽포로 높이 열세를 넘었다. 3점슛도 18개를 넣어 13개인 일본에 앞섰다. 이날 한국의 3점슛 성공률은 50%에 달했다.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을 바라보며 세대교체 중인 일본은 이번 평가전에 1.5군급 선수단을 꾸려 파견했다. 미국프로농구(NBA) 가드 가와무라 유키(멤피스 그리즐리스), 하치무라 루이(LA 레이커스) 등 주축 선수들이 NBA 서머리그 참가로 불참했다.

지난해 평가전에서 일본 골밑을 지킨 귀화 선수 조시 호킨슨은 이번 평가전에서도 나서 14득점 5리바운드로 분전했다.

한국은 1쿼터에만 3점포 6방을 몰아치면서 한때 20-10으로 앞섰다. 이현중과 이정현이 나란히 6점씩 넣었고, 여준석도 5점을 더했다.

20-15로 1쿼터를 끝낸 한국은 2쿼터 초반에도 이현중과 유기상(창원 LG)의 외곽포에 힘입어 리드를 지켰다.

그러나 쿼터 중반 이후 호킨슨에 골밑 득점을 쉽게 내주며 일본의 추격을 허용한 한국은 제이콥스 아키라와 가네치카 렌에 3점포를 얻어맞으면서 39-38로 쫓겼고, 2쿼터 종료 4초 전 테이브스 루카에 3점포를 헌납해 42-45로 뒤진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1쿼터에 무득점에 그쳤던 호킨슨은 2쿼터에만 11점을 몰아쳐 일본의 추격을 이끌었다.

3쿼터에서는 접전이 이어졌다. 한국이 3쿼터 시작 직후 유기상의 3점포 세 방으로 기세를 살렸으나 일본도 테이브스 카이의 3점포로 맞섰다.

3쿼터 중반 이후 근소한 격차로 끌려가던 한국은 여준석이 3점포를 작렬하면서 67-65로 다시 리드를 가져간 뒤 4쿼터에 들어갔다.

한국은 4쿼터 시작 후 이현중의 3점포와 여준석이 속공 득점, 이현중의 골밑슛이 연달아 터져 기세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승현(울산 현대모비스)과 이정현이 연달아 3점포를 꽂아넣어 4쿼터 중반 82-65까지 점수차를 벌린 한국은 여준석과 이현중의 골밑 득점으로 경기 종료 2분30여초 전 89-71까지 달아나 승기를 굳혔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117 [오피셜]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2026 월드컵 꿈 이뤄질까…알란야스포르와 2년 재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2 72
7116 손흥민 이적 '오피셜' 공식 발표 코앞…"휴가 복귀 완료! 토트넘과 거취 담판 짓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2 136
7115 ‘시즌 2호’ 코리안 더비가 온다! 이정후 6번-중견수, 김혜성 8번-2루수 나란히 출격…이번에는 ‘동반 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2 51
7114 韓 축구 경사 났다! 김민재, 바르셀로나 러브콜 사실이다…그런데 "뮌헨이 이적 허용 않을 수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2 46
7113 [오피셜] 초대박! 맨유 출신 FW, 한국 온다…"흥분되고 행복해, 팀 위해 싸울 준비됐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2 78
7112 토트넘 사고 쳤다! 깁스화이트 영입 과정서 '불법 접촉' 의혹…"협상 중단, 법적 조치 고려 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2 40
7111 살아남을 수 있을까? 'KBO 역수출 신화' 페디, 3경기 평균자책점 15.30 대참사에도 선발 등판...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2 99
7110 '그럼 그렇지'…토트넘 신입생, 아무도 안 산 이유 있었다! "태도 불량, 이적 위해 훈련 지각까지 불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2 47
7109 "돈치치, 스스로 LA행 택한적 없어" 르브론, 연장계약 없는 레이커스에 폭발?..."존중받지 못하고 있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2 48
7108 ‘10라운드 지명→신기록→★’ 개천에서 호랑이 났다! ‘대타의 대타’ 올스타전 막차 탄 성영탁, ‘하위 라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2 5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7107 '충격의 0점' KBL 정규리그 MVP가 국제 무대에서 통하지 않는다...! 위기의 안영준, 강점 살려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2 11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7106 상향 지원 대성공! 맨유 '처치 곤란 문제아' 래시포드, 바르셀로나 간다…"최우선 영입 후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2 142
7105 '아직 나 살아있어!' 악동→리더 변신 마차도, '가난해진' 샌디에이고 포스트시즌 이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2 48
7104 '역시 Awesome Kim' 복귀 후 맹활약 김하성, FA 대박 '성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2 167
7103 '1534억 이정후 VS 9626억 오타니 ' 한·일 자존심 맞대결 개봉박두! 투타니 13일 SF전 등판 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2 125
7102 '이래도 콜업 안 할 거야?' 배지환, '6G 연속 안타+타율 0.435' 맹활약...빅 리그 향한 무력 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2 146
7101 '어 또 살아났네?' 보스턴의 믿음이 통했다! WS 우승 주역→기복 왕, 뷸러 한 달 만에 'QS' 시즌 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2 150
7100 ‘세월이 야속해’ MLB의 ‘상징’이었는데…데뷔 15년 차에 맞은 ‘최악의 전반기’, 트라웃도 나이 앞에 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2 40
7099 '이정현·유기상·이현중' 트리오, 전설의 2014 AG 금메달 앞선 '양동근·조성민·문태종'이 보인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2 89
7098 일본과 평가전 대승에도…안준호 감독 "제공권 밀리면 희망 없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2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