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백합잉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Hh00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1 09:38)
Hh00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01 09:37)
Hh00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8-01 09:37)
언넝ㄴ연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9:35)
언넝ㄴ연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언넝ㄴ연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김댕쥬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1:07)
볼트
페가수스

토트넘 '말썽꾸러기 집합소?'→'상습 과속운전' 英 특급 MF, 'HERE WE GO 떴다!' "6개월 운전 금지 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00 07.11 18: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문제아'들을 연일 영입하고 있다. 미키 판더펜의 폭행한 모하메드 쿠두스를 데려온 데 이어 '상습 과속운전' 모건 깁스화이트까지 품에 얻을 심산이다. 

이적 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11일(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깁스화이트가 토트넘으로 이적한다. 메디컬 테스트는 예약 완료됐으며, 24시간 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더해 이적이 임박해졌을 때 사용하는 자신만의 시그니처 멘트 'HERE WE GO!'까지 덧붙였다.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잠잠히 보내고 있던 줄만 알았던 토트넘은 파격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금일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부터 모하메드 쿠두스를 영입했으며, 여기서 그치지 않고 깁스화이트까지 데려올 심산이다.

토트넘이 주목하는 깁스화이트는 2000년생으로 잉글랜드 출신이다. 지난 2017년 1월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프로 데뷔한 깁스화이트는 초반 이렇다 할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했다.

때문에 능력을 입증하지 못해 스완지 시티로 임대 떠나기도 했다. 복귀해서도 자리가 없던 그는 결국 2021년 8월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임대 떠난다.

 

이 선택은 성공적이었다. 완전히 환골탈태한 깁스화이트는 37경기 출전해 12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준척급 활약을 선보였다.

이윽고 2022년 여름 이적 시장에서 노팅엄으로 이적하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깁스화이트는 입단 첫 시즌(2022/23) 38경기 5골 8도움을 뽑아냈고, 이어진 2023/24시즌에도 42경기 6골 10도움을 올리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그의 기세는 멈출 줄 몰랐다. 올 시즌 역시 38경기 7골 8도움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노팅엄을 유럽축구연맹(UEFA) 컨퍼런스리그 진출까지 이끌었다.

 

이러한 실력을 눈여겨 본 맨체스터 시티가 그에게 지대한 관심을 품기 시작했다. 당시 케빈 더브라위너의 이탈이 확정되자, 구단은 대체자로 그를 낙점하며 영입에 만전을 기하고 있었다.

다만 노팅엄의 높은 이적료 요구로 인해 협상은 무산됐고, 깁스화이트는 그렇게 잔류로 가닥이 잡히기 시작했다.

별안간 토트넘이 나타났다. 토트넘은 현재 이적 시장에서 광폭 행보를 보이고 있다. 가와사키 프론탈레의 타카이 코타를 영입한 것을 시작으로 금일 모하메드 쿠두스까지 품에 얻었다.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 지은 터라, 뎁스 보강에 여념이 없는 토트넘은 중원 강화의 일환으로 깁스화이트를 낙점했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토토트은 노팅엄과의 직접 접촉 끝에 6,000만 파운드(약 1,041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켜 그를 품었다.

다만 깁스화이트는 한 차례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과속운전'. 영국 매체 'BBC'의 보도에 따르면 그는 여러 건의 과속을 저지른 끝에 결국 6개월간 운전 금지 처분을 받았다.

깁스화이트는 2024년 12월부터 2025년 2월 사이, 노팅엄셔 주 래드클리프 온 트렌트의 A52 도로에서 총 6차례 과속을 범했다. 이중 차로 도로에서 제한속도인 시속 70마일(약 113km)을 넘긴 5건과, 시속 60마일(약 97km) 구간에서 적발된 1건 모두 유죄를 인정했다.

 

노팅엄 치안판사 법원은 각 위반당 벌점 3점과 총 3,996파운드(약 744만 원)의 벌금을 선고했다. 당초 6,000파운드(약 1,118만 원)였던 벌금은 유죄 인정으로 감액돼, 1건당 666파운드(약 124만 원)로 낮아졌다. 여기에 운전면허 벌점 19점, 피해자 부담금 1,598파운드(약 297만 원), 법원 비용 110파운드(약 20만 원)도 추가로 부과됐다.

사진=파브리치오 로마노 X,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365, 팀토크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117 [오피셜] '불법 촬영 혐의' 황의조, 2026 월드컵 꿈 이뤄질까…알란야스포르와 2년 재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2 72
7116 손흥민 이적 '오피셜' 공식 발표 코앞…"휴가 복귀 완료! 토트넘과 거취 담판 짓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2 136
7115 ‘시즌 2호’ 코리안 더비가 온다! 이정후 6번-중견수, 김혜성 8번-2루수 나란히 출격…이번에는 ‘동반 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2 51
7114 韓 축구 경사 났다! 김민재, 바르셀로나 러브콜 사실이다…그런데 "뮌헨이 이적 허용 않을 수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2 46
7113 [오피셜] 초대박! 맨유 출신 FW, 한국 온다…"흥분되고 행복해, 팀 위해 싸울 준비됐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2 78
7112 토트넘 사고 쳤다! 깁스화이트 영입 과정서 '불법 접촉' 의혹…"협상 중단, 법적 조치 고려 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2 40
7111 살아남을 수 있을까? 'KBO 역수출 신화' 페디, 3경기 평균자책점 15.30 대참사에도 선발 등판...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2 99
7110 '그럼 그렇지'…토트넘 신입생, 아무도 안 산 이유 있었다! "태도 불량, 이적 위해 훈련 지각까지 불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2 47
7109 "돈치치, 스스로 LA행 택한적 없어" 르브론, 연장계약 없는 레이커스에 폭발?..."존중받지 못하고 있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2 48
7108 ‘10라운드 지명→신기록→★’ 개천에서 호랑이 났다! ‘대타의 대타’ 올스타전 막차 탄 성영탁, ‘하위 라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2 5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7107 '충격의 0점' KBL 정규리그 MVP가 국제 무대에서 통하지 않는다...! 위기의 안영준, 강점 살려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2 11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7106 상향 지원 대성공! 맨유 '처치 곤란 문제아' 래시포드, 바르셀로나 간다…"최우선 영입 후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2 142
7105 '아직 나 살아있어!' 악동→리더 변신 마차도, '가난해진' 샌디에이고 포스트시즌 이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2 48
7104 '역시 Awesome Kim' 복귀 후 맹활약 김하성, FA 대박 '성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2 167
7103 '1534억 이정후 VS 9626억 오타니 ' 한·일 자존심 맞대결 개봉박두! 투타니 13일 SF전 등판 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2 125
7102 '이래도 콜업 안 할 거야?' 배지환, '6G 연속 안타+타율 0.435' 맹활약...빅 리그 향한 무력 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2 146
7101 '어 또 살아났네?' 보스턴의 믿음이 통했다! WS 우승 주역→기복 왕, 뷸러 한 달 만에 'QS' 시즌 6…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2 150
7100 ‘세월이 야속해’ MLB의 ‘상징’이었는데…데뷔 15년 차에 맞은 ‘최악의 전반기’, 트라웃도 나이 앞에 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2 40
7099 '이정현·유기상·이현중' 트리오, 전설의 2014 AG 금메달 앞선 '양동근·조성민·문태종'이 보인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2 89
7098 일본과 평가전 대승에도…안준호 감독 "제공권 밀리면 희망 없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7.12 38